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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를 기억합시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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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에 저금통 보내기 릴레이] 동참합니다. | 우토로를 기억합시다 2007.09.10 18:43 심샛별
  • 박문수
  • 2007.09.22 20:17
  • |
  • 답글
안녕하세요 샛별님, 우토로 문제로 최근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전 이 사실을 제 2의 아파르트헤이트라고 생각하고 차별과 멸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남아공 다음으로 일본에서 다시 생겨나고 있다며
남아공 언론에다 알리고 일본 대사관에 정식으로 항의할 예정입니다.
즉 시위를 하고 항의 서한을 전할 것인데 정확한 내용이 필요합니다.

위의 위돌군님처럼 말씀하시는 분도 있어서 저로썬 현재 무척 애매한 상황입니다.
정부에 직접적으로 항의할때엔 모든 것이 '사실'로 존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엔
제가 오히려 일본 정부에 명예회손(남아공 언론에도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으로
고발 당할수도 있습니다.    

시위는 결정이 되는 30일 이후로 해서 시험이 모두 끝나는 날로 예정잡았는데
샛별님이 마침 이 일에 관심이 많은 것 같으니 저에게 메일 주실 수 있으실 수 있으신지요

우토로에 계신 한인들의 (2명 이상) 실제 증언도 필요합니다.
또한 위의 의돌군님의 말씀이 사실인 것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샛별님의 의견을 받아볼때 다시 검토해 보고 시위를 하고 일을 추진 할 것인지
취소할 것인지 결정해보겠습니다.
(즉 제2의 아파르트헤이트가 적합한지 아니면 일이 과장된 것이었는지)

혹 이 일에 대한 정확한 팩트가 있는 곳을 아시는 분의 연락도 기다립니다.
slambible@gmail.com

박문수 드림
www.utoro.net을 찾아 보시고요.기사 검색으로 프레시안에 나온 기사와 한겨레21기사를 보세요. 그 이상의 정확한 팩트는 정말 직접 찾아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ㅡ.ㅡ;;;
왜 구체적인 실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는 사실 저도 의문입니다만,
저도 남아공의 인종별 강제 이주와 연계해서 해법을 제시한 부분이 있으니까, 제 블루그 우토로 카테고리도 참고하세요~
처음부터 얘기가 그렇게 나왔다면 저도 이런 글은 아예 달지도 않았을겁니다.
오히려 지지하고 성금할수도 있겠져.

그런데 역사기념시설이나 평화의숲...그런부분의 얘기가 오고간것이 누구와 의논 되어져 온것인지...
그리고 만약 그렇다하더라도... 지금의 땅을 구입하기 위한 자금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데...

자연재해로 인해 남북한이 힘든 실정에서 굳이 우토로 문제를 지금 거론해서 그것도...
기념시설을 만들자는것이 현재의 여건에 맞지 않다고 보네여.

전 만약 기념비를 세운다면 우토로 시골구석에 누가볼지 모르는 곳에 세우는것보다
시부야나 신주꾸 중앙에 대형으로 기념비를 세웠으면 좋겠네여. 자금은 비슷하니...

아무튼 현제 상황에 본 의제는 맞지 않을뿐더러, 많은 이들이 실상에 대해 전혀 모르고 오해가
많습니다.
제 글을 잘 안 읽으셨네요...제 글의 의도는 대리석같은 걸로 돈을 더 해서 기념비를 세우자는 게 아니라..지금 있는 상태를 일부 보전해서 우토로의 과거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기념 마을로 만들자는 거였어요. 돈을 들이지 않는 방향으로 말이예요. 갈수록 답답한 말씀을....ㅠ.ㅠ

여튼 많은 이들이 실상을 모른다는 말씀만 자꾸 하시는데...구체적으로 실상을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돌군님은 어떻게 실상을 잘 알게 되셨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돈을 들이지 않고 그곳을 일부 복구하여 보전하자는것이... 앞서글엔 보질 못했는데...
제가 잘못 해석한것인지... 하지만... 보존을 한다면 어차피 땅은 사야되는것이네여.

그렇지 않고 현재 있는돈으로 살수있는 땅까지만 사고 그곳을 운영하자는 얘기인것 같은데...
실상 어렵지 않나 생각되네여. 그들이 그곳을 계속해서 가꾸리라 생각지 않고...우리중 누군가
그곳을 계속 가꾼다는것도... 운영비 충당이 지속적으로 어떻게 운영될것인지도...

그냥 가상이라 하셨지만... 가상인데... 그냥 가상인거 같아여...

본 우토로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여러 매체 기사를 보고 쓴겁니다.
저는 제가 이글을 쓰면서 누군가는 제글에 제대로 반박하는 이가 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수백명의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한명도 없네여.

그것은 그곳의 실태를 아무도 모른다는것이져. 문제가 심각한것 아닐까여.
단지 기사만에 의존해서...자국도 아닌 타국에...
저도 실상을 제대로 알고 싶네여. 나중에 한겨레측에 전화해서 해당 기사를 실은 사람들한테
제대로 묻고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네여.

요점은 현 우토로에 대한 땅문제,2,3세들의 극히일부포함 외지인들이 모여 구성된 주민들(50여명)
강제집용 또는 노동착취가 아닌자들, 왜 이들은 이곳을 떠나지 않고 왜 우리는 이들에게 땅을 사주어야 하는지...

조선찌라시에선 이들이 2세이건 3세이건 외지에서 모여 이루어진 곳이건 중요치않고 상관없이
그 역사적 의의를 두고 모금을하여 이들에게 땅을 사주자하는것인데...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런 피해를 입은것 없이...공짜로 그곳에서 지금껏 살면서...이제는 땅을 사달라고 정부에
요청까지 했었는데... 누가 속시원이 이해를 시켜줬으면 좋겠군여.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모순밖에 안보입니다. 답답합니다...

우리 꼬맹이들도 릴에이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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