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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영화 - 이정도는 봐야한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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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클래식 영화 -  이정도는 봐야한다 2009.01.05 07:43 깜쌤

'클래식 영화 -  이정도는 봐야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는 원작을 먼저 읽고 이 영화를 봤기 때문에
줄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실망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물론 시간의 한계였겠지요.
영화는 그 방대한 인물들의 내면을 고작 몇 시간으로 뭉뚱그려야 했을 테니까요.
지은이가 누구였는지는 지금 기억에 나지 않지만
속편으로 <스칼렛>이란 제목으로
렛 버틀러와 스칼렛 오하라의 이야기가 대작으로 쓰여진 걸 읽은 적이 있습니다.
둘 사이에 딸까지 태어났었는데 불운하게도 말에 떨어져 죽는다는 설정이었지요.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마찬가지로
희망을 얘기하며 끝을 맺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렛 버틀러는 그 시절, 저의 연인이기도 했었습니다..다 꿈이예요..ㅎㅎ
  • 답글
  • 깜쌤
  • 2009.01.07 07:49
클라크 게이블의 그 살인적인 미소에
녹아나지 않을 여성은 드물지 싶습니다.
소파 뒤에서 슬며시 일어나며 날리는 썩소 말입니다.
그런 배우였기에 영화 자체가
대 성공을 거둘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비비안 리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한창때의 미모를 보면
대배우였던 로렌스 올리비에 경이
빠질만도 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원작을 먼저 보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정말이지 존경스럽습니다.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후편은 주인공이 바뀌어 나왔는데도..
결과가 해피엔딩이라서 그랬는지 덜 허전하더라구요. ^^
  • 답글
  • 깜쌤
  • 2009.01.08 21:31
저는 일부러 후편을 보지 않았습니다.
김빠질 것 같아서 말입니다.
아직까지 소설을 읽어보지 못했으니
영화를 가지고 이야기하려니 많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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