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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은 왜 감자탕일까? | 맛객칼럼 2007.12.25 14:15 맛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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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 맛객
  • 2007.12.26 10:23
감자탕의 유래에 대해 자료까지 찾아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어떤 책일까? 해서 검색을 해 보았는데 안나오네요. 출판사두요. 아무래도 서점으로 달려가야 할까 보네요. 몇년도 출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참! 저자 김준은 어떤 분인가요?
저도 이런책 참고로 보면 좋을 듯 싶어 구매하려구 인터넷서점들이랑
교보랑 영풍문고까지 다 검색해봤는데 저서, 출판사, 작가, 셋 다 전혀 검색에 안 잡히네요^^;
황석현님아, 우리 엄마가 감자넣고 끓인 국을 우리식구들은 감자국이라고 한답니다 ㅎ
님이 어디선가 가져왔다는 자료에 나와있는 감저국은 그나름의 감저국인거고
지금 우리가 먹고있는 포테이토 팍팍 넣고 끓인 건 감자국인듯 싶소이다.
음식명칭이나 음식문화는 원류가 있겠지만 살아오면서 파생되고 변형되는 건데
지금 현재 통감자 집어넣고 돼지뼈 넣어 끓인 감자탕이 달甘에 돼지猪 자를 넣은 감자탕이겠습니까?
처음 알았습니다.
감자탕에 감자가 안들어가도
감자탕이 되는 이유를...
  • 윤현식
  • 2007.12.26 09:59
  • |
  • 답글
나도 감자뼈때문에 감자탕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감자'를 찾아보면 등뼈의 의미는 없다. 그런데 위 황석현님의 글은 설득력이 있는듯하다.
한가지 잘못된 정보로 알고 있는게 있어서 수정하려 합니다.
일명 감자뼈라는 부위가 감자보다 비싸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감자뼈라는 부위는 원래 먹지도 안던 부위로 처음에 감자탕을 만들때 이부위를 공짜로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도 이부위는 한포대의 1-2만원정도로 거래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예전 TV에서 본기억..)
그리고 외국에서 감자탕이 성공하는데도 일조를 한것이 감자뼈라는 부분이 외국에서도 잘 먹지 않아서 외국에서도 공짜로 받아다 쓸수 있었다고 합니다.
약간 논란에서 비껴나간것도 같습니다만, 뼈다기 부위가 비싸서 감자를 넣었다는 말은 오류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 답글
  • 저님글얘기는
  • 2007.12.26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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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저님말 얘기는 조선시대부터 어떻게 이국을 먹을수잇엇냐면 그뼈대신 감자를 많이넣기에 가능하다는거죠
그말을 빼먹으신듯
평소에 정말 궁금했던 거였는데 궁금증이 해소되나 싶었더니 위에 황석현님 댓글 보니까 또 미궁으로 -.-
진지하게 함께 토론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글쓴이는 무심히 넘겼던 우리 먹거리문화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글 올려주셨고
보는 이들은   역시 여기를 활발한 토론의 장으로 이용하며 각자 나름대로 자료모아 글들 올려놓으니
즐겁게 글 읽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진정한 교감의 장소인 듯 싶습니다...
물론 늘 출근하듯 오는 단골 네이버악플러들 때문에 눈살 찌뿌려지기는 하지만요 ㅎㅎ~
글 잘읽었습니다. 위에 리플도 그렇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뼈다귀 해장국하고 감자탕의 차이점 좀 설명해주세요. 궁금하네요. 위 내일을위한오늘님의 리플처럼 두개가 같은건가요?
(전 감자탕은 한번도 안먹어봤지만 뼈다귀 해장국 집에가서 뼈다귀 해장국은 가끔 사먹었거든요. 참고로 여긴 경상도입니다.그리고 제가 사먹은 뼈다귀 해장국에 포테이토는 없었구요)
얼마 전까지 만 해도.. 감자탕에는 감자를 넣어주는 집이 없었다. 감자탕에 감자를 넣기 시작한 것은 아마 80년대 말이나, 90년대 초부터이다... 그 이전에는 감자탕을 시키면, 돼지뼈만 나왔는데...감자탕에 포테이토가 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글 쓴이가 잘 몰라서 하는 말 같다.
그리고 '최근에 감자탕에 포테이토를 넣지 않는 집이 있다'가 아니라 '원래 감자탕에는 포테이토가 안 들어 간다'.
  • 까지메기
  • 2007.12.26 15:04
  • |
  • 답글
1980년에 내좌동에 감자탕골목이 있었고 가게마다 누렇고 커다란 양푼이에 감자를 소복하니 쌓아 놓고 감자탕을 팔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전경기동대 본대가 그 부근에 있었고 외박때마다 사먹은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합니다. 그런데 감자탕에 감자를 넣어주는 집이 없었다고?
캬...그집 아시네요? 제가 수송초등나왔는데(지금 종로구청자리요).... 집은 사직동이어서 매일 그 앞으로 등하교를 했답니다. 거기 70년대 부터있던 집이어요. 고 동네서 맨날 자전거 타고 놀았는데.....ㅎㅎㅎㅎ         거 무신 교회있고 골목사이에 두고 커다란 양은다라이에 감자가 수북하게 쌓여있었다는.......그때는 감자탕이 아니라 감자국이라고 불렀었죠. 지금처럼 시뻘겋지도 않았고......
  • 답글
  • 맛객
  • 2007.12.28 11:42
지금도 있을까요?
  • 짐승날다
  • 2007.12.26 20:25
  • |
  • 답글
음,, 1970년때부터 응암동에 감자탕집이 처음 생겼습니다,, 우리동네죠,, 거기서 고기만 먹으니 출출해서 감자넣은겁니다,,그래서 감자탕입니다,, 40년토박이 우리 아빠말씀,,
연신내, 1층에 우리은행있고 2층에 안경가게있는 건물옆에 있는 가게~ 뼈다귀해장국(감자탕으로는 먹어본적없음)맛있습니다. 자극적이지않고 질리지않는 맛. 4000원이었다가 4500원으로 올랐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새벽에 배고프면 혼자라도 가서 먹던 생각이 나네요..
  • 보노보노
  • 2007.12.28 11:47
  • |
  • 답글
보통 감자탕이라 하면 냄비에 대,중,소로 파는 안주용이고 뼈다귀해장국이라 하면 뚝배기 한그릇에 나오는 식사용 아닙니까? 안주용 큰그릇엔 감자가 들어가고 뚝배기 그릇엔 감자 하나 넣었다간 뼈다귀 하나 겨우 들어갈테니 손님들 불만 자자할텐데 잘 안넣죠.(물론 넣는곳도 있습디다만 그런곳은 그릇 자체가 크죠) 아마 감자한톨 안넣고 감자탕이라 그러기 뭐하니 뼈다귀 해장국이란 말로 대신하는건 아닐지....그리고 저도 기억에 (초증학교 저학년때이지만) 80년에 무교동에서 낙지볶음하고 같이 파는 감자국에 감자 들어 있는거 보았습니다.
노란물질은 등뼈속에 들어있는 척수입니다.
그것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말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걸 좋아하는걸루 알고 있는데
확실한 효과는 입증되지 않은걸루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맛대결 티비보면서 감자탕에서 감자뼈라는 말 듣고
무지 의아했던 경험을 겪었습니다...
요즘 감자탕은 일인분에 감자가 하나밖에 안들어갑니다.
겨울철에는 감자 한박스에 3~5만원입니다...
심하면 초A급이 10만원 할때도 있습니다..
글면 중국산과 다른 외국산이 많이 수입이 되지요...^^*
하지만 여름철에는 감자가 수확되는 시기라
훨씬 저렴합니다...
등뼈가격은 얼마일까요?
막등뼈는 한자루에 만원짜리도 있습니다..마장동에서...
잘 바른 등뼈는 2-3만원하는데.....
양이 무지 많이 나옵니다....
수입산이 대부분이죠....
감자탕에서 뼈다귀와감자 그 양과 가격을 비교하면....
그다지 설득력은 없습니다...
문제는 감자탕을 끓일때...감자를 많이 넣지 못한다는
것이죠....
먼저 뼈다귀를 한번 푹 고아서 첫번째 그 뼈국물을 한번
버리고 다음 뽀얗게 끓여냅니다...
양을 무진장 많이 잡아내야죠...많은 손님을 상대할려면..
그다음 그 뼈국물과 뼈들을 다시 양념을 할때 감자를 넣습니다.
그때 감자를 많이 넣게 되면 국물도 시원한 맛이 좀 떨어집니다.
국물맛이 탁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죠...
글구 감자가 으깨지면 국물또한 시각적으로도 좀 아니게죠..
감자찌꺼기가 국물에 돌아다닌다면......먹다남은것 주는것 같아서리..ㅋㅋ
뼈와 감자를 넣고 끓이다가 감자가 익으면 감자는 따로
건져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감자탕에는 감자가 별루 안들어갑니다...
감자탕을 팔았던 경험이 있어서...ㅋㅋ 나원참..
하지만 맛객님의 취지는
포테이토가 들어간것이 감자탕이냐...
뼈를 감자뼈로 불리어서 뼈만 넣고 끓인것이 감자탕이냐...
이 문제인데...이문제를 벗어난 논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뼈다귀해장국 ...흠냐..이런 문제까지 나올 줄이야...
뼈다귀해장국은 아예 감자없이 뼈와 국물로 양념을 해서 만든것이
뼈다귀해장국이라 하죠...(감자탕에 비해 뼈다귀가 조금은 양이 많죠..)
감자탕은 분명 감자랑 뼈랑 넣고 국물에 양념을 해서 끓입니다....
글구 지방에따라 감자탕이란 음식문화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차이도 서로가 이해해주지못하는 논리들이...안타깝네요
알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부질없는 논리는 시간을 아깝게 하고 눈을 아프게 합니다.

모든 음식은 원조는 있어도
정통은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갠적으로....
글구 또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은 가장 대중적인 인식으로
우거지...배추겉잎삶은것이죠...
시래기...무우청 말렷다가 삶은것...
이 두가지를 다 넣어준 감자탕집도 있습니다...
우거지를 삶을때 끓는 물에 팍 삶았다가 우거지를 접으면 끊어지지않고 배추잎안에서
또각소리가 날때 그때바로
찬물에 헹구어야 잘 삶아진 우거지라 하겠습니다...
이쯤의 글이면 눈치빠른 분들은 제가 멀 하는 사람인지 알겠지요...
포테이토(내가 미친다..영어까지 나오고..)가 들어간 감자탕에는 우거지가 없습니다...
포테이토 들어간 감자탕에 우거지 들어간것 드셔보신분 아마 안계실겁니다..
포테이토 안들어간 감자탕에는 우거지...좀 서비스좋으면 시래기까지 들어갑니다...
검 벌써 결론 나왔네요..
포테이토 안들어간 감자탕은 감자탕이 아니라 뼈다귀해장국입니다...
조xx..추xx감자탕 체인점은 뼈다귀해장국 간판보단 감자탕 간판이 더 좋았겠지요...
그리고 해장국보단 감자탕이 더 가격에 메리트가 끌리었겠죠...국보단 전골비스무리...안주가격대로..
감자뼈....
그저 상술입니다.....
속지마십시요.....
뼈다귀보단 감자가 더 친근감 좋잖아요....그걸 노렸겠지요....
대단하고 무서운 상술입니다....역시 음식보단 무엇이 먼저 앞서는 케이스군요...
명예훼손이라 고발운운한다면 내 기꺼히 동참할 자신있습니다.....
잘려다 맛객님이 너무 소원하게 대응하는것 같아서..다시 글 올려봅니다....
아!! 그렇군요.. 인터넷이 확실히 무섭긴 무서워요... 그런 잘못된 상식이 널리 퍼져가는걸 보니...
내일이 지천명인데 아직두 몰랐었네요 ㅎㅎㅎ 평생을 배워두 부족하다더니 음~~~
맛객님은 정말 똑 부러지십니다.
예전에 깻잎김치 만드는 법도 참 고마웠어요.
우리는 감자탕에 깻잎김치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미난 글 잘 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자탕은 포테이토가 아닙니다.
감자탕의 유래는 돼지를 많이 사육하던 삼국시대부터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감자가 들어온 것은 조선시대입니다.
전라도지방에서 유래되었으므로 그 당시 감자뼈라 불렀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그 후 시간이 흐르고 6.25등 고기가 귀해졌을시 여러 야채들을 넣게되었고 이 때부터 감자탕이 감자가 들어가서
라는 주장이 나오게 되지요.
만약 닭도리탕이 있는데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고 이름이 바뀔까요? 저는 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감자탕이라고 부르던 중 여러 야채가 섞이게 되고. 그러던 중 실제 음식 궁합이 돼지등뼈와 감자가 좋으므로
계속 먹게 되면서 사람들의 오해가 생겼을 것이라고 봅니다.
대한 양돈협회에서도 감자뼈라는 존재는 없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옛날시절 그것도 삼국시대에서 부터 시작한 음식
이므로 뼈의 이름은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감자탕의 주가 감자라는 사람이 많은데요.
만약 뼈다기 등뼈가 없이 감자만 있고 끓였다면 누가 그 것을 감자탕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왜 사람들이 감자탕에 감자가 없다고 그렇다는 것일까요?
지방마다 있는 고유음식에는 지역에서 쓰는 이름들을 사용한 음식이 많은데 그 것들과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오래전 부터 존재하였던 한국의 음식의 이름은 대표적으로 모양이나 그 재료로 부릅니다.
즉 앞에서 말했듯이 예전에 감자뼈라고 불렀던 지금의 돼지 척수쪽 등뼈를 사용하여 탕을 만들게 되었고
감자탕이라 부르게 됩니다. 그 후 시간이 흐르고 중국에서 부터 조선시대에 감자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 후 야채를 넣던 중 감자도 같이 넣게 되것이고 시간이 더 흐른 후 많은 사람들이 착오를 하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있던 음식에 다른 부가 재료를 더 넣었다고 하여 이름을 바꾸지 않습니다.
닭도리탕에 그 보다 비싼 전복을 넣는다고 전복탕이라고 부르지 않겠죠.
갈비탕에 감자를 더 넣는다고 감자탕이라 부르지 않듯
이미 이름이 감자탕이였습니다. 우연히 동음으로 불리는 감자라는 야채가 건너져왔기 때문에 이름이 헤갈린 것입니다.
그 후 지역마다 다양하게 부르던 뼈들과 살들은 협회에서 동등하게 맞추면서 사라지게 된것입니다.
한국에 고추가 전래 된 것이 고작 400년밖에 안 되었고, 이것을 식용으로 재배하게 된 것은 임진왜란 전후입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감자탕이라는 음식은 그렇게 오래된 음식이 아닙니다.

저는 강원도 사람입니다만, 제가 아주 어릴 때 (그래봤자 30년밖에 안 지났습니다.) 강원도에서 감자탕과 똑같이 생긴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이 때는 '감자탕'이라는 말은 아예 사용하지도 않았으며 이때 그 음식 이름은 '뼈다귀국'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당시에 거기에 감자를 주로 넣은 이유는 마땅히 넣을 게 감자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 산골에는 감자랑 강냉이, 고구마 말고는 그렇게 풍족한 식자재가 없었습니다. 뼈다귀국에 옥수수나 고구마를 넣을 수는 없으니 제일 양 많고 매운 국물에 잘 어울리고 겨울철에 그래도 흔한 감자를 잔뜩 넣어서 양을 불려서 먹은 겁니다.

감자탕이라는 이름을 제가 처음 본 것이 고작 십수년 정도밖에 안 지난 것 같습니다. 강원도의 탄광들이 80년대부터 폐광이 되면서 그곳 지역 경제가 붕괴되고, 그러면서 80년대 말부터 서서히 사람들이 도시로 빠져나가면서 90년대 초반에 가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원도를 떠났습니다. 떠나서 할 것이라고는 식당밖에 없으니, 당연히 강원도 음식들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들이 많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와중에 강원도 뼈다귀국이 감자탕이라는 이름으로 퍼지게 된 것이겠죠.
오만과편견님의 글을 읽으면 아 이게 더 진짜구나 할 수도 있겠으나.자세히 읽어보면 알맹이 없는 글이군요..
감자뼈라는 말 추정된다고 말만 하지 마시고 어느 문헌에 이런 글귀가 있다..정확하고 판단이 서는 글하나 올려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입니다. 삼국시대부터 시작한 음식이..오늘까지 이어졌는데 그 자료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통음식을 고수하고 지키려는 많은 사람들이 계십니다..인터넷 검색하번 해보셔서 메일이라도 한번 보내보셔서 확인한번 해보시지요. 감자탕이란 음식은 삼국시대부터 먹어왔다고 하나 정확한 문헌에 기록되어지는 것이 없다고 봅니다. 현존하는 역사기록책에 한 구절만이라도 감자라는 단어가 있으면 제가 오만과편견님의 말을 믿겠습니다.허나 감자라는 단어는 포테이토가 들어오면서부터 생겼지요..오만과편견님말씀대로 삼국시대때부터 오늘날까지 감자탕이 이어오는 전통음식인데 왜 많은 국문학자와 사학자..전통요리연구가들이 감자뼈를 모를까요? 모두들 다 헛것을 배워서 그럴까요? 정확한 감자탕은 감자(포테이토)가 들어오고 고추가 들어와서부터 생기지 않았을까요.감자탕에 포테이토 역사만 많이들 나열하셨는데 매운맛을 내는 고추의 역사는 어떤지...오만과편견님께서 직접 검색한번 해보시지요.나는 낭설을 정답처럼 우기면 좀 부끄럽던데........
퍼갑니다^^
어렸을 때 뼈다귀국(탕)을 먹어 봤는데 지금의 감자탕하고 비슷 한거 같아요. 20년도 훨씬전에 단 한번 먹어봐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의 감자탕과 크게 다른게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근데.. 뼈다귀국에 곱창같은 돼지 내장도 조금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감자탕하고 뼈다귀국은 다른거 같습니다. 그냥 감자가 들어가서고 뼈다귀국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붙여진게 아닐까요? 흣;
제가 알기론   우리가 지금 흔히먹는 감자탕은 원래   강원도에서   유래된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겨울철에 값싸고 보관하기 쉬었던 돼지잡뼈(흔히 얘기하는 척추부위)와   쌀이   귀했던 예전의 강원도에서는   비교적 흔한 감자
를   같이 넣은후 시래기랑 더불어 끓인후에 식사대용으로 했던것이   유래가 되어   이 음식이   널리   퍼지게 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나요??
대졸후 첫직장에서 입사 연수를 받는기간중에 야식으로 감자탕을 처음 먹어 봤다.
그때 경상도 출신인 나는 내심 다른 맛있는것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감자탕 이지 (감자로 끊인 탕인줄 알았음^^)하면서 마지못해 따라갔는데...막상 감자탕을 대하는 순간 그푸짐함에 반했고 그맛에 두 손 두발을 다들어버린후 감자탕 매니아가 되었다. 그때가 1991년경인데
그때 그탕에는 분명하 크고 굵은 강원도 감자들이 보무도 당당하게 들어 있었고 리필도 된것으로 기억 한다...그 이름이 뭐가 중요 하겠냐마는 그때의 느낌대로 라면 감자탕을 봤을때 그 식재료들중에 가장 쉽게 눈에 띄고 무난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 "감자"라서 그대표성을 주어 감자탕이라부른게 아닌가 싶다....아님 말고...맛있으면 그만이지 뭐!!...근데 요즘은 그맛이 잘안나서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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