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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시인 정덕수의 어제 시작한 사랑처럼 세상 살아가기

시사포커스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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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그 날이 다시오면 비통한하건만··· 다시 우리는 | 시사포커스 2008.05.01 22:42 寒士정덕수
우리의 민주화의 피지 못한 꽃을 보니 마음이 짠 합니다.
늘 이맘때면 생각나는 그분들이지만//
마음속 깊이 새겨 아픈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신촌로터리에서, 대학로에서, 시청앞에서
성신여대 앞, 돈암동로터리 어디나 늘 최루탄 가스로 눈을 못 뜨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차근차근 고쳐 온 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이젠 잊었는 가 싶습니다.
모두 행복에 겨워 차 버린 건 아닌지 싶습니다.

수많은 젊은 학생들이 분신을 하고 죽음으로써 찾고자 노력한 민주주의와 독재타도, 호헌철폐가 다시 준동하는 그런 세상이 오는 듯 암울합니다.
아, 정말 울분이 치 솟습니다.
그 길로 가야 했던 많은 이들의 비통한 절규가 사진과 글 속에서 그대로 저에게로 다가옵니다.
감사하다, 고맙다는 말 이 글에서는 못 할 듯 합니다.
다만 함께 모두가 나라 바로세우기는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 일에 동참하겠습니다.
민주주의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담보로 내 줄 수는 없는 일이기에!
그리 성급해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현실에서 많은 이들이 이 황금연휴라 하며 들로 산으로 나가겠지요.
당장에 발등의 불이 아니니까요.
광주 대학살이 있던 그 때도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전국의 사찰마다 연등은 환했더랬습니다.
부처님은 계시기나 하나 모르겠습니다.
그 2mb가 장로로 제직한다는 소망교회에만 하나님도 계시나 봅니다.
세상은 미쳐 돌아가도 그 분들은 모르시나 봅니다.
차근차근 우리가 지킬 방법을 찾아야 하겠지요.
광우병 의심이 가는 수입소고기 누군가는 돈벌이에 눈이 멀어 한우로 둔갑시키는 나라가 이 나라라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 말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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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한사 선생님 글 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좋은 글에 그리고 멋진 야생화 앵글로 심성을 울리시는 선생님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늦은밤 잠시 들렸다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같은 망월동 내용이기에 트랙백 걸었습니다.
5월은 계절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식어가 많습니다.
역사의 뒤안길에서 민주를 위해 투쟁한 젊은이의 �이 애닯다 못해
�픈 계절입니다.
멋진 글과 사진 잘 보고갑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행복을 모르고 늘 행운을 찾아 다니는 게 사람입니다.
국민에게 값 싸고 질 좋은 쇠고기 먹이려고 애쓴 대통령을 탄핵하자고 선동하는 저는 나쁜 놈이 분명합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이 일은 자신들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분들은 사는 동네에서 부자동네라 수입쇠고기는 일절 취급하지 않는가 봅니다.
그 고기를 썬 칼로만 썰어도 감염이 되고, 도마만 같이 사용을 해도 전염된다는 데 아마도 이 우울한 나라의 국민이 아닌 듯 합니다.
돌을 던지되 강한 충격을 주는 법, 빨리 도망치는 법, 최루가스에 견디는 법을 배우면서도 혼란스러웠던 20대 초반의 시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분연한 일어섬이 우리의 몸을 상하게 할지라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가져올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그 소망이 이루어진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그 때의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절망으로 절망으로 떨어지는 조짐이..
교묘하게 보이지 않는 탄압,.. 가슴으로 와닿는 좌절감.. 젊은 피도, 정의로움도 변질된 세상이 성큼 성큼....
지난 여름 그토록 이명박씨만은 않된다고 할 때 대부분 그러더군요.
왜 이명박씨만 않되냐, 그만이 경제를 살릴 적임자다고요.
그는 공익이나 국익과는 거리가 먼, 개인지향적 이기주의자고 과대망상증 환자와 같으며 자신의 과오를 인정할 줄 모르고, 식견과 준비되어진 자질이 없으며 철학과 문화를 모르는 그저 한낱 건설기술자에 불과한 인물이다. 현대라는 기업에서 회장에 오른 건 순전히 정주영씨의 보살핍과 지시에 충실하였던 대가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 그는 자신만의 친위대 조직을 획책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 군통수권과 공권력이 집중되도록 해 준 국민이 바보입니다.
인성과 철학이 없는 과대망상주의자에게 정권을 넘겨 준 우리는 모두 바보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21세기를 잘 사는 것인지........
시인님은 정답을 아세요 ....?
글쎄요~
이꼴 저꼴 다 보고 사는 세상입니다.
이제 45 나이에 이 세상이 몇 번이나 뒤집히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의 궤적으로 보며 살아왔습니다.
정부가 없는 세상은 없겠지요.
하지만 사욕이 눈 먼 그런 사람이 아닌 진정한 지도자가 이끄는 정부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뉴스에서 대통령이니 정부 모 부처니 하는 꼴 않 보면 좋겠고, 엉거주춤 되지도 않는 혀 꼬부라진 소리로 그게 최선인양 하는 꼴 않 보면 좋을 거 같아요.
다 지 밥벌이 위한 일이잖아요.
그게 어떻게 정책이 된답니까?

오�지 후렌들리한 대통령을 만나다보니 별 세상 다시 한 번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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