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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시인 정덕수의 어제 시작한 사랑처럼 세상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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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의 만추와 그리고 어떤 약속 | 포엠하우스 2008.10.06 21:17 寒士정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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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덕수님 그것이   한국인의   흠입니다   그 약속 생각 않 하시는것이 앞으로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 길 일수 있습니다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최소한의 믿음도 버려야 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 번 산행에서

한계령과 오색을 각각 가게 됩니다.
혹은 한계령을 두 번 가게 될 지 모릅니다.

산악회의 등산으로 내일 과 11일`12일,
3일에 걸쳐 등산을 하게 됩니다.

단체 행동이라 만나 뵙진 못하고,
님의 시를 떠올리며,

설악의 단풍을 마음 껏 품에 안다가 가고 싶습니다.

물질 만능주의에 휩쌓이고,
언제 갈 지 모르는 인생을 바삐 살아가는 이들이
약속을 알기나 하는 지 의심이 가는 군요.

;
오늘은 발이 많이 아파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나이가 들면 오는 현상인지 몰라도 오랜 만에 정선생과 소주한잔 할려고 작심햇는데 갑작스러이 발바닥에 너무 통증이 심해서 비오는 미시령 숙소에서 하루종일 뒤척이고 해드폰 전원이 나간것도 잊은체 아뭏든 아쉬운 나들이 였습니다. 그나마 정선생님 덕분에 한계령에서 단풍을 보는것만으로도 족하게 다녀왔지요. 그래도 돌아오는 길이 막이지 않아서 양평까지는 잘왔는데 그후론 집에까지 설악에서 양평까지 온시간 만큼이나 걸렸습니다.
그래도 여전하신 정선생님을 뵙고 오니 밀린 숙제하나를 한것같아서 마음이 편합니다. 다음번에는 이반에 가지고 같던 술한병 다시가지고 가서 비워보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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