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산촌의 일상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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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은근한 맛을 못 잊는건지..... 1004. |  2008.10.08 18:41 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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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곳감에대한추억이있지요,
먼옛날 6.25사변 당시저는 일사후퇴때 안동까지피난을 가면서
경상도"영주"같은 생각이드는 대 확실한것은 잘모르겠고
하도배가�아 남의집에서 곳감을 훔쳐먹어본기억이 가끔 제마음을 괴롭힐때가있읍니다,
곳감이완성되기 직전 고들고들할때그때가 더�이좋은것같드라구요,...
몇개없어지면 지가한짓으로이해하소,.....
  • 답글
  • 혜촌
  • 2008.10.08 23:12
하이구~~
다 드시옵소서....ㅎ

그 시절 곶감 맛이 제대로 나기나 해얄텐데...^^*
혜촌님.....없어진 몇개중에 서너개 더없어지믄 지가한짓으로 여기소서....ㅎㅎㅎ
  • 답글
  • 혜촌
  • 2008.10.08 23:13
전부 도둑(?)님들 밖에
없사옵니까....ㅎ

다 드시고 모자라면 내년에 또
만들어 드리지요.^^*
저도요~~
혹....허수아비님이랑 비누향 미소님 드시고 남은것 있음...제가~~ㅎㅎㅎ
홍시도 아니고 완전 곶감도 아닌..중간일때가 젤 맛잇는것 같더라구요...
  • 답글
  • 혜촌
  • 2008.10.09 13:31
ㅎㅎ
산촌의 곶감은 항상 선착순이옵니다.^^*
ㅎㅎㅎㅎ울집 처마에 매달아 놓은 곶감..
따먹는 범인은 저였지요.
왜냐면 그맘때 형제중에 제가 젤로 컸거든요.
ㅎㅎㅎㅎ혜촌님 손들고 벌서던 모습 생각하니
마치 날 보는듯..^^
그렇게 남들 보다 잘먹어서 지금 이렇게 키가 크다 하는 소문이..
  • 답글
  • 혜촌
  • 2008.10.10 18:49
ㅎㅎㅎ
역시 그 시절엔 다 그렇게 컸군요.
너 나 없이 먹거리가 없었었던 시절이기도 하였구요.

벌 서던 그 시절이 그래도 그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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