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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그리고 제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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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외출 | 안나와 그리고 제니 2009.03.29 07:31 안 나

'안나와 그리고 제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복잡한 일이 많으신 것 같은데, 빨리 정상을 찾으시길~~
  • 답글
  • 안 나
  • 2009.03.30 15:24
복잡한 일은 아니구요~!
한국에서 들어와 정착하는 가정이 몇 있어서
연초가 엄청 분주했어요.
이제 곧 한가해질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죠?

몇 가정이 안나님 찾아서 가셨군요.
나름대로 그래두 안나님이 두루두루 살펴주고 안내해야 하셔야 되는거잖아요.
글고, 사업으로 연장해야 하는~~ 맞게 이해하고 있는 건지요?
그랴서 더더욱 바쁘시겠어요. 안나님께서

일전에 제니님과의 이야기를 올리셨을 때도 쿠궁 하고선 읽었었는데,
이번에 또 제니님이 안계시니 걱정이 태산이실터에 다른 불안함까지 있으시겠지만서도
그랴도 믿는 마음으로 생각하시면 어떨지요???

여전히 바쁨 속에서 건강하시리라 짐작해 봅니다.
한국의 봄도 어느새 익어가는 듯 합니다. 봄을 만끽하기는 싫지만서도... ㅋ
남아공은 여전히 여름인가욤?
  • 답글
  • 안 나
  • 2009.04.01 04:40
제 걱정이나 불안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특유의 웃음으로 현관을 들어설 제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몸이 많이 피곤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어서
유독 심하게 불편한 심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아이들 아빠도 요즘 한국가고 없거든요 ㅡ.ㅡ
아마도 상상 못하실거에요.
요즘 이 안나아줌마가 어떤 지경인지...엉 엉 ㅜ.ㅜ

네...사업 맞아요.
영악스럽지 못하고 계산적이지 못한
이 안나아줌마는 미련스럽게 일하느라고
엄청 진을 빼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진짜 제가 좀 영악스럽고 계산적이고
공과 사가 확실하고 등등...
평소에 제가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했던
그런 케릭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왕창!~~!!!!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생긴대로 사는 수 밖에~!

남아공은 이제 가을...
찬란한 가을볕이 진짜 좋아요
하지만 막상 요즘 너무 바빠서 만끽할 수가 없지만요.

아지랭이 어지러운 한국의 봄.
그 봄이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주변에 남아공 광고 많이 많이 해주셔서
안나 아줌마 사업 번창 밀어주세요!!!



여동생네 집에 댕겨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정말 아이들과 어딘가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더랬어요.
누구는 말레이시아로, 누구는 필리핀으로, 누구네는 미국으로, 누구네는 캐나다로.
은근히 많더라구요.

여동생도 작년부터 생각중이긴 한데(말레이시아 쪽으로)... 결정이 쉽진 않지요.
저도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시금 아이들 생각과 경제적 생각과 하다가 결론은...
비비디 바비디부(광고 인데 아실런지요? ㅎㅎㅎ)

에구 머리가 복잡하면 몸은 한가해지는 것 같아요.
몸이 바쁘면 머리는 단순해지고. 드라마의 경우는 그래요.. 보통.

무엇을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지 요즘 생각 많이 한답니다.
덕분에 아프리카 또 생각해 보기도 하구요...

안나님 화이팅 ^-^
  • 답글
  • 안 나
  • 2009.04.05 02:00
전 몸과 마음이 항상 복잡하게 움직이는 미련스러운 타입인데...ㅜ.ㅜ

요즘 한국에서 많이들 움직이시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케이프타운으로 오시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혹여 드라마님을 아프리카에서 볼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참 그리고 제니 돌아왔어요.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시간 나면 제니의 귀가...주절거릴거에요.

내일 부터 삼일간 그야말로 일 다~~~~~~~~~~~~~놓고
여행다녀옵니다.

다녀와서 뵈요.

참 한국 벚꽃 한창이지요?


  • 쌍가락지
  • 2009.03.31 10:11
  • |
  • 답글
와.. 궁금해하고 있었답니다..   ^^
여지껏 안나님으로부터 올라온 글을 보면.. 제니는 꼭 돌아올것 같은데요?? ^^

서울은 봄이와서... 싱숭생숭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식구들이 남아공에 정착한다는 글을 보고..
저도 엄청 가고 싶었답니다.. 결국.. 생각만으로 끝나긴했지만.. ㅋㅋ

바쁜일 마무리 되시면.. 소식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답글
  • 안 나
  • 2009.04.01 04:42
오호~!
잘하면 또 한분의 안나아줌마 고객이 생기겠는데요?
어떻게 하면 남아공 행을 결정하실까나...ㅋㅋㅋ

제니는 돌아올 것 같아요
그렇게 믿고 있어요.

아기는 잘 크죠?
이제는 걸을 때가 된건가요?
아니면 남의집 아기라고 제 마음대로 늘이고 줄이고 하는건가요?

조금 한가해지면 다시 수다떨께요.
주변에 안나하우스 광고 많이 해주세요.
아흑...요즘 안나 아줌마 완전 악에 바쳤습니다 흐...

잘 지내시고
봄기운 잘 이겨내시길 ^^
건강도 챙겨가면서 일을 즐기렴.....악에 바쳤어도 난 현경이가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고 본다....어찌하여간...무료한 시간안보내고 무지 바쁘다하니 기분이 조오타.....
  • 답글
  • 안 나
  • 2009.04.03 14:44
즐거워서 하는 일 ㅡ.ㅡ
이렇게 바쁘게 일년 내내 살라고 하면
아마도 못 살지 싶다.
그런데 바빠도 이건 뭐 실속이 없어ㅜ.ㅜ

그래도 내가 해주어야 할일이니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격려해줘서 고맙다.

공부는 어찌 되어가고 있누?
새봄을 맞아 기분도 한껏 새로워지길 바란다.
사업도 역시 번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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