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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想,빛으로세상보기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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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학부모의 인간다운 생활을 포기하게 하는 대학과 등록금 | 日想,빛으로세상보기 2007.02.03 21:10 s몽키렌치
뭔 일만 있으면 정부가 밥 안 떠먹여 준다고 난린데, 요즘 학생들이 옛날처럼 등록금 1% 깍아볼려고 피터지게 투쟁하고 그런거 합니까? 그저 등 따시게 부모들 보내주는 돈으로 옷이나 사입고 미팅나가기 바쁘죠. 독일 , 미국 비교하시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독일만큼 세금 내라면 냅니까? 우리나라 학생들이 미국처럼 스스로 뼈빠지게 일하면서도 밤새가면서 공부합니까? 미국은 원래 돈없으면 공부 못하는 나라라 비교할 것도 없습니다. 정말 공부에 뜻이 있으면 자기 몸으로 때워가며 번 돈으로 피터지게 공부합니다. 솔직히 등록금이 급상승하는 것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이제 어중이 떠중이 대학생 다 사라지고 현실적인 직업관 확립과 독립적인 교육자본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더 웃긴건 이런 와중에서도 사학법 반대에 목숨걸고 국회에 쌓인 수천건의 민생법안 통과시키길 거부했던 한나라당이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란 겁니다. 그리고 부모한테 돈 받아쓰는 대학생들은 등록금 어쩌고 말하기 부끄럽지도 않나요. 등록금 낼 자신 없으면 대학가지 말고 돈 버세요.
자기 몸으로 때우기에는 등록금이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대학을 안간다 칩시다. 그러면 사회에서 어떤 대접을 받는지는 Hearold 님이 더 잘 아실껍니다. 등록금 때문에 일가 친척이 동원되는 걸 보면 얼마나 착잡한 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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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장
  • 2007.02.04 13:25
등록금 때문에 가고 싶은 대학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만 돌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진국 대열 운운하고 차세대, 미래세대 국가전략 운운하지만 교육부분에 대한 것들은 예나지금이나 저질입니다. 그리고 대학이 돈만 있으면 들어가는 곳이라면 진정 대학이란 이름을 달 필요도 없는거죠. 그냥 졸업장 파는 가게정도 하면 됩니다. 그런 문제의식들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대학이나 교육계, 정부조차 수수방관하고 있는 현실...그것을 어떻게든 변화시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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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장
  • 2007.02.04 13:27
전역후백수님...욕설이 많아서 댓글 삭제합니다. ㅡㅡ::
늦게봐서 댓글 못달았지만.. 을지대 관광경영은 일단 460이네요.. 책값하고 이것저것하면 한학기당 500은 족히 나갈 것 같은..
등록금 없으면 대출받으라는데.. 이자가-_-
개천에서 용나고, 형설지공, 알바해서 공부하는 건 다 이미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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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장
  • 2007.02.05 10:44
좋은 알바자리도 그리 쉽게 찾아지지도 않죠. 이래저래 참 공부하기도 대학다니기도 어렵게 세상이 되어버린듯 하네요. ^^::
  • 민방위
  • 2007.02.05 01:22
  • |
  • 답글
미국학교 다니는 외국인들은 당연히 비싸지만 학교 있는 '주'의 거주자들은 반에 반정도의 등록금만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요..ㅡㅡ;; 우리는 외국인이라 비싼거고.. 암튼.. 나도 사회과학댄데.. 드디어 300만원을 넘어버렸네..ㅜㅜ
대학은 돈이다. 대학원도 돈이고. 대학과 교수가 돈이 필요하니깐 학위가 필요하다고 목청을 높이는 거지뭐.
제가 00학번때 고딩졸업하거 대학갈때.. 강원대 120~140정도였는데..지금 대학중 최고 등록금이 학기당 600되는곳도 있다고 들었으니.. 당최 7년동안 등록금이 얼마나 올랐는지 피부로 느낌니다. 솔직히 서민들은 빛지지 않으면 대학입학 힘듬니다. 학자금 대출이든.. 신용카드로 빛내든.. 그렇게 2년 또는 4년 학교를 졸업하고 내손에 남은것은 취직통지서가 아닌   대출금 상환 고지서... 현제 우리 대학생들.. 사회 첫발을 빛쟁이로 시작해서 5년벌어 그빛을 갚고 5년벌어 전세집장만하는걸로 시작한다더군요..의과 공부하는것더 아니구 10년동안 자기개발, 자기여가 전혀없이 벌어서 빛갚고 벌어서 적금들고.. 그래야 나이30대쯤 되면 그나마 남들과 비슷하개라도 행세할수 있습니다. 국가의 주역들이 전부 신용불량자들이고, 국가의 주역들이 전부 빛쟁이 입니다. 이 현실을 누가 어떻게 해결할것입니까.. 그 대학생들은 단지 더 배우고 더 공부하고 싶을 뿐입니다. 왜냐 그마저도 않하면취직하기 힘들거고,   나이30에 친구한테 돈빌리는신세 면하기 힘들테니까.. 어쩔수 없이 대학가게 만들어놓고.. 대학다니려면 빛내서가라.. 이 논리는 어찌 받아들이고 어찌 해석해야할지 .. 이논리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당최 앞뒤가 맏는 말이기나 한건지..   받아들이기 너무 어렵슴니다. 만에 하나   높으신 분들이 이글읽으신다면.. 좋으신 머리로 다시한번 고민해주싶시요. 사람이 살게끔 내놓고 국가가 어떻구 복지가 어떻구 국가 경쟁력 운운할수 있는것이지..국민들중 머리 좋은사람들은 다른나라로 다들 국적이적하는판에.. 어떻게 국가 경쟁력이 생김니까..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일반인 분들도 다시한번 생각해주싶시요.. 과연 이 말도안되는 논리를 어떻게 지워버릴수 있는지.. 국민들이 많이 생각하고 실천할수록 위분들이 꼼짝못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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