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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살아있는 수많은 쓰레기 블로그. | 긴 글들 2006.10.12 06:40 MI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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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오픈하우스에서 제가 질문한 바로는 플레이어는 그냥 동영상을 돌아가게 하는 엔진역활이고,
업로드되면 서버에서(플레시말고) 자체적으로 500kbps 인가 300kbps 인가로 인코딩한다음,
플레시 플레이어를 통해 출력된다고 합니다 -0-); 뭐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 답글
  • MIRiyA
  • 2006.10.13 20:20
음... 300정도면 꽤 볼만할것 같은데요? 500은 아닐거에요.
제가 25분짜리 표준애니를 인코딩할때 500으로 인코딩하니까요.
서버 내부적으로 ON2사의 VP6코덱으로 인코딩한답니다.
Vegas로 인코딩 옵션을 XviD나 DivX로 아무리 좋게 줘도 올린다음 화질이 안좋아서,
Badak으로 OpenDivX 인코딩하니 화질 잘 나오더군요.
WMV9같은 코덱은 MS에서 소스공개를 다 한게 아니라 화질 보장을 못합니다.
담당자님은 DivX나 XviD를 추천하였습니다.
포털의 블로거들은 포털의 수익창출을 위해 복종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신변잡기적인 글이 기업의 수익에 도움이 안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업의 수익에 보탬이 안된다고, 신변잡기 블로그를 쓰레기 블로그라고 폄하하시는 것은 상당히 어이가 없네요; 당신의 블로그가 얼마나 잘나서 대단하게 기업에 도움이 되는 글을 모르지만, 신변잡기글을 올리는 블로거들도 나름대로 자기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며 꾸미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자신의 시선에만 맞춰서 해석하려 들지 마십시요.
  • 답글
  • MIRiyA
  • 2006.10.13 22:33
흠.. 말미에 쓰레기 블로그라는건 돈안되는 블로그를 말했다고 적었는데,
역시 단어가 좀 많이 안좋았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통쾌한 발언입니다^^ㅋ
술술 읽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b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테터툴즈 유저로서 여러가지 와 닿는 것이 많군요.

인쇄기능이라.. 그런 것 때문에 논란이 있었습니까; 흐음..

아, 그리고 대부분의 네이버 블로그&싸이월드와
일반적 블로그는 같이 비교하기 보다 그냥 `다른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너무 다르지요.
제발 불법 남용에 사생활 침해만 자제했으면 하긴 하지만요.

꼭 블로그의 글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web+log. 자신의 기록들일 뿐이니까요.
다음과의 암묵적 계약관계[이런 용어는 안 쓰신 것 같지만]라고 하셨지만
그것을 굳이 사용자가 지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제가 아니죠.
다음이 원하는 것은
1. 광고효과&다음 인지도 상승
2. 양질의 포스트들이 나오는 것
정도겠습니다만
2번의 경우는, 굳이 그것을 사용자들이 신경 써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글루스가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일명 `수준 높은 블로그`가 된 것처럼 말이죠.
다음도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그것을 바라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뭐, 이미 다음은 네이버에 비해 압도적으로 질이 좋은 블로그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web2.0시대.
모든 것은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거지만 굳이 모든 사용자가 생산자가 될 필요는 없죠.

저작권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다음의 인쇄 기능 추가에 반항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해
다른 일반적인 개인적 용도로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너무 많이 뻗어나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음.. 일단 다른 내용은 그렇다쳐도 대형 포털 업체가 제공하는 것이 무료인듯 보이지만, 누리꾼들의 그런 행위 자체가 모두 돈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위에 어떤 분께서 간단하게 말씀해주셨지만, 온라인의 특성상 특히나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대형 포털의 배너 광고비의 기준은 포털의 페이지뷰와 비례합니다. 그 경로가 메인화면이 되었건 메일이 되었건 카페가 되었건 블로그가 되었건 간에 모든 것은 그 포털 업체의 광고비를 올려주는 수단이 되지요. 또한, 사진 한장 딸랑 올라간 블로그가 도움이 안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특히 네이버 같은 곳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블로그의 사진 파일까지 검색이 되지요. 나름대로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상당한 힘이 됩니다. 검색 사이트에서 가장 막강한 힘은 무엇입니까?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아닐까요? (네이버의 지식즐만 보셔도 아실듯)

쓰레기 블로그는 적어도 포털업체 입장에서는 없습니다. 그냥 개인의 비아냥 수준의 글 이상은 아닌듯.. 낚시라고 치부하는게 맞을 듯..
낚시라 생각 안 합니다. 참다 참다 쓰신 글이겠죠^^;;
한문장 한문장에 공감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 블로거들의 '예민함'을 지켜보면서
미랴님이 갖고 계신 생각을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 지적했을 때, 돌아올 수많은 예민한 블로거들의 반응이 걱정되고
또 그것이 담론화 되어도 자기들 스스로가 각성하기전까지는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깐...
그냥 침묵하고 있는 거겠죠. 미랴님의 용기에 감탄했습니다. 정말 통쾌합니다.
이바닥도 좁은건가요-_-;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의 글을 보다가 그 분이 퍼온 글을 보다가 들어있는 링크를 눌러보니 MIRiyA 님의 블로그에 오게될줄이야-_-;;;;;
  • 답글
  • MIRiyA
  • 2006.11.14 09:37
-_-;;;;;
크~ 좋은 말씀입니다.
신변잡기적 블로그가 '저질'인 건가요?
제 네이버 블로그는, 이름마저 '신변잡기적 생활'인데ㅋㅋㅋ

그나저나, 그 '쓰레기'라는 표현은 너무 과격하신 것 같아요-ㅋ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는 하셨지만, 그래도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되네요ㅋ
돈이 안 되면 '쓰레기'라니, 왠지 슬퍼요ㅜ
지극히, '기업적' 시각이란 생각이 들어서 뒷북이나마 댓글 남깁니다-
ㅎㅎ; 생각 참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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