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살아가기
한국 유학생 부부의 중국문화 체험기

음식 이야기 (70)

목록열기
북경 오리구이의 대명사 - 전취덕(全聚德) 이야기 | 음식 이야기 2007.01.24 11:16 cass
저는 홍콩 점보에서 먹어 봤는데요...그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데...^^ ~ 기회가 된다면...한국에서 비싸게 팔더라도 다시한번 먹어 보구 싶어용!!~
  • 답글
  • cass
  • 2007.02.17 11:24
100m님...
한국에는 아직 오리구이점이 없나보죠???
이번에 한국에 오리구이점을 차려볼까? ㅎㅎㅎ
농담입니다...
저두 북경오리 너무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다가
우연히 북경오리 키우는 거 보니까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너무 불쌍해요.ㅜ.ㅜ 죽는날까지 꽉짜인 우리에 갇혀서 사료를 꾸역꾸역
삼키며 잡아먹힐 날만 기다려야하다니...아마 내가 오리였다면 하루라도 빨리 죽고싶지 않았을까...
이래서 또다시 괴로운 딜레마가...
물론 여기 글올린 분들 나쁘게 말하는 거 아니예요 오해 없으시길~
  • 답글
  • cass
  • 2007.02.17 11:22
ㅠ.ㅠ님...
님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비단 오리 뿐만 아니라 모든 육류 동물들이 도살하는 장면을 본다면, 아마도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저 우리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감사히 먹는 도리밖엔...*^^*
방사라도 하면서 키우면 덜불쌍할텐데...
나 중국여행 갖다가 음식 김치없어서 느끼해 죽겠던데 북경오리 고기는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어 ㅋㅋ
저 오늘 중국 여행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winwin
  • 2007.01.26 05:51
  • |
  • 답글
난 중국싫던데...그래서 좋은점도 공개하고 싶지 않더라구요...왜냐면....
고구려가 지네부족중하나라고 하고 지금은 이어도까지 자기 구역이라고 해서.....
  • 답글
  • cass
  • 2007.02.17 11:19
winwin님...
물론 중국이 가끔가다 억지를 부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일반인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시는 밉지만, 그렇다고 미국 사람들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잖아요...
역시나!!좋은글써주신 쥔장님께 감사드려요~^^ 잘봤습니다     중국 네번정도 가봤는데 중국말도못하고 거의배낭여행 수준으로 다녀봐서 제대로된 식당에서못먹고 길거리에서 흉내만 낸곳에서 먹어봤어요   ㅠㅠ 담에가면   꼭 저런곳에서 먹어보고싶게만드셨네요 ㅎ~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다음카페-블로그분에 소개됐다고 하더니 댓글이 꽤많어졌네.....
  • 답글
  • cass
  • 2007.02.17 11:16
김남수님...
저희가 님의 식욕을 유발한 것은 아닌지???*^^*
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질책 부탁드립니다...
정말 먹고싶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오리구이는 처음엔 별 맛을 못느꼈는데 먹을수록 매력적인 맛이 느껴 지더라구요.. 왕징에서 먹었던 집은 오리 뼈를 매콤하게 볶아 참 맛있더라구요..탕은 좀 느끼~ 해서...낼은 오리 구이 먹는날~
  • 답글
  • cass
  • 2007.02.17 11:14
~라벤더~ 님...
내일 오리구이를 드신다구요?
매니아 이신가 봅니다...*^^*
맛있게 드세요....
우와 카오야가 나왔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 그 맛에 한번 놀랐고, 전취덕에서 먹는 바람에 그 가격에 한번 더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론 우다커우 북쪽의 농대 앞에서 한마리에 40위엔 정도하던 카오야를 먹었습니다. 맛도 나름대로 좋았던 기억이~ 몇년 전에 vj특공대에서 카오야용 오리를 만들기 위해 사육(?)하는 모습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커다란 우리에 좁다란 길을 만들어서 오리들이 저절로 한줄로 서게 만들고, 맨 앞에는 벽에 호수 같은게 연결되어 있고, 그 호수를 여는 손잡이 같은 것이 있는데 오리의 입을 벌리고 호수에 끼우고는 손잡이를 돌리면 먹이가 목구멍으로 그냥 꿀!떡! 하는 모습이 보이고는 바로 옆의 우리로 던져 버리더군요. 좀 잔인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그렇게 사육(?) 해야만 내가 좋아하는 진정한 카오야 맛이 난다고 하니 저절로 웃음이 나더라구요^^
오리탕 먹고 남은 겨울 거뜬히 나세용~~
  • 답글
  • cass
  • 2007.02.17 11:13
강사랑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사실 오리구이 뿐만 아니라 모든 육식류는 도살하는 장면을 본다면 먹기가 왠지 꺼림직 하지요...*^^*
하지만 우리들을 위해 희생하니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주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너무 야만적인가? ㅎㅎㅎ
위양호텔앞에 향만로우(香滿路)에 자주가는데 가격도 싸고 (1마리 68원) 반마리도 주문이 가능해서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카오야 먹고나면 오리탕은 써비스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집도 카오야 먹은지 좀되서
낼 메뉴는 카오야로 해야 겠네요.
와 먹고싶다. 그런디 진취덕은 옛날이야긴디 다른 집이 잘하는디가 많은디 어양호텔 옆 글쎄 별론데 외교부앞 지저분한 시장 골목에 싸고 맛있는 집있는디 그런건 먼지 뒤집어쓰며 먹어야 제밥난다잉
왕푸징점이 원조 아닌가요? 원조로 알고있고 거기서 먹었는데 어디가 원죠죠?
  • 답글
  • cass
  • 2007.02.17 11:06
naglfar님...
전취덕 오리구이의 본점은 전문(前門)에 있습니다...
그런 증서가 있나요? 나도 몇 번 갔었는데 안 주데요. 그리고 맛은 북경의 다른 유명하고 맛있는 집들이 많은데 유독 그 집만 그렇게 비싼 것 같더군요
  • 답글
  • cass
  • 2007.02.17 11:09
janus님...
이 증서는 전취덕 오리구이점에서만 주고, 다른 일반 오리구이점에서는 안 줍니다...
사실 전취덕 오리구이점은 이름값이 더해서 비싼 감이 없지 않지요...
그래서 일반인들이 먹기에는 좀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시일안에 북경을 방문할 예정입니다...참고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오리구이 사진 컴앞에서 나오는줄 알았어요. 넘 잘~ 감동.. 잘 찍었어요.
  • 답글
  • cass
  • 2007.02.17 11:09
단나님...
과찬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더군요11
  • 벅시
  • 2007.03.20 00:09
  • |
  • 답글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북경살때 생각이 새록새록...
여기부산에도 전취덕이 있답니다. 중국사람(한족)이 경영하고 종업원들도 한족이고.
그래서 잠시나마 중국에 다시 간 기분이었는데 맛은 그게 아니더군요.
중국맛도 아니고 한국맛도 아니고.
역시 중국음식은 중국에서 먹어야 제맛이 난답니다.
여러가지 요리들 다시 먹고싶은데 여기서는 그맛을 다시 못느끼겠네요
거의 1년만에 들어와 보는데 아직도 건재한 블로그에 반갑고 기뻤습니다.
계속 중국의 모습 담아주세요
좋으자료 감사합니다.
  • ajina
  • 2007.04.14 23:56
  • |
  • 답글
늘 좋은 글 감사해요*^^* 전에 북경에 놀러가서 먹었을때 오리구이만 알았지 다른 반찬류를 잘 고르지 못해서 약간 아쉬었던 기억이 나요 다음에 가게 되면 이글을 다시 참고 해서 가야 겠어요^^!!!
  • 늘푸르게
  • 2007.05.31 13:25
  • |
  • 답글
6월중순경에 북경을 방문할 계획인데 지기님의 자료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제 북경에 다녀왔습니다. 북경오리 먹기는 했는데, 진취덕에서는 안 먹었어요.. 음.. 사진으로 보니 저희가 간 집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인것 같아요.. 저희가 먹은 집 이름은 모르겠지만, 커다란 강아지 사진이 걸린 집인데.. 이집에서 먹은 카오야도 맛있었습니다. 북경에서 살고파요.. ^^
이전12


텍스티콘 텍스티콘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