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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의 삶과 생각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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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커밍아웃과 강기갑 | 나날의 삶과 생각 2008.04.10 15:14 龍川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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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제대로 뽑힌 거의 유일한 분이 강기갑 의원입니다. 농민들은 농민을자신의 대표로 뽑아야 합니다. 노동자들은 노동자를 자신의 대표로 보내야 하구요. 강기갑 의원의 당선은 잿빛 세상의 한줄기 빛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소요유님이 공감해 주시니 용기백배입니다.
언제나 희망은 꺼지는 법이 없습니다.
앞날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반동은 감수해야 하고요~
강기갑님의 당선은 곧 본인도 놀라고 온세상이 놀랐습니다.
농민의 뭉쳐진 힘이 그렇게 무서운줄 몰랐어요 .
내포스팅 18대총선결과의 의미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진흙탕 속에서도 샘물이 여전히 존재함을 알 수 있게 한다는 게 선거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빌어먹을' 사이비 민주주의 속에서라도 김대중-노무현 같은 이들을 건졌듯이 앞으로도
괜찮은 인물들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우편향된 정치와 사회에서 균형의 추가 되어주실 소중한 분이십니다.
I think so^^
저도 진보신당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님의 말처럼 어줍잖은 이유로 가뜩이나 어려운 진보진영을 두동강 내었으니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심상정과 노회찬이 모두 떨어지고, 권영길과 강기갑이 당선된 것이 우연은 아닌 듯 합니다. 저도 민노동에 한표 꾸~욱~. 그리고 후보는 여기가 마산인지라 거의 한나라당 판이더군요. 그래도 민노당 출신 무소속 의원에게 한표를 던졌는데 의외로 한나라당 후보 다음으로 2위를 했더군요(물론 표 차이는 엄청나더군요^^)
이제라도 늦었지만 어떻게든지 한나라당보다 진보적인 정치인들이
소이를 극복하고 대동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반대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삐뚤어지고, 모순적인 기반위에 성장하여 꼴통소리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보수진영과 달리 시작부터 제대로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보수진영의 전철을 밝지 않기 위해 그 뿌리부터 제대로 세우기 위한 진보진영의 한 노력이 진보신당을 탄생케 하지는 않았을런지. 비록 진보신당이 진보진영의 통합을 흔든 것은 분명한 일이지만 자기 비판과 반성없이는 어느 세력도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 점에서 오히려 진보신당의 탄생과 민노당의 재정비는 진보진영의 성숙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체로 동의합니다. 진보진영은 분열하더라도 앞으로는 협조할 일에는 정당 연대 또는 정책 연대를 통해 항상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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