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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체제를 폐기하자 | 아! 코리아 2008.06.06 10:45 龍川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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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목에 방울을 달아야하는 당위성과 어떤 방울을 달아야하는 형태까지는 이제서야 서서히 알게되었는데 누가 어떻게 방울을 매달 것 인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장체험과 그 바탕으로 글을 올리는 바람에 시간이 없으시겠으나 현장에서 토론을 하실 때 누가 어떻게 달아야하는가도 아울렀으면 합니다. 너무 무리한 요청인가요? 글 마지막에 “제 정파와 세력의 대표들을 모두모아 며칠이고 머리를 맞대고 새 체제를 만들어내는 꿈을 꾸어본다” 고 하였는데   제 정파와 세력의 대표들이 ‘누가’ 가 될까요? ( 공돌이 머리는 당최 이런 면에서는 형광등과 같아 신호가 늦게 온답니다.) 현 시대를 사는 모두가 꿈으로만 끝내버리기에는 너무 아쉬운 세대인 것 같습니다.
제 글 '오늘의 개념글 12 ; 몽 플뢰 기획, 삶의 보수성'에서 한 번 다루었던 내용입니다. 문제를 풀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그 권한과 책임을 진 자가 나서서 답을 구할 것입니다. 우리의 경우 그럴 의사도 없고 협의 협조하는 전통이 없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노통이 대연정을 시도한 것과 김구 선생이 김일성을 만난 일 정도가 그러한 노력의 선례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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