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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쓰는 산행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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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속리산 산행 | 시인이 쓰는 산행기 2007.11.10 12:26 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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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날의 주말
입동이 지난 철을 탓 함인지 한기가 여린 살갖을 스밉니다.
마음은 풍요로운 아름다운 시간이시기를 축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참으로 호젓하니 만추를 만끽 하셨구려..
제가 명색이 산꾼이라 하나 이 호젓한 홀로 산행이 항상 부럽답니다
전국 지도를 다시 그릴것도 아니오
그렇다고 전국 산을 다 오를것도 아니면서
항상 새로운 땅을 밟아보고 싶은 속내를 알란가 모르겠소 ^^

홀로 산행 참으로 좋아 보입니다 그려
건강하십시오
글을 읽어 올라가니 어느듯~ 내가 속리산 정상에 오른듯 합니다~
아마도 시인님의 글이라 그런지~ 그속으로   끌어들이는 펜의힘이라
느껴집니다~ 11월도 뜻하는 시 작업있으시길 기원함니다`
속리산을 오랫만에....종주 하셨네요.
산맛이라는게 이 봉우리 저봉우리 연이어 가며
아랫녁을 굽어보는 그맛이지요.
높은곳까지 애쓴만큼 그만큼의 시야를 보여준다고나....
속리산...다시가보고 싶네요.
그 말티고개 아직도 고대로인지....

혼자서 가을내음을 탐닉하셨네요^^
  • 레이크
  • 2007.11.11 12:23
  • |
  • 답글
병실에서 맞는 무료한 일요일..
아름다운 막바지 가을의 단풍잎을 밟으며
제가 산행을 한것처럼 흐뭇함을 느낍니다.
물위의 예쁜 단풍잎..노란 은행잎..특이한 모양의 바위들..
사진과 글..고맙게 잘 감상 했습니다.
.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속리산을 다녀오셨군요.
저는 아직 가보지 못한 산입니다.
추부에서 37번 국도를 따라 가는 길을 기억해두겠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속리산입니다.
오랫만에 속리산의 이모저모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은 아이들 수능 시험 날...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을 생각해 보며
그리고 고운님의 아름다운 눈망울 같은 詩心에
마음을 내려 봅니다.

아름답고 고운 詩,
감사합니다.

그리고 담아갑니다. ^^*
나나 무슈쿠리의 예스터데이 음악이 가을산의 정취를 더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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