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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렇게도 봐요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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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는 '황우석'이 아니다 | 영화, 이렇게도 봐요 2007.07.27 21:53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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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계의 박거성
  • 2007.07.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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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장을 보면 전원책 변호사가 떠오른다.

한때 시원하게 말 잘한다고 '전거성'이라는 별칭까지 얻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나는 그의 모습은 남을 쉽게 무시하고 스스로 흥분해서 화를 내는 어린 아이와 다를바 없었다.

여기 주인장의 글도 직설적이다 못해 공격적이며(논리의 모순도 가끔씩 보인다), 더욱 큰 문제는 자신의 생각만이 절대선인 것처럼 생각한 나머지 타인의 비판이 있으면 경기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젊어서 혈기가 넘치는지는 몰라도 사소한 일에 분개하는 것은 주인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글을 잘쓰는 능력을 가졌다면 생각의 깊이를 심화시키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양화 해서
더 나은 성숙을 추구하길 바란다.

이슈가 되는 소재와 자극적인 말투 그리고 누리꾼과의 불필요한 논쟁으로 인기 블로거가 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진정 사람들이 인정하는 평론가는 될 수 없다.

목소리만 큰 사람(巨聲)이 아닌 진정 큰 별(巨星)이 되기를 지나가는 늙은이가 노파심에 한 마디 하고 간다.
고마우신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저 밑에 댓글들이 '비판'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유감이나이다.

인기블로거 말씀하셨는데, 그거 허상이죠. 저한테 뭐 오는 것도 없고, 별 도움도 안돼요. 블로깅은 그냥 생활이고 놀이에요.

한가지 좀 같이 생각해볼거 있어요. 이틀전에 디워 칭찬할땐 온갖 미사여구가 가득하더니, 하루전에 조금 냉정해지자니까 진기명기 욕설이 잔뜩 나오더이다. 이 재미있는 현상에 대해 골려준거 뿐^^

전원책은 그래도 TV에라도 나오죠. 제가 무슨 '거성'씩이나^^ 비유하려고 노력은 하셨습니다만, 그닥^^
박형준씨 지금 계신것 같네요. 그런데 칭찬을 해도 이렇게 비난적이라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당신이 디워 지지자들에 대해 쓴 글이 '조금 냉정해지자니까' 수준이 아니고 단순 비난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거기다 골려 준거라뇨. 뭐라해도 당신의 독자들입니다. 세상에 독자를 골리는 기자가
어딨나요. 칭찬해도 비난입니다. 낳아주신 부모님께도 비난하시나요? 혹시나 해서요.^^
독자라 해도 기본적인 인간의 예의를 지키는 자가 있고, 인간 이하의 몰상식을 견지하는 자가 있습니다. 제 독자라고 다 같은 독자가 아닙니다.

님같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존중합니다만, 텍스트 자체를 떠나 제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넘어가면 존중할 가치를 스스로 떨쳐내는거죠. 이건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 아트황
  • 2007.07.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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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잘읽고 갑니다. 1년전인가 심형래씨 호텔에 뷔페먹으로 갔다 한번 뵌적있는데 역시 인상좋으시더군요~ 한번 찡끗하고 지나가시던데~ ㅎㅎ 우뢰매를 재밋게 본팬으로써 용가리는 못봤지만 디워는 꼭 보고싶군요.. 님의글 댓글 대충읽어 봤는데 정말 우리나라는 욕하는걸 정말좋아하고 즐기나 봅니다.. ^^ 그래서 영화에 욕이 많이 나오나?  
  • 제발닥치고디워
  • 2007.07.2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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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 지지자를 심빠로 단순명료하게 정의 내리니 머라 반박할 수 없군요, 그럼 님은 심까? 그리고 왜 자녀와 같이 가서 영화보겠다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이런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자녀에 무관심한 30,40대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영화보고 단란한 시간을 보낸다 하고요.가족들이 같이 볼수 있는 영화가 몇개나 되나요,티비에서는 불륜드라마가 판을 치고 영화에서는 깡패영화.얼마전 조카가 성폭행이 머냐교 저한테 물어보는데 아주 식겁했습니다. 냉정하게 보자라는 글은 괴물처럼 상받았으니 무턱대고 보는 사람들한테 하는 것이지 개봉도 안된 영화보고 냉정하게 보라니요? 솔직히 괴물개봉했을때 님과 같이 월드컵때 생각나 무서운 생각 들었습니다.그런데 아이들과 디워보겠다는 부모보고 <빠돌이짓>라니요,어이가 없습니다.자기 블로거라고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글자만 읽는다고 글을 읽는게 아니죠. 제가 언제 아이들하고 디워보겠다는 거 자체가 '빠돌이짓'이라 했나요? 그리고 '일부 심빠'라는 말은 왜 쏙 빼먹죠? 텍스트 왜곡하는 건 아주 나쁜 짓입니다.
다소 감정적인 표현들이 있지만 대체로 공감합니다. 재미 없는 걸 재미 없다고 표현도 못할 정도니, 선관위가 네티즌들 입 틀어막으려고 하는 짓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네요. 물론 개봉은 안 했지만 시사회를 통해 직접 본 기자들도 광적인 지지자들 눈치를 봐야할 형편이니..참..
개인적으로는 어린시절 우상이었던 심형래 씨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만 디워는 글세요..지금까지 나온 예고편만 보더라도 썩 내키지가 않더군요.
이렇게 말하면 또 '썩 내켜하지 않는 것'도 잘못이라고 지적할 사람이 있을까요? 닥치고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심형래의 그간 고생을 위해 인간적으로 무조건 봐야 하나? 참..
'일부 심빠'라는 단어가 그저 보험용으로 밖에 읽히지 않는 저같은 사람은 초등학교 국어부터 다시 봐야 하는가 봅니다. 그나 저나 텍스트를 왜곡 하지 않기 위해 몇번을 읽어봐도 그저 '드럽고 치사한 것들 지랄 염병하고 있네' 라는 한줄로   요약되는군요.(혹시 잘 읽은건가요?)

99명이 옳다고 믿는 것도, 한번쯤은 다르게 생각하는 1명이 되겠다는 블로그 취지 답게 일기당천의 기세로 99명과 붙을 수 있다는 기상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그 99을 향한 교화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 99도 당신과 생각이 다른 99일 뿐이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99명의 각기 다른 사람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일부 심빠' 를0 강조하겠지만 그 '일부' 라는 단어는 글에서 느껴지는 화자의 감정으로 인해 별 의미가 없는 단어로 느껴집니다. 월드컵과 내셔널리즘을 연계하신 것은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이 들지만, DWAR 에 대한 옹호를 내셔널리즘과 연계하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진심으로) 심형래 감독에 대한 옹호를 볼 때마다 정작 옹호파에서는 '한국 영화기에 봐야 한다' 는 의견을 내는 경우를 보기 힘듬에 비해 반대파의 경우엔 '저런 내셔널리즘에 뭉친 집단' 이라는 비방을 듣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 입장을 물어 보신다면 저는 컨텐츠가 가진 본연의 힘을 믿는 입장입니다. 만약 컨텐츠 그 자체가 가진 힘이 부족하다면 빠돌이가 있던 까순이가 있던 망하겠지요.

참 긴 덧글이지만 역시 한줄 요약 해드린다면(주인장께서 덧글로 다셨듯 텍스트 왜곡의 위험이 있으니깐요.) "블로그 주인장님의 심정은 어느정도 어림짐작은 가지만(이해한다는 것은 주제넘는 이야기이니깐요) 동감못하겠습니다." 입니다.

덧:

다수의 침략을 받고 외부로 침략을 못한 이유내지 변명으로 우리 국민이 '평화를 사랑' 하였기 때문이라는 문구가 담긴 역사 교과서 내지 서적을 접해보지 못하였으니 해당 텍스트가 담긴 역사 책 내지 교과서나 논문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서 읽어보고 해당 저자라던가 학자에 대해 알아둬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요. 참고로 말씀 드리면 저는 5차 교육과정의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집에 놓여있는(아직도 버리지 않은;;) 5차, 6차 교육과정때의 중,고등학교의 국사책 및 각종 한국사 책(제가 보기 위해 산건 아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좀 많이 있습니다.) 에서도 그런 식으로 묘사하거나 은유적으로 풀어 이야기한 부분을 찾을 수 없군요.

그리 길지 않은 덧글이지만 역시 텍스트 왜곡이 우려되는만큼 한줄 요약 해드리면 "만약 그런 텍스트가 없다면 본 글에도 텍스트 왜곡이 존재한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홍인인간'의 4가지 뜻 안에 '평화주의'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죠.

넷째, 평화를 애호(愛護)한다. 평화는 협동심을 통해서 나타난다. 그러므로 분열이나 대립을 피하면서 협동과 생각을 커다란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단군은 건국이념에서 협동심을 인간의 본성에 유래를 시켜서 말하였는데 그것은 인간이란 신과 동물의 협동적 소산(所産)이라고 하였다. 이 같은 오랜 역사적 유래를 가진 협동심은 한국민족의 생활사에 많은 미풍양속을 남겨놓았다. 이것은 인간을 이롭게 하는 세계에 대한 진리이며 공존공여에 대한 원리이다.


99명을 교화할 생각은 없습니다. 교화는 무슨 교화를 하겠어요. 남의 할 말이나 잘 알아듣고, 뻔한 인신공격이나 안하면 다행이겠습니다. 그리고 '일부'라는 말이 기분나쁜 이유는, 이 글이 님의 생각과 다른 자체에서 기분나쁘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핑계거리를 잡으려고 했다거나, 그냥 기분나쁜거죠. 전 그저 '일부'라는거 정말 강조하고 싶었던거고, 일단 저부터도 '심빠'입니다.^^

'일부 심빠'들이 나쁜 이유는, 남의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 글의 어조를 제대로 판단하지 않고 무조건 욕질이나 뻔한 이야기를 재생 반복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제 블로그 한번 보시죠. 그저께 디워 칭찬한 글에는 감동먹었다고 다들 난리나다가, 그 다음날 조금 다른 이야기했더니 바로 욕이 난무합니다. 이게 무슨 코미디입니까? 그러니 내셔널리즘이죠. 한국인의 기상을 보여준 심 감독을 왜 비판하느냐? 잘 나가는 사람 까내리려고 한다는 타령. 이게 정상입니까?

그냥 기분나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시죠.
자칭심빠라고? 너는 심빠가 아니라 심빠를 차칭해서 잘난척해보려는 소영웅주의자이자 기회주의자밖에 안되어보이는구만 뭐. 원래 그릇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 인물이 남들 좋아할때 찬물끼얹기를 좋아하지..
  • 제발닥치고디워
  • 2007.07.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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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역시 대단하군요,윗분말대로 거성님생각이 나네요.글 쓰는 말투가 아주 예의 없군요,글자만
읽는다고 ~~이 앞부분 말만 빠졌으면 동감하고 넘어가려 했는데ㅡ.ㅡ::,그리고 님 디워 칭찬한글 읽었음. 네티즌의 이랬다 저랬다 하는 모습 어이없고 화난일 인듯.
젊어서 혈기가 넘치는지는 몰라도 사소한 일에 분개하는 것은 주인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글을 잘쓰는 능력을 가졌다면 생각의 깊이를 심화시키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양화 해서
더 나은 성숙을 추구하길 바란다.

이슈가 되는 소재와 자극적인 말투 그리고 누리꾼과의 불필요한 논쟁으로 인기 블로거가 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진정 사람들이 인정하는 평론가는 될 수 없다.
라는 윗분의 말에 공감.댓글 다실때 위에서 내리까는 듯한 말투는 좀 버리시지요.
결국 '기분나쁘다'는거고, 할말없으니까 "왜 이랬다 저랬다 하냐"는거네요. 감정의 호불호 문제를 논리 문제로 치환하지 마세요. 제가 미쳤습니까? 이랬다 저랬다를 4년에 걸쳐 합니까? 궁색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훈계하지 마세요. 훈계도 말귀를 어느 정도 알아듣고 논리력도 어느 정도 갖춘 분이나 하는겁니다. 님
  • 제발닥치고디워
  • 2007.07.28 15:25
  • |
  • 답글
일부 심빠라 하셔도 그들은 님보다 나이가 많은 30-40대죠. 그냥 광적인 지지자로 쓰면 될것을.이것도 인정하지 못하면 머,그냥 서로 무시하던가 아니면...... 저는 님처럼 독서를 많이하거나 훌륭한 문장을 쓰지못하고 말도 조리있게 할 줄 모르지만 최소한 부모인 사람들한테는 욕이나 무시 못합니다.왜냐하면 아이들때문이죠.자신의 부모가 욕먹거나 매도된다면 그아이들한테 상처가 되거든요.운전하다가 시비가 붙어도 상대편에 아이가 있으면 먼저 웃으면서 왜그러셨어요합니다.속으로는 무척 열받지만.그래서 그 단어에 예민한 것이고요.
'나이' 많다고 남의 블로그에 와서 함부로 욕하란 법 없죠? 나이가 무슨 벼슬인가요? 인신공격, 욕설, 헛소리도 나이많으면 용서하라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나한테 칼질을 해도 감히 대들면 안되겠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상처받기 전에, 부모로서 행실 똑바로 하고 욕먹을짓 안하면 되는거죠.
  • 제발닥치고디워
  • 2007.07.28 15:30
  • |
  • 답글
그것은 논리가 아니고 예의죠,제가 텍스트 왜곡 할 수도 있죠.님 블로그 본지 얼마 안되어 대충 읽고 무례했는지도,근데 답글이 아주 윗분 말대로 공격적이더 군요.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에서 화풀이 하는 것처럼 느꼈습니다.님이 악플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알겠는데 ,님도 처음 말에 훈계말투임,못느껴셨나요.글자만 읽는다고 글을 읽는게 아니다고,블로그는 자기 얼굴 아닌가요,손님이 멋도 몰라 실수할 수도 있지,그걸 걸고서 훈계하지 말라니?? 그래도 이해못하시고 건방떠시면 제가 전화번호 남길께요,아니면 싸움닭처럼 행동하지 마십시오.
논쟁하다가 나이나 예의 앞세우는 것처럼 공허한 짓은 없어요. 논리엔 논리로 상대하는겁니다. 하루이틀 보는거 아니에요. 한국이 아무리 나이가 벼슬로 작용하는 사회라지만, 이건 좀 심하죠. 님 댓글부터 보세요. 제가 먼저 시비걸었나요? 점잖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놓고 저한테는 무조건 간쓸개 다 뺀 자세를 요구하라는게, 앞뒤가 안맞아보입니다.

그나마 지금이라도 좀 점잖게 이야기해주셔서 다행입니다만, 좀 더 깊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이, 벼슬 아니에요. 특히 인터넷에선 더해요. 논리엔 논리, 근거엔 근거로 상대하세요.
  • 제발닥치고디워
  • 2007.07.28 15:34
  • |
  • 답글
언제 제가 욕했다고 하죠.저도 가능한 자재하면서 쓰는데.하고 싶은말 다하고 세상 살아갈 순 없자나요?님이 많이 스트레스 받으신건 알겠는데 저한테 공격적으로 쓰실 필요 없지 않나요.사실 사람들끼리 처음 많나서 오해해서 서로 싸우지만머,인터넷공간도 현실이랑 비슷하죠머.
욕은 안하셨네요. 죄송합니다. 오해한거 같네요. 다만, 억제된 인신공격..의 여지는 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인 예의는 잘 갖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은 오프라인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할말 다 한거 아닙니다. 인신공격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인데, 제가 좀 기가 센 편이라 좀 강해보일 여지는 있습니다.

안믿으시겠지만, 오프라인에선 저도 나름 부드럽습니다. 다만 온라인에선 그럼 안된다는거 체험으로 터득합니다. 온라인에선 철저하게 대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온라인은 온라인, 그게 제 대답입니다.
  • 제발닥치고디워
  • 2007.07.28 15:37
  • |
  • 답글
간 쓸게 언제 빼놓셨죠,첨부터 무시하는 말투로 내리 까시면서.아무리 자기가 높은 위치에 있더라도 겸손하시야죠.이말도 훈계라 하실려나?? 역시 인과응보라고 저도 어릴때 하도 윗사람한테 대들어 이런 경우 당하나 보군요.역시 착하게 살으야 봅니다.저는 머 쌍욕에다 심한짓도 했는데.그런데 막상 나이먹고 보니 속 좁게 되네요.
빼놨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빼놓으면 우습게 보이는데가 인터넷이라는 이야기에요. 막말로 죽일듯이 욕하고 악플남기는 사람들한테 간쓸개를 어떻게 빼놓겠습니까?
박형준씨는 파이터군요.ㅋㅋ 싸움을 피해갈 수 도 있는데, 도발하는 폼이 예사롭지 않네요.
논객이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 하는데, 박형준씨는 논객이라는 말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주화입마 안당하시도록 조심하시길..ㅋ 뭐 이미 사파의 길에 들어섰기에 정파로 돌아오긴 힘드실듯..

아~ 사파가 딱히 나쁘다라는 가치판단은 배제합니다.ㅋ
싸우시면서 내공 많이 키우세요~.
종종 들려서 글읽고갑니다.ㅋ
^^/
  • 제발닥치고디워
  • 2007.07.28 15:53
  • |
  • 답글
님글 잘보고 있습니다.처음이니 서로 이정도 하죠^>^; 제가 무림에 들어온지 초보다보니 말빨은 있는데 글빨은 없고 무식합니다.소위 말하는 냄비 수준이죠,뜨거웠다 식었다.어쩔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인가 봅니다.논리보다는 감정.님글중 정치적 풍자에 관심이 많고요,근대 혹시 경상도 사시나요?? 한나라당 이야기가 많아서요,여당좀 풍자해주시죠,골고루.. 저는 샘물교회 분당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ㅡ.ㅡ
실례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문제점은 댓글들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군요
기본적인 읽고 쓰기도 되지 않으니원
박형준님 글은 예전 하얀 거탑과 의룡을 비교한 글부터 읽기 시작한 듯 합니다. 그글.......참 많이 얻어맞았던 것같네요.

제가 그글을 처음 보았을 때의 느낌은......사실 저도 하얀 거탑과 의룡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느꼈었지만, 비교 예가 너무 의룡에만 머물러 있어서 인지 너무 잎사귀의 비슷한 점을 나무가 같은 종이다......라고 보는 건 아닌가 싶더군요. 그때의 느낌은.......이런 말하기는 좀 뭐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릴게요.(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과한 의도와 욕심을 가진 글이 아닌가 싶더군요.(그때의 단편적인 느낌이 그랬다는 것이지.........뭔 말인지 알죠?^^)

그 이후 샘물교회 건이라던지, 정치 사회적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을 보면서 느낀 점은......이 사람. 싸움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아니구나 였습니다.

나쁜 의미로써가 아니라, 저같은 경우 제 개인적인 느낌이라도 남의 반응을 예상해 한 번 정도 참거나, 약간의 수정을 하는 데 비해, 정말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는 듯 하네요. 솔직한 의미로 그런 점은 존경합니다.

다만 이번 디워에 대해서는........저랑 견해가 약간 다르네요. 저도 인터넷 세대로 인터넷 블로그나 글들을 많이 읽는 편이지만........심형래 지지자(솔직히 맞는 의미는 아니라 보지만 일단 이 명칭으로 통합한다면)들의 행태가 님이 걱정하시는 것만큼 심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일단 심형래 지지자들이 피해의식이 있는 듯도 하지만.......제가 보기에 분명 충무로 혹은 메이져 언론의 텃세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뭐 그런 글들도 많이 올라오지만 그걸 100% 믿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분명 충무로 관계자들 사이에 텃세(뭐 심형래 죽이기 등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정도 심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텃세는 있죠.)가 존재하며 그 텃세가 처음의 의도보다 훨씬 강하게 번져 나가는 형태가 있다는 점이죠.

요즘 심형래 감독 관련 기사들을 보다보면, 98년도 차범근 감독을 보는 듯 합니다. 당시 차감독이 분명 축구계 인사들 사이에 뭔가 찍힌 점이 있었는 지, 단순 월드컵 패전 이상의 비난 일색이었죠. 심지어 그가 울산 감독 시절 비난했던 경기 조작 등에 대한 내용(선수들 사이에 알음알음, 경기 결과 조작이 있었다고 하더군요.)을 말할 당시 스포츠 신문 1면에 장식되었던 내용을 월드컵 이후 뭔가 새로운 발언(그것도 한국 축구를 무시하는)을 한 것처럼 외곡 보도가 심했죠.

최근 심형래 감독에 대해서도 학력 조작 문제로 시끄러운데요. 직접 확인한 내용은 아니지만 용가리 개봉 때 이미 심감독이 자신은 고졸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더군요......

뭐 원래 언론이란 존재가 뒷북 때리기의 진수와 전국민이 다 아는 사실 새로운 특종처럼 밝히기의 선두주자기는 하지만......

곁다리기 길어졌네요.

제가 말하고픈 말은 심감독 지지자들의 행동이 무리한 점도 있지만(디워 관람을 애국심과 빗대는) 전체적으로는 약간의 피해 의식이 가미된 애정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걱정하시며 글 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인터넷 여론이란 놈이 매스미디어와는 반대로 가는 성향도 있고(아니 매스미디어가 여론을 무시하는 것일까요....)

하지만......솔직히 지적하신 내용의 상당수는 분명 틀린 말은 아니지요. 아마 심형래 감독 본인 혹은 디워라는 영화 자체에 불만을 가지신 것은 아닌듯 보이고(저번 디워 리뷰에서 봐도 상당히 호의적이더군요.) 이때까지의 사태들(ㅇ빠 ㅁ빠 사태....)들을 빗대어 한번에 말하신 듯 한데.........

........

하여튼 이런 강인한 전투력은 부럽습니다.
  • 꿈꾸는선인장
  • 2007.08.03 11:50
  • |
  • 답글
30대 중반의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6살 4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자동차야외극장에 걸리면 보러갈 요량으로 정보를 찾던중 기자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매우 객관적이고 한편으론 배려와 섬세함이 보이네요. 살다보면... 사실이던 아니던 오해와 질타를 받기 마련이라고생각합니다. 자부심과 생명줄(돈줄)에 걸린 문제가 아니라면 일일이 비판하지 않는것도 하나의 배려라고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고 기회될때마다 읽는 즐거움을 가지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 김보배
  • 2007.08.03 13:14
  • |
  • 답글
조카(초등 4년)와 함께 영화를 봤다.
영화가 매끄럽지 못한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비평으로 영화관객을 모독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어린이들(국내외)이 그들의 보호자들과 극장나들이를 해서   신기한 이무기와 한국의 정서를 조금
이해 할 수 있었다면 미래 우리나라 영화산업에 손해를 끼치는 일은 없지 않을까.
그래도 이 작은 나라를 영화로 알려보려고 애쓴 심형래감독의 땀과 열정은 승천하기전 용의 눈에서
볼 수 있었다.
걸음마를 띠게된 아이를 격려하다 보면 어느날 큰 재목으로 우뚝 설 수 있지 않던가.
좀 미숙하드라도 다른 이와 다른 그를 격려하여 어린이들의 꿈나무로 클 수 있도록 응원하면 안될까요? 나는 누구라도 이 땅에서 성공할 수 있는 토양을 가진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답은 없다.. 다들 각자의 의견일뿐...내가 봐서 좋으면 좋은거고..
남들이 다좋다고 해도 내가 별로면 별로인것이다....구지..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몰아붙일건 없다.
남들이.. 영구와 땡칠이.............우레매1234567...                 b급 영화라 유치하다고 욕해댈때도..
용가리가.. 정말.. ((영................가리..))영화가 됐을때도..
그래도.. 볼사람은 보고.. 각자 평은 있는것..........정답은 없다.
다만..어디에 가치를 두느냐는 각자의 몫..........
황빠든.. 심빠든.. 안티 황이든.. 안티 심이든..........
보는 관점이 다른것뿐이다.
난 개인적으로............... 예전.. 우레매.. 땡칠이  
열라 유치하다며.. 욕하면서도 봤던.. 어린시절과 미워도 다시한번 마음으로 ...
용가리와.. 이무기를 보면서 느꼈던 부분에는...........심형래 영화는
그래도 그래도..심형래는 노력하는구나.. 그래.. 좀더 나아지는군.. 하는 희망을 느꼈다.
그만큼이면.. 심형래 감독이 만든 디워의 영화... 그만큼이면.. 한국영화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적어도.. 수없이 나오는 한국판 조폭영화와
급속탄 영화보다는..........보고 후회는 덜하지 않겠는가?
남에게.. 황빠나.. 심빠나.. 안티나.. 기타등등이라고
단정지을만큼.. 이야기 하지마시길...
결국 그렇게 이야기 하는건.. 자신이 황빠나 심빠나 안티나.. 별반다르지 않게 이야기 하는것 처럼 들릴뿐이다.
글쓴이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아쉽다?...     군사정권 운운       내부의적을 없애기 위해 외부의 적을 만들어라!   이건 그먼옛날의 처럼 느끼고 있을 57년전의 이땅을 피로 물드렸던 공산주의의 전략 ,전술의 기본 책략인것 같네요     어디서 그런 발상이 나셨는지 조금은     효선 양의 사건을 가장 교묘하게 이용한것은 누구의 책략 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조금더 깊이 그생각 하심이..........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평소에 박형준씨의 영화리뷰를 재미있게 보는편입니다.
디워에 대한 감상편도 대체로 공감이가는 글이었구요.
다만, 윗글에서 공감을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네요.
윗글에서 "마약에 빠진 황빠"라는 일방적인 매도는 굉장히 위험한면을 내포하고 있네요.
아직 공판중인 사건을 판결이 난양 결론 짖는것 또한 심각한 오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황박사 지지자들은 30대에서 5_60대까지 대부분 중장년층 입니다.
이분들 대부분 고학력자이며 논객들입니다.
결코 박형준씨 보다 지적수준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왜 이분들이 황빠라는 소리를 들어가며 기득권자들과 외로운싸움을 하는지
진지한 성찰을 먼저 해 보라고 감히 이야기 드립니다.
과연 황우석박사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 단면만을 보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기회되면 공판에 나가본후 소감을 쓰도록 권고하고 싶군요.
  • 충무로각성해라
  • 2007.08.06 05:08
  • |
  • 답글
전부터 이분 글을 봐와서 잘 압니다..이 분은 심까가 아닙니다..여러분 흥분하지 마시고요..이 분이 우려하는건, 지나친 빠짓이니까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역시 이런 글이 마음 편하게 보네요. 반박할껀 반박해야죠. 암 +_+/ 키보드 워리어에게 저도 한마디 하고 싶지만 저한텐 내공이 약해서 반격같은 것을 못하니 글쓴이 분의 글을 읽으면서 한풀이 해야...[퍽]/ 언제나 좋은 글. 담백한글. 때론 냉정하게 지켜보는 글. 부탁드릴게요 'ㅅ'
소위 말되어지는 심까입니다만,(뭐 자칭은 아니고 타칭입니다^^) 지금 현상은 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되도록 말을 아끼고 말이죠. 심형래 옹호해주면 고개끄덕여주는척, 매국노니 하면 그래그래 해주는척.. 귀찮은 일은 정말 피하고 싶지만, 가끔 그들(심빠)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재미있는 나라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물론 되도록 발언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논리라는것은 그것을 이해할만한 사람에게 들이대는것이고, 그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까는 것 일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여기 쥔장께서는 그런 네티즌들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
아직.. 디워를 안봤지만, 분명히 황빠하던짓이랑 비슷하게보입니다--;휴...처음에 황우석이 그러고다�죠. 우리나라는 남잘되는거 배아파하는사람때매안돼.. 황우석 비판자들이나올때.. 황빠들이그랬죠. 황박사님은 선견지명이있으셔. 황박사님이 월화수목금금금했을때 니들은 뭐했냐 에서부터, 매국노라는둥, ....첨에 심형래씨가..충무로에서 박대받았다.우리나라도 이런영화가있어야한다.. 라고했고, 비평가들과 소수네티즌의 비판이 나오자,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있죠. 심형래가 영화만들때, 너넨 뭐햇냐, 우리나라영화가 이정도면 잘한거지 등등..휴...소수의 의견을 다굴해야 직성이 풀리는 디빠들 쯧쯧. 아직 영화안봤지만, 참 안타깝네요. 제가보고나서 재미있어도, 혹은 재미없더라두요.
점점 글에 빠져드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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