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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신륵사 다층석탑이 주는 의문점
B0401
여주 신륵사 다층석탑이 주는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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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이야기
2005.08.3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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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청년
시대청년
Y
2005.08.31 16:48
|
답글
잘 읽었습니다... 아는것이 박약하여 아무런 도움을 드릴수 없음이 안타갑습니다.
다만 그런 학문적 연구를 열심히 하고계신 님의 모습을 그저 말없이 응원할 뿐입니다..
저는 문화재는 우리의 위대한 정신의 증거라 믿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Y
2005.09.01 00:37
문화재는 한 시대의 문화적 소산물이니 당연히 우리의 정신이 담겨있다고 보겠습니다.
저야 늘상 대하는 학문이라 쉽게 인식하지 못하지만 확실한것은 일반인들을 볼 때 과거보다 우리 문화재에 대한 애정이 무척 강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먹고 살만하면 거치게 되는 선진국형의 문화 견습의 시작이라는 점으로 다소 씁쓸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열정적으로 우리 문화와 문화재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은 한번 한다면 하는 민족이기에 충분히 우리 문화에 깊은 애정을 보일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자벨
이자벨
Y
2005.08.31 21:04
|
답글
글을 읽으며 님의 의문에 대해 이해하려 애썼지만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아무런 추정을 할 수가 없네요.
다만 님이 생각하시는 의문점에 공감할 뿐입니다.
사진에도 확연하게 보이는 용의 발가락 수는 더욱더 의문을 갖게합니다.
중국에서 보았던 용과 우리의 용이 발톱 개수조차 달라야 한다는 점에
분노하고 서글퍼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이 탑은 어떤 연유로 이렇게 많은 발가락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Y
2005.09.01 00:32
아마도 다 아시면서 되물으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학문적으로는 실증사료와 문헌사료가 동시에 일치되면 더 이상의 재론이 필요가 없을텐데
불행하게도 문헌사료는 없는 형편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옹선사의 부도는 전국에 3곳에 걸쳐 있는바 이 문제도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인도의 경우처럼 나옹선사의 제자가 분사리(分舍利)하여 각자의 사찰에 스승인 나옹선사의 부도를 건립한 것이 아닐까...하는것에 의견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용의 문양으로 황제의 나라와 임금이 다스리는 나라를 구별했다는 사실 자체도 웃기지만 그 당시 우리의 힘이 부족했던 것임을 안타까이 여겨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시아의 용을 넘어섰으니 발가락이 수 백개 달린 용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럼에도 동북공정으로 또 다시 역사에 도전을 받고 있고, 반대편에서는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바득거리는 협잡꾼의 주장에도 제대로 대응도 못하니... 언제는 금방 일본을 쳐들어 갈것 같았던 우리가 지금은 왜 또 이렇게 규방 색시처럼 얌전해졌는지...저도 배달민족입니다만 우리나라 국민들...참 이해하기 어렵죠?
가을뜨락
가을뜨락
Y
2005.09.19 22:18
|
답글
흠........대단한 문화재 사랑이세요.
여러번 갔었지만...그런 관찰들은 안중에도 없었네요.
멋진 안목이세요.
칼라
칼라
Y
2005.11.15 22:28
|
답글
정말 감사하고 님의 식견에 저의 짧은 소견은 넘 보잘것 없는것 같아 부끄럽내여
앞으로도 계속 좋은글 올려주시고 넘 좋아 일부 가져 갑니다.
달빛효과
달빛효과
Y
2008.03.17 12:37
|
수정
|
답글
|
삭제
안녕하세요, 검색을 통해 이 글을 발견하고 읽었습니다.
신륵사 다층석탑에 이렇게 많은 수수께끼가 숨어있는 줄은 몰랐는데
글을 통해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얼마 전 신륵사를 처음 가보고, 지저분해 보이는 저 석탑은 뭔가... 하는 생각을 했다가
화재로 인해 석질이 변화한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세히 보게 됐었거든요.
하얀 대리석으로 만든 석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보기도 하고...
용을 새긴 사면을 보니 너무 섬세한 표현에 정말 감탄하기도 했고요.
글 너무 잘 읽었구요...관련포스트 트랙백 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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