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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깨뜨리는 수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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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운 수다!!! | 접시 깨뜨리는 수다 2009.02.19 15:10 안 나

'접시 깨뜨리는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다에 굶주림...
제가 감히 짐작해 보면은, 네에... 수다에 굶주려 계실듯 합니다.
특히 모국어로 떠들어 대는 아줌마들의 수다에...

안나님.
너무 바빠서 어쩌면 좋아요?
그래도 그리 바쁜 삶이 본인에게 있다면 그리 살아야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가끔씩만 바빴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한가함도 맛보았으면 좋겠구요.

늘 바쁜 안나님의 오랜만에 올라온 수다 아닌 수다를 떨겠다는 다짐???
읽는이에게 기쁨을 주시네요.

레몬 나무...
맨날 똑 떨어져서 예쁘게 상큼하게 포장된 레몬만 보다가
사진으로나마 레몬나무를 보니 갑자기 새콤새콤...
시간이 흐르면 그런가 합니다.

잘 지내시죠? ^-^
  • 답글
  • 안 나
  • 2009.02.20 14:43
아직 노랗게 익지도 않은 레몬을 따서
어제는 콜라토닉 음료수를 만드는데 썰어넣었어요 ㅎ
시장가서 몇푼 안주면 살 수 있다해도
집에서 딴 레몬으로 만드니 기분이 또 새롭더라는 ^^

제가 정신을 좀 차려야하는데
진짜 그게 참 안되네요.
바트...안나아줌마는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제 봄이 느껴지시나요?
여긴 아직 찌는 날들 속에
바람에서는 확연한 가을을 느끼곤 해요.

잘 지내세요.

난 요즘 암일도 없는데 왜이리 가슴이 싸할까? 요즘은 깊은 잠도 못자네..밤새 꿈을 꾸고 뒤척여..며칠전엔 아침에 일어나서 용철씨한테 꿈이야기를 네개나 했다. 영어공부 안되는것 말고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말야.. 참 좋은 소식 있다..용철씨 승진했고 판교 분양받았어..지난주말엔 결혼기념일이라 베니스도 갔다 왔고..근데 내맘은 우째 이런댜냐?
  • 답글
  • 안 나
  • 2009.02.20 14:45
좋은 일이 겹쳤네.
축하한다. 승진과 분양 모두~!

결혼기념일이라고 베니스 흑...죽이는군^^

또 한번의 봄을 맞이하기 위한 설레임이려니 생각해라...
너무 감성적이거나 낭만적인가? ㅎ

가끔 꿈자리 사납고
몸이 무겁고 그럴때가 있더라...
딱히 무슨 이유가 있지 않아도.
지나갈거야.

현민이는 잘 지내누?

이론,,,이론   왕수다   금단현상일까 ?   그렇다고 혼자 조잘,조잘하면   ... 이상한 사람으로 본다.
레몬 한입 왕창 ... 생각만으로 세콤 하구먼
파이팅 하고 ~~
한국 전주에서
  • 답글
  • 안 나
  • 2009.02.27 14:08
혼자 조잘조잘 ㅎㅎㅎ
안그래도 이상한 사람이 되고 있는 중인것 같음.

음료수 칵테일 하고 음식할때
한두개씩 따다가 하면 그래도 먹을만 하다는...저 레몬말이야.

건강하시고
감사 감사~!
친구가 라즈니쉬의 글을 보냈더군요.
자신에게 조금 느슨하게,
자신을 단련시킨다는 것이 또다른 구속이 될거라는,
자신과 싸우지 마라는 그런 글...^^

작은 짜투리 시간에서 안나님의 활력과 생기가 만들어지시길...
그게 웃음이 되고, 여유가 되어
남들에게 더 큰 웃음과 여유로 만들어지길...
그런 수다를 기다려봅니다...^^

건강 하시지요? ^^*
  • 답글
  • 안 나
  • 2009.03.05 14:37
자신과 싸우지 말라...
자신에 反하지 말라...
그거 참 어려운 실천인것 같아요.

못마땅한 나의 모습이 지독히도 싫어서
싸워보고 반하려고 해보고
그럴수록 쌓이는 건
더욱 못마땅한 자신의 모습이란걸 발견해요.

싸우지말고 반하지말고
그렇다고 내게 지나치게 너그럽지도 않게...
그렇게 사는건 참 쉽지 않아요^^

오랜만에 오셨어요?
잘 지내시죠?
그러게 이곳에서 주절거리는 수다
이제 또 곧 시작해야죠.

건강하세요.

올만에 너에 홈피에 왔구나...그래도 반가워...수다가 그립다는건..아직은 현경이가 살아있음을 얘기하는거고...
사랑할 대상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바쁘다는건 좋은걸까??? 나도 뜻하지 않은 편입으로 인하여 무지 정신이 없다...
벌써 시험걱정, 논문걱정...작가가 되고픈 욕심(?)까지야 없지만...그래도 이왕 시작한김에 대학원도 가고픈데....
업무에...공부에...얼라들은 완전 고아원아그들처럼...남남처럼 지낸지 오랜것 같애....그래도 넌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무지 좋다....요즘 새삼 내머리가 이리도 나쁘다는걸 새삼 많이 느끼고 있다....아!!!! 봄이 오질 않았으면 했건만 벌써 봄이 지나고 있는것 같다....자주 홈피에 못들리드라도 서운하다고 생각지 마렴....건강챙기고...꼬옥....ㅎㅎㅎ
  • 답글
  • 안 나
  • 2009.04.05 02:15
존경스럽다 진짜...
무슨 때늦은 공부를

뜻깊은 시간이라면 참 그런 시간인듯 해
일이라고 하지만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일을 해주고 있는거니까.
나름대로 제대로 하고 싶어서 힘이 많이들긴 하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원하는 결과 만들길 바래.

나도 사실 지금 할 수만 있다면
공부...라는 것을 다시 해보고 싶다만
바람일뿐이지.

정쉼여사 홧팅!!!
레몬 열었네요
정말 신기해요 계절처럼 오지안을듯하다가도 언젠가보면 성큼와다아 있는것처럼
자연이란건 언제나 우리가 보지 않아도 쉬임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느리지만 거대한 흐름을 보는거같아요
우리도 그럴까요?
안나하우스의 레몬을 꼭 보고싶다는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수다는 접수했어요 ㅎㅎㅎ
저도 못지 않게 수다결핍증을 앓고 있는데
안나언니 딱걸리셨어요 ㅋㅋㅋ

정말 안나하우스 너무 그리워요
우리 수다 한판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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