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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 Wild Life Flower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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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을 찾아서 | 야생화 사랑 Wild Life Flower 2009.01.05 18:04 깜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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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다시 구하셨어요?

경주는 아주 따스해보여요..
남쪽이라 그런건가요?


그런데요
쌤님..
저기 개업식 같은데     선물로 보내오는 동양란화분 있잖아요..

그게 몇개 생겼는데
어찌     키워야 잘 클까요?

꽃대도 몇개 나와있는데 전에 그거 꽃도 못 피워보고 시들더라구요....

거실에 둘까요?
베라다에 둘까요?
  • 답글
  • 깜쌤
  • 2009.01.06 14:23
베란다 온도가 영하로 안떨어지면 베란다에 두세요.
그리고 낮에는 문도 살짝 열어두어서
환기가 되게 하고요,
햇볕을 충분하게 쬐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밤에는 문을 닫아주세요.
서울은 항상 야간에 영하 밑으로 떨어지더군요.
물은 요즘 같으면 이주일에 한번 정도 주되
물이 밑으로 좌악 빠지도록 흠뻑 줍니다.
원래 물 주는 기준은 난석(蘭石)이 마르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화분 속의 난석이 바싹 다 마르면 물을 주면 될 것입니다.
난화분 밑을 보시거나 아니면 옆구멍을 보면 될 것입니다.  

동양란이지 서양란인지 구별을 잘 하셔야 합니다.
저는 서양란이 조금 있어서
2층 서재에 두었는데
야간 기온이 6-7도까지 떨어집디다.
그래도 한 녀석은 꽃대를 밀어올렸습니다.

난기르기는 물주기와 환기만 잘 시키면 아주 쉽습니다.
사진을 한번 올려주시면 제가 대강 알아볼 수 있지 싶습니다.


    
그 엉터리 김밥을 저도 함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에다 밥을 넣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김치랑 멸치를 보태면
더 그럴 듯하지 않을까요.
계란이라도 하나 구워넣으시라면 너무 복잡할까요?? ㅎ
  • 답글
  • 깜쌤
  • 2009.01.07 07:45
저는 그냥 양념간장만 쏟아부어서 만듭니다.
그게 제일 간단하거든요.
부엌일은 영 자신이 없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라면도 삶을 줄 알고 계란도 부칠줄 알며
밥도 할줄 압니다만 반찬은 잘 안되네요.
찌게는 잘 끓입니다.

어허허허허허허허허
김밥 맛을 느끼고 싶습니다.
전보되고 난 후 도시락을 싸오는데 점심 때 도시락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기다려집니다.

오늘은 메뉴를 뭘 싸뒀는지 궁금하기도 하고...다른 직원은 중국집에서 시켜 먹는데
언젠가 밥값주러 들린 중국 집 주방을 보고는 두번 다시 중국집에 음식 주문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먹는 거 가지고 대충하는 버릇 좀 고쳤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저도 집에 난은 늘 키우고 있는데 난이라는 것이 조금 자리만 옮겨도 꽃을 피우지 않는
아주 예민한 식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애들 방 베란다에 두면 늘 꽃을 피우는데
거실에 두면 영 기가 죽더군요.

바람과 습도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듯 합니다. 채분하는 거는 아마 신선같은 마음으로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답글
  • 깜쌤
  • 2009.01.07 21:31
중국집도 중국집 나름 아니겠습니까?
저는 외식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니
그저 아무것이나 잘 먹습니다.

양념간장 하나로만 간을 맞춘 김밥이지만
산에서 혼자 먹을 때는 정말 맛있기만 합디다.
현재 근무하시는 그곳 산을 한번 훑어 보시지요.
야생란이 자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도 많은 사람들이 산채를 다니니
이젠   보춘화가 전멸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왜 그렇게 욕심을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난 화분을 거실에 두면 환기 문제때문에
난초가 잘 살지 못할 것입니다.
베란다에 두시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참으로 고상한 식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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