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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와 어머니 | 경상도 2008.09.18 02:57 이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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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할머니댁이 남해, 외할머니댁이 충무(통영)입니다. 이번 추석에도 못뵈었는데, 저 맑은 물을 보니 정말 가보고싶네요.
저처럼 밤을 밝히시는 한 분이 오셨군요.
남해가 친가, 외가는 토영, 복받으신 분이 틀림 없으시군요!
해산물 구애없이 실컷 잡수시겠고....부러워라!!!
남해바다 매력에 푸욱 빠진 사람이랍니다.     저도 또....갈 거예요.
남해가 특별히 더 아름다운 것은 거기 빛이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저는 강북에 살며 날마다 한강의 아름다움을 강남 사람들보다 좀 더 누리며 삽니다. 남쪽으로 난 강물 위에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한강을 산보하실 때는 강북의 길을 걸으십시오)^^

남해를 딱 한번 본...그것도 고2수학여행 가서 새벽에만^^(잔혹한 선생님들...)...주제임에도 남해 물 위의 빛을 찍으신 이요조님의 사진들을 보며 그 아름다움을 확신합니다.
맞아요!! 역시 늘 한강의 물빛을         관찰하신 쩜님 말씀이...정답!!
그래서 일출은 동해가 아름답고 일몰은 서해가 아름답고......
낮엔 잔잔한 남해가 빛을 온 몸으로 받아 되비치니...늘 아름답고.....
ㅎ`ㅎ`ㅎ`
이젠 알았습니다.
빛을 받는 쪽이 예쁘군요.

산도 그래요. 시시각각 채광조명에 따라서 얼마나 얼굴을 달리하는데요!!
바다,,어찌해서 멋지게 보이는지 알았습니다.

정말 간단한 답변이지만...빙고!!!
눈동자 빙글빙글 ~~쌩~큐.
사진이 넘 컸을까나? 담부터 쬐끄맣게 올려야 쓰까나? ㅎ`ㅎ`
ㅋㅋ 그런 뜻은 아니고라. 여뿌게 잘 보았다는 말쌈이옵나이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시옵고.. 즐거움백배 충전하시길... 띠용띠용띠용 오케바리~
ㅎ`ㅎ` 역씨 젊음의 발랄 그 자체...!!!

어떤 땐..겁나게 우아마담!!
바다 사진 정말 좋네요 ..

제 고향집이 삼천포이거던요....

요즘은 몇년째 고향에 못내려가고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내요...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납니다... 가고싶어서...
예, 지금은 사천이라고 통합되어 불리는...삼천포 맞지요?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무울~♬ 눈에 보이네...꿈엔들 잊으리오오~ 그 잔잔한 고향바바 ♪

왜 아니 가시고 싶겠어요.
이렇게 푸른물은 아니지만...저도 부산에서 뛰어 놀던 남부민동 등대가 지금도 그리운걸요!!
통영에서 내 인생 가장 살고 싶은 곳이라고 엄지 손가락을 꼽는데 그 곳에가면 가장 반가워 할 서우승 시인이 먼 세상으로 더나고 보니 가도 쓸쓸 하기만 합니다.
9월 말일경 학림섬에 또 가서 몇 일 보내다 올 계획이기도에 우선 복국이 생각이 나서 ㅎㅎㅎ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건안 드리며...
아니...청류재님아니십니까? 안녕하세요!!
어제는 제가 출타를 했더니...답글 늦었습니다. 누추한 이 곳까지....납시었으니 황감하옵니다.

통영 좋지요!! 가능하다면 저도 그리 하고 싶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토영이 아니라 경기도 입니다.
태생은 부산이고요. 바다를 떠나와서 바다가 전혀 보이지 않는 뭍에 사노라니...갑갑해서. 갑갑해서....
한 번씩 바다를 가슴에 품으러 다녀오곤 합니다.

바다곁에 사는 사람들은 늘 봐싸서 흥취가 별로일겁니다.
행복할 때는 행복이 뭔지 잘 모르는 것처럼.....감사합니다.
이제 안면을 틔웠으니..저도     댁에 다시 가뵈면 꼭 문안여쭙고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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