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
사진으로 읽는 고향 이야기

텃밭 풍경 (16)

목록열기
염천(炎天)에 불을 때어 백숙을 하란다 | 텃밭 풍경 2009.07.05 09:11 실비단안개

'텃밭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딱 실시간으로 새벽시간대에 만났군요. 실비단안개님이 참 부지런타^^
부지런한게 아니고요,
빗소리에 깼습니다.
좀 늦게 내리지.. ^^
흠흠...글을 읽는 동안 어디선지 백숙 냄새가 나네요.
언제나 구수하고 사람 냄새 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내렸는데 피해는 없지요?

두루 건강하셔요.^^
제가 어제 삶아먹은 닭은 암것도 아니내요
색깔부터가 다르내요 약초냄새가 여기까지 진동합니다
날도 더운데 치료잘하세요 덧나지 않게요
안개님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변에 약재가 있을 겁니다.
보리차 대신 약나무로 끓이고요,
백숙을 할 때도 넣어보셔요.

치료 잘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흉터가 남을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는데 피해는 없는지요
건강하시고 안전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정겨운 농촌풍경이 아련히 떠오르게 하는 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고 평안하소서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건강과 안녕이 언제나 함게 하시길 바랍니다.()
안개님의 텃밭이 야외 별장인 듯 합니다.
가족들 모여서 음식도 하시고
시간도 보내시고~~
멋진 장소입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화상을 입으셨다니 안타깝습니다.
빠른 쾌유 바라면서

건강 조심하십시오~~!!

두루 고맙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데 피해는 없는지요?

강샘님도 건강관리 잘 하셔요.^^
저리 삶은 백숙은 더 맛나겠죠 ^^
요리사가 한 음식보다는 못하지요.

비 피해없도록 잘 대비하셔요.()
  • 예쁜엄마..
  • 2009.07.09 18:02
  • |
  • 답글

뒤늦게 알게된 님의 블로그,   아마도 시대를 거의 저와 공유할 만한 연배 인것 같습니다.   저 역시 유년의 추억을 당시 웅동면 소사리와 마천리에서 믾이 갖고 있는,   그리고 간다 간다 하면서도 아직 시골로 못가고 도심의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는 바보 입니다.   언젠가는 님처럼 살 수 있겠지요.   1.4 후퇴때 젖먹이로 피난와 소사리에서 살다 마천리에서 유년을 보낸 사람 입니다.   참 부럽군요.   어쩌면 그리 꾸밈없고 담백한 글과 배경 음악, 그리고 수준급인 영상,   넉넉해 보이는 느림의 지혜   부러울 뿐입니다.
반갑습니다.
고향 소식을 올리니,
고향이 그리울 때마다 오셔요.

어제 소사에 다녀왔습니다.
혹, 예전의 어디가 궁금하다 싶음 말씀 주셔요.
변한 모습이지만 담아드릴게요.

메일 주소도 남겨주시고요.
건강하셔요!()
  • 예쁜엄마..
  • 2009.07.10 10:33
  • |
  • 답글
서정주님의 "푸르런날" 이 생각날 만큼 어제완 달리 눈부신 하루군요,(사실 서정주님을 좋아 했으나 친일행각이 밝혀지고 나선 영 그러내요)
답신 감사 합니다.
오늘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49제, 어쩌면 그래서 더 빛나는 햇살과 더 푸르른 하늘을 보내 주셨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오늘 봉하마을과 정토원을 아침일찍 다녀 오려고 마음 먹었는데 마음뿐 또 못가고 말았습니다.

웅동,
참 좋은곳 이죠.
해군 수원지(님의 블로그를 통해 잘 봤습니다. 옛 풍광은 아니였지만), 성흥사, 용추폭포, 소사와 마천을 경계짓는 시내, 웅동초등교정, 웅동중학교정.

저는 김달진님의 시 중에서   "청시(靑枾)를 좋아 한답니다.
어릴땐 감꽃을 주워 먹기도 하고 실에 꿰어 목걸이를 하고 다니다 나중에 먹기도 했지요. 실은 나중에 먹는 그 감꽃이 더 맛있었지요. 약간 시들어 더 달았어요.
떨어진 땡감을 소금물에 담궜다 먹기도 했구요.

어쨌던 모든게 부족했던 시절 이었는데도 유년의 추억은 정말 아름답게만 느껴 지네요.
화상치료 잘 하시고(감자를 갈아 붙이면 좋다는 군요)   건강 하세요.
제 메일은   no1mama@daum.net 랍니다.
또 연락 주세요.

하늘과 해 모두가 좋은 날입니다.
어젯밤에 여기는 폭우가 쏟아졌기에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걱정하느라 잠이 새벽 2시쯤에 들었습니다.^^

그저께 김달진 생가에서 청시를 담아 두었습니다.

청시 / 김달진
                                                                                      
유월의 꿈이 빛나는 작은 뜰을
이제 미풍이 지나간 뒤
감나무 가지가 흔들리우고
살찐 암록색(暗綠色) 잎새 속으로
보이는 열매는 아직 푸르다.


청시 사진과 6월에 담은 용추폭포 등등을
내일 보내드릴게요.
풍경을 그때그때 담아두는데, 모두 블로그에 올리기엔 벅차
혼자 잠시 보다가 버리곤 하거든요.

데인데는 알로에를 계속 붙입니다.
이제 좀 꼬들해졌고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백숙을 지대로 하셨군요. 저도 저런 백숙을 먹고 싶은데 이동네는 꼭 닭죽을 백숙이라고 가져옵니다.
이전12


텍스티콘 텍스티콘 (등록 후 승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이 승인하면 글이 보입니다.)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