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항로(蒼天航路)
월간 『말』 박형준 기자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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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에게 필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 | 스나이퍼 2008.02.19 20:51 박형준
Daum view로 발행되었습니다. MY view
모든 인간에겐 선한 양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욕심과 야망도 있지요. 욕심과 야망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그리고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절제해 나가다 보면 우리들의 선한 양심은 우리들에게 보람이라는 선물로 화답해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보람 이상의 보너스까지 덤으로 예약하면서 말이죠. 우리들의 조금씩의 절제는 함께 더불어 행복한, 희망 대한민국을 세워나가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그것이 반드시 창조한국당이나 한나라당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당을 통하지 않아도 되구요. 개인의 욕심, 야망, 야욕에 쏟을 열정을 남을 의식치 않고 꿋꿋하게 공익을 위해 쏟아가는 것이 필요할 때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제 이야기를 조금 잘못 받아들이셨나 본데요.

제 개인적으로,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백인철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이상을 쉽게 실천할 수 없는 존재로 보는거라서요. 저런 세상이 진즉 가능했다면, 이명박은 아예 대통령 못됩니다. 제 말은 백인철님이 말씀하신 그 생각, 그걸 국민 전부의 생각인 양 주장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정치가 이상추구의 장이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인지? 똑똑한 사람들이 왜 맨날 욕 먹는 국회의원, 대통령 되려고 그렇게 안달인가? 다 자기와 자기 세력의 이익을 확대하고 싶어서 그 난리 아닌가? 문국현 지지자 모두는 문국현이 깨끗하고 도덕적이어서 그를 지지했나? 솔직히 말해서 비정규/비주류인 자신의 입장을 대변해줄것 같아서 지지했지.

문국현 비난할려고 별것도 아닌것(재활용 옷과 신발을 딸들에게 입힌것) 가지고 뭐라 하는데 솔직히   좀 어거지로 보인다. 난 문국현이 자기 딸들은 비정규직이라고 선전할때부터 '이 사람도 정치꾼 다 됐네!'하는 생각 들던데. 마치 미드 오즈에서 교도소장이 자기딸 강간당한 사실 알려 동정표 얻으려는 것처럼 문국현도 별로 자랑스러운 일도 아닌 것을(이 시대에 비정규직 자식 있다는게 자랑인가?) 마치 다른 후보랑은 다른 것처럼 홍보하고 웃겨 죽는줄 알았다.

인터넷에서 문국현이 대통령이다는 식으로 말한 사람중에 여기 주인장도 있지 않았나? 그러던 사람이 문국현 비난으로 돌아선게 얼떨떨하긴 하지만 할려면 좀 세련되게 하던가. 문국현 홈피에는 문빠들만 있다니, 로그인 제도를 도입한 이유가 의심스럽다느니 하는데, 이게 왜 웃기느냐면 어느 정당 홈피를 가도 그 정도의 광신도는 다 있다. 문국현 비판 포털뉴스 댓글에 악플을 단 사람들이 문국현 광신도라는 근거는 또 어디에서 온건가? 여기 주인장이 사이버 수사대인가?

난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제대로된 검증하나 거치지 않은 문국현 지지하지도 않았지만 문국현 깔려면 좀 조리있게 하길 바란다. 과거 자신이 잘못 판단해서 문국현을 장차 나라를 구할 대통령님으로 홍보하던 여기 블로그 주인장이 이렇게 오버하면서 비논리적이고 감정이 다분히 섞인 문국현 비난을 하는건 부끄러운 과거를 덮어버리고 싶은 무의식의 발로가 아닐까?


220.178.98.59     <--- 어느 개병신이 서식하는 개집이냐 여긴.^^

하여간, 논리니 비논리니 하는건 이런 병신들이 더 찾아요. 네 댓글 보니, 차라리 광신도 문 지지자들이 갑자기 예뻐보인다. 그 사람들은 그래도 너처럼 잘난 척은 안하거든. 너는 그저 병신 새끼 주제에 잘난척까지 하니? 이 문맥 파악도 못하는 또라이 새끼야.

"정치가 이상추구의 장"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본래의 취지를 말한거다, 이 무뇌아 새끼야. 덜떨어진 새끼가, 지 잘난 맛에 개소리한답시고 글을 네 냄새나는 아가리 스타일대로 읽으니, 또라이같은 소리나 하지.

그리고, "재활용 옷" 이야기가 "별 것도 아닌 것 비난"이면, "두 딸의 비정규직 홍보"도 도찐게찐인거, 모르겠어? 병신아.

네놈은 미드 오즈 이딴거 볼 인간이 아닌 것 같다. 오즈니 지랄이니 떠들기 전에, 두뇌 세척부터 말끔히 하고 와라. 가족들이 네 두뇌에서 냄새난다고 뭐라 안해? 별 개병신같은 새끼같으니라고.

그리고, "나라 구할 대통령님으로 홍보"하던 사람들은, http://moon21.kr 여기 있어. 가면 '오매불망'이라고 너랑 똑같은 인간 하나 있으니까, 가서 가입하고 그 사람이랑 싸워.
그리고, 하나 확실히 못박아두지. 사람을 잘못 봤을지언정, 문국현을 지지한 것이 부끄럽진 않다. 어쨌든 당시로선 주목할 가치가 있던 사람이었으니까.

다만 광신도 부류들이 생쇼하는 것, 초반부터 개지랄을 해서라도 제동을 걸려 했어야 했는데, 그걸 제대로 못하고 해당 정치인까지 망가진걸 봐야 하는 것, 부끄럽다면 그게 부끄러운거지.
제 생각에는 지지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열혈지지자들에게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신인의 한계라고 할까요. 한나라당 후보로 나왔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박형준님은 이번 이명박특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수위가 하는 짓을 보면 마음에 안 드네요.
이명박 특검이야 시작도 하기 전에 다 예측됐던거 아닌가요.^^;
뭐 예상은 어느정도 했지만, 의혹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진중권씨가 기고한 <간첩 문국현?>이라는 칼럼은 제목이 낚시였군요. 문국현씨에 대한 글인줄 알았는데, 민주노동당에 대한 글이었네요. 좋은 글인것은 분명하지만요.
날카로운 글이네요...^^*
박형준님은 문국현님을 비판할 때
팬끝이 가장 날카로운 것 같습니다...ㅎㅎ
이것도 어쩌면 제 눈에 붙은 콩깍지 때문인지 몰겠지만...
저도 즐겨본 창천항로

제대로 보고 계셧군여

다시 함 봐야할듯~~~~~~~~~~~~
  • 2008.02.20 03:16
  • |
  • 답글
문국현을 짚어보자면 우선 철학의 깊이가 없는 듯 합니다.

또한 철학의 부재라기엔 다른 문제점으로 느껴지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진정성 부족이고요

그가 본래부터 진정성이 없었다고는 생각치 않으나 스스로가 엄격함에 대해 지나친 집착을 가진 듯 합니다.
지나친 집착이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고 그의 철학적 발전을 가로 막은게 아니었을지...
'상황적 이해 없이 원칙이란 없다'라는 것을 알아 갈 때야 말로 자기철학이 발전하는 것인데 말이죠.

강박관념으로부터의 엄격함과 그로 인해 생기는 철학의 부재 이 두가지가 그가 가지고 있는 치명적인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이 있는 엄격함을 가지고 있다면 강박관념으로부터도 자유롭지 않을까하여 정치를 시작하고 초선,재선을 거치며 성장할 것을 기대했지만 허우적대는 것을 보니 정치를 하기도 전에 너무도 추락한 듯...

어체가 좀 과하거나 단정적이어서 괘씸하실지 모르겠지만 문국현에 관한 제 평가는 이렇습니다.
잘 봤습니다. <참> 님이 쓰신 글이 와닿네요. 문지지자들이 문국현을 오히려 망치는 거 아닌가? 라고 한번쯤 생각해봤음 하네요. 제가 조금 생각이 짧았던 것 같네요.
  • Phantom
  • 2008.02.20 10:09
  • |
  • 답글
나만은 세상의 티끌을 묻히지 않고 고고하게 깨끗하게 살고자 하지만... 그래봤자 인간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인 것을... 저도 문국현씨 지지했지만.. 그분은 정말 사람냄새를 묻힐(이미지의 이야기입니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건필하세요.
http://mel21.tistory.com/34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43
http://todaktodak.tistory.com/67


이명박특검에 대해 글을 쓰실때 참고자료로 쓰세요.
정동영과 문국현..? 이병박? 모가 틀린가요? 님께서는 좀더 객관적 중심의 에서 생각 해보세요
글을 이렇게 쓰시면서 척하지 마십시요. 생욕을 왜 사용합니까? 행동하지 않고 항상 자신은 그곳에서 발을빼고 있으니 모두가 안습으로 보이는 겁니다. 박형준 님의 글 일리가 있으나 그 잣대를 스스로에게도 대어보시고 행동하는 삶 부탁드립니다.
문국현의 가치가 훌륭한게 아니라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한 희망적인 가치를 문구현은 알고 있다는 것이고 문국현의 개인적인 성향 딸들의 성향은 그들 가족의 문제이고 서로가 공유한 바탕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글 중에도 보이지만 님은 그 가족과 가족 구성원의 정서나 감정의   상황을 모르지 않습니까? 예전 님의 글에서 느낀 점도 사물을 뚫어보는 힘이 있다고 보는데 지금와서 보니 그 힘을 의심하는 건가요? 자신의 그 힘을 의심하는 건가요? 그 이유가 뭘까요? 마음이 흔들리는 겁니까?
문약성서 그만 암송하세요. 일리있다고 생각하면 허튼 소리 작작하고 입 다물고 듣기나 하세요. 국현진리회 신도들은 그걸 못해서 탈이거든요.

그리고, 내가 정치인입니까? 정치인에게 적용하는 잣대를 왜 일반인 박형준에게까지 적용합니까? 앞뒤 안가리고 거품무는 국현진리회 신도 티를 이렇게 내야 시원한건지. 암튼, 너그들은 문약성서나 암송해주면 발작하듯이 환영하고, 조금만 삐딱선타면 배신자니 세작이니 찌껄이는 그짓거리, 구제불능이던데 당신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문국현 옹호해주는 글이니까 사물을 뚫어보이는 힘으로 보였을거고, 너그들 종교 씹어대니까 '힘 의심하느냐'면서 순결성을 따지는군요. 그래서 너그들이 개신교 광신도 못지 않은, 정치적 광신도에요. 멀쩡한 사람 하나 정치판에서 바보 만들더니, 얼마나 더 바보를 만들고 싶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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