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와 함께 떠나는 아프리카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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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으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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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고양이가 속더라 | 일상 속으로 2009.06.17 05:43 sarah
저희 집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화초들이 남아나지 않습니다. 텃밭이 정감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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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h
  • 2009.06.17 16:05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고양이가 왜 가만히 있는 화초를 건드리는지...   ^^
저희 집에도 도독고양이가 가끔오지만 말썽을 피울 수가 없어요.
큰 강아지 4마리가 집안 주위를 둘려싸고 경계병처럼 지키고 있으니까유~
그 중 3마리가 제대로 훈련을 받아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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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h
  • 2009.06.17 16:06
우와...

그렇게 커다란 강아지들이 있으니까 도둑고양이가 꼼짝을 못하는군요.   ^^

근데...그 훈련받은 강아지는 무슨 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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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ywinter
  • 2009.06.17 15:24
  • |
  • 답글
고양이무섭고,,불쌍하기도하고..로드킬 당하는 고양이도 많고...
뭐 아므튼,동물을 사랑하기는 해야겠고...머리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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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h
  • 2009.06.17 16:12
네... 불쌍하기도 하지만 무섭고 얄밉기도 합니다.
저도 보통땐 동물을 사랑하는데
제게 해를 끼치거나 저를 공격하는 동물은 사랑하는 맘이 안 생기더군요.
걔네들...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고양이는 원래 육식이라서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눈이 멀어버린대요.

저희집 주변에 길고양이가 엄청나게...(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데
애꾸눈을 가진 고양이가 더러 많거든요.
마음은 아프지만 사람도 못먹어서 죽어나가는 아프리카에서
고양이에게 먹이를 줄 정도로 음식이 충분치가 않아요.
그래서 마음이 늘 안타까워요. ㅠㅠ;;
바스락 소리에 놀라나봐요
^^ 길고양이들은 어떤면에서 참 성가시고 어떤면에서 너무 불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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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h
  • 2009.06.17 18:15
한 밤중에 고양이들이 온갖 요상한 소리를 내고
간혹 지네끼리 물어뜯고 싸우기도 하고...
아무튼... 동네마다 길고양이 때문에 문제입니다.

블로거 뉴스의 반려동물 코너에서는 다들 길고양이가 귀엽다 어쩐다 하는데
저는 고양이로부터 피해를 많이 입어서 그런지
고양이가 고와보이질 않더군요.
제가 잘못된 건가요? 혹시???     ^^
개인적으로 애완동물 키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특히 영물이라 생각되는 고양이는 경계하는 편입니다.

저의 아파트에도 고양이들이 들락거리면서
몸을 키우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어느 때는 애기 우는 소리로 새벽 단잠을 깨우기도 하구요.

새라님께서 고양이의 불시 방문에 놀라셨을 그 기분 이해갑니다.
대걸래로 고양이랑 한바탕 전쟁을 했던 장면이
안보았어도 비디오네요...^^

어머님의 지혜가 담긴 노하우로 이젠 평온을 찾으셨는지요.
고양이와 정면대결을 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써먹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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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h
  • 2009.06.18 08:01
민들레님도 고양이를 경계하시는군요.
아기 우는 소리로 단잠을 깨우는 그 녀석들...
참 얄밉죠?

민들레님... 상상력이 뛰어나십니다.
제 글만 읽으시고도 대걸레로 고양이와 대결한 장면을 떠올리시니 말예요.

어머니의 지혜가 담긴 노하우로 이제 고양이 걱정은 덜었습니다.
ㅋㅋ
언젠가는 즈희 어머니가 사용하신 방법을 한번 꼭 써보세요.
효과가 괜찮을거예요   ^^
정말 놀라운 주변환경에 적응하고 계시는군요..

상추밭에 페트병이나 우유펙 놓는것....이거 특허감입니다.
처음 본 아이디어입니다..

암튼 모로코의 생활 만만하지 않군요..   ^^;;

즐겁게 글올리시지만 현실은....힘들겟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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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h
  • 2009.07.27 20:06
ㅎㅎ
넵... 엔아이티님께서 제일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글 내용은 아주 명랑 발랄 쾌활이지만
실상 모로코 생활이 그리 녹록치 않답니다.
길에 지나다닐 때도 쉬느와(불어로 중국사람을 쉬느와라고 하죠) 라고 놀림받고...
그래서 제 아들 녀석들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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