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죽이기 NO!!- 최병성의 생명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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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죽이기 N0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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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대운하의 미래입니다. | 4대강 죽이기 N0 !!! 2008.05.15 01:35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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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니, 중간중간에 과거에는 왜 못했나? 지금에 와서 왠 딴지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과거의 문제도 문제지만, 당장 현재에 깨끗하고 안전한 곳에 살아보자는데 다들 왜 그리 걸고 넘어지시는지... 답답합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그 답답함이 사람들의 마음도 답답하게 만드나 봅니다.
  • 답글
  • 서민
  • 2008.06.10 11:47
그때는 사람들이 의식할 수 있는 정보가 없었습니다.
그런 것을 경험한 적도 없고.

3공 이후로 수많은 실패 끝에
이제는 "자연 그대로"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개발 되었던 외국의 모든 하천들이
이제는 원래의 상태를 복원하느라고
애를 먹고 있다지 않습니까.

공부 좀 하십시오.
  • 에프이
  • 2008.05.15 11:12
  • |
  • 답글
하천에 있어 지금의 한강모습에 80년대 한강종합개발에 의한 모습입니다. 토목분야에서 특히 하천은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한강의 고수부지 잔디밭, 콘크리트 저수호안의 정비된 모습은 그후 10년간 전국 주요도시 하천정비의 모델이 되었습니다.그 문제점(서식처감소, 친수적선호변화등)으로 새로운유행인 하천복원이 대두되어 이젠 그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고자 하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그중에 튀어나온것이 청계천복개 걷어내기인데 이건 이명박시절 성과위주로 하다보니 가까운미래도 못보는 일회용으로 되었는데 이게 또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서울에서 이뤄지는 것은 지방정부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이죠.이건 구조적으로 불가피합니다.예산투입의 실패확률을 줄이기 위해선 새로운 시도를 지방정부에서 하긴 쉽지 않습니다. 한강은 대하천으로 우리나라 유일하게 하구가 열려 있습니다.그나마 다른 하천보다 사정이 낫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공어류산란장은 저수호안의 획일적인 정비로 사라진 서식처를 대체하도록하는 임시방편적인 방법입니다.그것이 나쁜것이 아니고 현시점에서 저예산으로 할수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운하의 파랑에 대해 콘크리트를 발라야 한다는 것은 80년대라면 그럴수 있겠지만 앞으로 미래는 그 이전으로 돌아가는 흐름이기 때문에 지금의 한강식으로 개발되진 않을겁니다. 그러나 운하가 환경에 미칠 악영향으로는 수로굴착에 있습니다. 수로는 그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일정수심과 폭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때 하상을 이제까지와는 상상이 안되는 깊이로 굴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호안이 문제가 아니고 수중생태계는 초토화되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환경적으로 지속불가능한 개발이 되는 것입니다.운하가 우리시대에 헤프닝으로 끝나게 하려면 착공이 최대한 지연되도록 하는 압력이 필요합니다. 이대통령 재임기간이 지나도록 연기가 가능하다면 다음 정권에서 전면 백지화가 가능한 일입니다. 이명박은 운하를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당장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명박은 청계천이 그랫듯 자기 재임기간내에 초토화 시킬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막아서야 합니다...
에프이님, 강생태에 대해 잘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운하로 인해 가장 파괴가 심할 곳이 바로 하천 바닥이지요.
단순히 모래 준설이 아니라 암반 폭파일텐데
그로 인해 가져올 돌상어, 꾸구리 등 여울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물고기들의 희생이 불보듯 뻔합니다.
오늘은 한강 산란장으로 시작하여
다음은 여울과 하상 생태계에 이르기 까지 운하로 인해 사라질 물고기들의 사진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에프이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짧은 소견이나마 한줄 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건설에 종사 하는 사람이고 환경에 관심이 많습니다
2MB의 최대 치적으로 불리우는 청계천 복원은 엄격이 말하자면
청계수로 건설입니다
청계하천 복원이 아닙니다
청계천을 가 보셨다면 느끼실 겁니다
하천과 수로는 엄격하게 보면 다른것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복원이아니고 건설입니다
대운하가 건설 되어서 안되는 이유가 많지만 딱 한가지말 말씀 드리겠습니다
운하를 하려면 모래 8억M3 를 팔아서 건설비를 충당한다는데
하천에 있는 모래는 세월이 흘러 바다로 나가서 모래 사장이돼는 겁니다
그런 모래를 다 파내버리면 남해 바다와 우리가 좋아하는 해운대 백사장, 광안리해수욕장은
얼마가지 않아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집니다
경남도지사 김태호지사는 낙동운하를 빨리 해야 한다고 하지만
뭘 알고 그러는지 참 답답하네요
  • mczzang
  • 2008.05.15 11:19
  • |
  • 답글
좋은글 잘 봤습니다. 보는 시각이 좁아 한강의 단점보단 항상 장점을 먼저 생각했었는데 한강의 시멘트제방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였군요
대운하 정말 국민들이 들고일어나서 반대해야할 정책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 일고 갑니다,,   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
감히 용기없이 손댈 수 없는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눈물 많은 목사님.. 힘내세요!
목사님의 순수하고 따뜻한 환경사랑하는 마음이 생각나서 답글 남기고 가요.
사랑해요 목사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대운하라는것을 생각해낸 자체가 너무 한심한데요..제발 자연을 거스르지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푸른바다
  • 2008.05.15 12:31
  • |
  • 답글
지켜만 보는 제자신이 넘 부끄럽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글입니다.
최병성님 돌아왔군요.^^
잘 읽었습니다. 떠나지 마세요.ㅠㅠ

그리고 어제 SBS8시뉴스 잘 봤습니다.ㅎㅎ
세상에 목사님같은 분들만 말씀전파하신다면 종교는 참 아름다워질 겁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님 말씀으로 더러워진 귀를 씻고 갑니다.
잘읽고갑니다 힘내세요.. ^^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어이없는 글! 반대합니다
이런접근으로 어떻게 환경부와 줄다리기를 하니 협상을 하니 마니 할수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엮인글로 제 반박글을 올렸으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읽고 갑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Sophia
  • 2008.05.15 13:43
  • |
  • 답글
덕분에 조금이나마 더 자세히 알고 갑니다. 정말 슬프군요... 인류는 자연에 의해 멸망할거예요.
오랜만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번 시골산골패거리들 모임에서 뵌 바람새라고 합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들으니 할일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소통이 되지 않는 강은 죽은 것이겠지요.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강 근처에서 많이 살았음에도 모르는게 참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강은 특히...

오늘날...전두환이 한강에 저지른 '치수'와 같은 일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더군요. '치수'라는 이름으로 또 둔갑을 한 채...
매일 아침 출근 길에 보면 동호대교 쪽에도 물고기 인공산란장이 있더라구요. 사실 내용을 몰랐는데, 얼마전 최병성 목사님 이야길 듣고 너무 서글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어있는 한강만 해도 속상할 지경인데,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운 강들이 대운하로 인해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죽은 강들이 될 걸 생각하면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어떻게든 막아야죠 대운하...
정말 너무 수고 많으셔요. 그 열정과 행동하는 모습을 항상 배웁니다.
전 외국에 사는데요 환경부 왜그러죠? 너무 속상해요 그래도 님같은 분도 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꼭 이기세요 그래서 나쁜 시멘트 안만들었음 좋겠네요~ 아 진짜 환경부에서 있는사람들은 머릿속에 모가 들은걸까요? 자기 자식들은 걱정이 안될까요? 나만 일단살고 죽으면 끝이라는 속셈? 답답하네요~
에효. 그넘의 대운하 .. 할말을 잃게 만드는 대운하 땜에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군요. 힘내시구요. 계속해서 이런 잘 몰랐던 글들 많이 써주세요.
금수강산에 강은 굽이굽이 산천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을 직선으로 대운하로 만든다면 강의 유속이 빨라서 산에나 들에있는 물로 순식간에 강을로 빨려들고 대지는 마르지요. 상상을 해보세요 한반도는 그렇잖아도 물 부족국가입니다. 유속이 빨라 바다로 흘러 가버리면 물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심각한 대운하의 발상입니다 만약에 대운하를 건설하려면 이런 것 저런 것 모두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재앙은 인간이 만듭니다 자연은 한 번 망가지면 되돌려 놓을 수 없습니다.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대운하입니다,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 배만 다니는 강은 죽은 강이다.
강이 죽으면 식수로도 못쓴다.
따라서 대운하는 죽음의 강을 만들고 강토를 망치게 하는 망국의 길이다.
그때 하신 말씀으로는 이해가 부족하였는데, 이렇게 글로 쓰여지니 더 이해가 쏙쏙 됩니다.
운하는 죽음의 수로가 되는 것일 뿐이군요.
한강의 야경을 보며 부푼 꿈을 꾸었던 서울 상경 즈음을 떠올리며 씁쓸해집니다.
오직 사람만 살고 있던 도시였구나.. 하는 생각에.
중랑천과 안양천의 잉어들.. 그들에게는 산란이 죽음과의 모험이네요.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것이 결국 사람을 위한 길임을..
청계천은 수로도 아닙니다...거액을 쏟아부은 커다란 수족관에 불과 합니다...최병성님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한강의 모르는 비애가 있었군요..
  • 웰빙소녀
  • 2008.05.16 17:05
  • |
  • 답글
서울에 살면서 그나마 숨이 트이는 곳은 한강이라고 생각했는데,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면 안되겠네요.
진짜 강다운 강이 아직은 남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럴수록 더욱 자연의 물줄기를 지켜야 겠다는 사명감을 가집니다.
  • 사과자루
  • 2008.05.19 09:50
  • |
  • 답글
모르던 정보를 얻어 갑니다.
이 땅의 강을 지키기 위해
대운하 반대!
  • 흰구름
  • 2008.05.19 15:22
  • |
  •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대운하 반대합니다.
  • 산수유
  • 2008.05.19 15:40
  • |
  • 답글
사람들은 한강변 정비 전두환 치적이라고 하는데 참 한심합니다  
모래가 있고 자갈이 있으며 시원한 나무그늘이 있는 강변을 그대로 살렸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지금이라도 시멘트를 부수고   한강을 살려야 해요
  • sun
  • 2008.05.19 17:51
  • |
  • 답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주세요. 대운하 정말 반대합니다. 쓰레기 시멘트 이제 알았습니다. 정말 너무 하네요.
  • 투율립
  • 2008.05.19 20:46
  • |
  • 답글
Let it be~~~~~~~~~~~
성수대교와 동호대교 사이에도 있습니다.
http://i.blog.empas.com/wangsung/36048709_670x2691.jpg
청계천도 죽음의 수로지요.
바닥에 시멘트를 쳐바른 수돗물이 흐르는 수로요.
웃긴게 비가 오면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바글바글 올라온다고
청계천 복원 초창기때 기사 몇번 보셨을 겁니다.
누가 잉어들을 일부러 풀어놓지 않았으면
어떤 미친 물고기가 수돗물이 흐르는 시멘트바닥물로 기어올라오나
싶더군요. 명박이가 알바를 풀지 않은 담에야.
고맙습니다.
정말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불철주야 동분서주 하고 계시는
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저와 같은 사람들은 마음 편히 생업에 전념하고 있지요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버텨나가고 있구요...
부디 희망잃지 마시고 용기를 내세요....그 뒤에는 저희들이 있지않습니까...
대운하로인하여 두고두고 손가락질받는 대통령이기보다 그런곳에서 신경끄고 국민들의 경제나 살피고
국민들의 가계의주름살이나 펴줄수있는 대통령이기를.....
  • 코알라
  • 2008.09.08 18:18
  • |
  • 답글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게 가장 좋은 환경정책입니다. 도시화로 시멘트, 콘크리트 때문에 빗물이 그냥 흘러가 지하수가 부족하고 하천들이 건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도시화에 우리의 자연은 훼손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되돌아 옵니다. 제발 개발하지 말고 자연 그대로 좀 나두세요. 정치하는 양반들아~!
  • 코알라
  • 2008.09.08 18:19
  • |
  • 답글
앞으로는 경제 대통령도 필요없고 환경 대통령을 뽑아야겠다!
솔직히..이건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듯 해요??
어째서 대운하의 긍정적 측면은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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