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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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에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 | 세상 읽기 2006.02.11 20:41 아해소리
  • 삼겹살과소주
  • 2006.02.18 18:24
하지만요...배우들이 수억씩 준다지만 영화한편이 망하면 배우에게도 타격이 생김니다
스크린쿼터제가 축소된다면 독립영화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헐리웃영화도 많이 들어올텐데
현재 세계가 미국에게 문화식민지화가 되어가는 건 아시나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배우 몸값애기하시는데 배우 몸값이 뛰는 건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는 거 아닌가요?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소비자인데 별로 좋지도 않은 물건이 값만 비싸다고 해서 사시나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요? 왜 한 사람의 이미지가 그대로 유지되어야하나요? 한결같이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제 생각입니다..우선 영화가 망하면 배우가 타격을 안 입을수는 없죠. 하지만, 투자자나 스탭 등에 비해서는 미미합니다. 김희선 출현한 영화 흥해안돼도 김희선의 수입에는 지장없습니다.   독립영화도 물론 타격을 입겠죠. 하지만 지금 만들어지는 상업성 영화보다는 덜할겁니다. 이미 상업 영화에 밀린 내성이 있으니까요. 도리어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제작되고 상영되기에 스크린쿼터와의 상관관계가 없을런지도 모릅니다. 미국의 문화식민지화라고 했는데, 정말 그럴까요? 영화라는 문화전달방식의 영향력이 작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절대적이라고 보지도 않습니다. 연극, 음악, 뮤지컬, 그리고 우리의 전통문화까지...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오로지 영화개방=문화식민지화로 등식화시키는 것은 억지입니다. 또한 배무 몸값이 값어치를 한다고 하셨는데, 과연 어떤 기준에서일까요? 물론 대중성을 따져봐야하겠지만, 배급사나 투자사에 의해 부풀려진 부분도 있습니다. 꼭 영화 개런티가 그 배우의 진가를 나타낸다고 보기는 어렵죠. 일례로 지금의 왕의 남자 배우진을 봐도 그렇고요. 좋지 않은 물건을 값만 비싸다고 사지는 않지만, 좋지도 않은 물건이 값도 비싸면서 선택의 여지까지 없게 만들어놓는다면?....그때는 문제가 있는거죠. 영화를 만들때 캐스팅권한이 소비자에게는 없으니까요. 영화 자체에 대한 선택권은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그 선택에 의해 배우가 망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에 대한 부분은 잘못 해석하신 것 같은데, 그대로 유지되어도 상관없고 바뀌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문제는 배우라면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역할이라면 그 안에 녹아들어 보여주어야 하는데, 어색하게 보여주면서 개런티 등은 높게 받아먹는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죠.
  • cj23young
  • 2006.04.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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