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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온 길과 꿈, 그리고 여러분의 삶과 꿈, 그것을 함께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소설가 구보 박태원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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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소설가 구보씨와 경성사람들> 공연 (6) 제2부 | 소설가 구보 박태원 2007.10.27 05:39 다니엘박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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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극 공연이 개막된 날이 10.     20. 토요일이었다.     그 날은 <문화의날>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구보 아들 一英,     再英의 날이기도 하다. 1 0 , 그리고 2 0 이라고 표기할 수 있기에...

연극이 끝나는 날 11. 4도 의미가 있는 날이다. 그것은 다음에 이야기해 드리기로 하고, 현재
인기가 상승하고 배우들은 연기가 무르익어 가는데, 2 주간의 공연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막을 내려야 하지만,     리바이벌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한 번 더 기대를 하여 본다. 연극과 관련
된 모든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다음 기약이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나 많은 분들이 애 쓰셨고, 다니엘님도 노심초사하셨는데
오래도록 좋은 연극 볼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다니엘님, 많이 바쁘시지요?
건강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프시케님.
늘 남을 배려하는 따스한 온정이

이제 입동을 지나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목에 두른 털목도리같이 온정을 느끼네요.
여러 방면으로 지식을 가지고 계시군요
연극까지...
잠시 마실을 나왔다가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초대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이 말 그대로 小 그장
이라서 표가 매진되고 단체관람이 있어서 제 가
족들도 다음 기회에 보라고 일부 취소까지 했으니
까요.
박선생님,,

잘 계셨나요
.
그 숱한 여인을
품에 안으며
하나같이 그 사랑을
염려하고 애지중지 했던
.
우리의 한 역사속
소설의 한 획이셨던
감성의 소설가
구보 박태원님
.
이곳의
그 세상 그 모든
아름다움의 총칭이라 말해도
전혀 어긋남이 없을
박다니엘님의 친부이시기도 한
그 님
.
저 먼 가을빛으로
적셔도 그 끝이 없는
한 유별한 소설가로써 뿐만아니라
어느 한순간 바람이듯
스쳐간
그 여인 한분 한분을
진정 가슴과 영혼으로
다독이며
깊고 높은 진실로
사랑했던
그 님
.
그 아름다운 마음씨
그 하나 하나가
이미 충분히
소설가의 한 굵은 획으로
자리매김하실만한
분이셨습니다
.
그 님
떠난 그 세월
열손가락으로
억겁을 헤어봐도
그저 아득한데
.
그토록 긴 시간 흐른 뒤에도
그를 기억하고
아름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나
.

그 많은 객석이
비좁아서
피붙이 마저
그 연극 다음 기회로 미룰만큼
대 성황 이루셨는
그 날의
그 글과 글들
해맑은 가을빛으로
또박 또박 읽어나가는
우리마저
너무 감동이다면요
.
언제나
많은 사랑과
깊은 인내로
늘 돌아오는 하루란
삶에 순응하며
사시기에
늘 그뜻
평범한듯 싶어면서도
그 안 한없이
깊고 높아
차마
차마
따라나설길 없을
님이시여
.
님의 아버님
그 긴 삶의 자취를
노래하고
찬미하는
그 연극
몇회가 아니 몇 억겁의 회가
지나도
오래토록 유일한 빛으로
성성하여
오래 오래
누구나의 가슴에
진한 감동으로
투명히 남으시길요
.
한잎
한잎 물들 때마다
가만히 두어도
눈물겨운 삶의 하루 하루
버티어 나가는 그것이
.
차마 차마
힘들어
넘어지고 싶은
숱한 순간에마저
수시로 돌아보이던
산같고
하늘같은 님이시여
.
돌아오는 그 하루 하루
가을빛으로 부르면
혹여
진한 글썸임으로 눅눅히
갈아앉더라도
문득 문득
내 내 행복하소서
정으로 엮은 구슬과 같이
이정, 저정 하나로 묶어서
이승에서 저승까지 이어진
사랑이어 영원하여라.
박선생님.
아쉬웁기 짝이 없습니다.
10.27일 결혼기념일 못 챙긴 죄로
토요일 연극구경 가자고 약속했는데...
이렇게 일찍 막을 내리다니요?

박선생님의 가족분들까지 취소 하셨다니
항상 준비가 부족한 제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 봅니다.

말이나 하지말걸요^^*
좀 좌석이 넉넉한 극장이었으면   보고 싶은 분들에게
모두 관람하실 기회를 드릴텐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마도 보고 싶은 분이 못보신분이 많으면 리바이벌이 있을
겁니다.   그때 보시기로 하고, 주소를 알려 주시면 프로그램
이라도 한권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쉬움을 달래시라고요.
좋은 작품 오래 공연이 될수있어 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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