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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 살게 된 어른공룡 '둘리'의 슬픈 이야기 | 소설/비소설/인문/ 2008.05.07 15:20 Richboy
Daum view로 발행되었습니다. MY view
고길동 아저씨 옆에서 청소기 돌리던 둘리로 돌려줘!...
흠~나의 빨강 머리앤도 잘 지켜줘야겠군요...언제 그녀를 성형 중독자나 노래방 도우미로 만들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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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hboy
  • 2008.05.08 10:07
ㅎㅎㅎㅎ^^ 재미있는 댓글이네요.^^
일리아님, 잘 지키세요~~~ ^_________^
안녕하세요. Daum 첫화면 운영자입니다.
Daum 첫화면 카페, 블로그 코너에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
'카페, 블로그' 코너는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 내리시면 있는 부분이랍니다.
항상 좋은 글들을 써주셔서 감사 드리며, 혹시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으실 경우
블로그 방명록에 말씀해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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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hboy
  • 2008.06.04 15:13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미천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로 여기겠습니다. 그리고 늘 수고 하십니다^^
남이만든..둘리..이용해서...인기끌려고하지말고....자기만의..아이템으로...세상사는것을.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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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hboy
  • 2008.06.04 15:15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아이콘이었기 때문에, 국민들을 대표하는 대상으로 삼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너무 현실적인 둘리가 되어버린 건 슬픈일이었습니다, 최소한 제게는...

이상무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도 이거 봤는데... 걸작이다. 만화든, 미술이든, 웹툰이든.... 그림솜씨만 좋다고 걸작이 되는게 아니다. 시대를 녹여내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 걸작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걸작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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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hboy
  • 2008.06.04 15:18
만화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시대의 고민이 담긴 작품들이 많이 나온다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죠?
그림 뿐아니라 작품성도 있었던 수작秀作이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1 님...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 답글
  • Richboy
  • 2008.06.04 15:49
매드님, 댓글 감사합니다.^^
  • 세베루스
  • 2008.06.04 15:49
  • |
  • 답글
리치보이님~ 강철체력이예요~^^
소식듣고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ㅎㅎ
둘리..어릴 적 <보물섬>이란 잡지에 애독자 엽서 보내서..
둘리 인형 받은 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케이블에서 둘리 만화를 하면
딸아이와 함께 재밌게 봅니다. 암튼..이런 일이 있었군요.
최규석씨가 그린 만화...정말 수작이네요.
하지만 저 또한 제가 어릴 적 좋아했던 요정 핑크가 밤의 여자(?)가 되어
돌아온다면 너무 쓸쓸할 것 같아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답글
  • Richboy
  • 2008.06.04 15:52
안녕하세요, 강철체력님.^^
한걸음까지...ㅎㅎㅎ 감사합니다.

요정핑크가 밤의 여자라 된다...ㅎㅎㅎㅎ
멋진 표현이시네요.

로망은 그대로 남겨둬야 하나 봐요.

얼마전 CG로 복원한 이소룡의 영화를 만든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글쎄요. 피천득님의 수필 - 인연의 아사코 와 같은 후회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_____^
뭔가 가슴 한 켠을 쿡 찌르는 느낌입니다. 소중히 퍼갑니다. (__;)
  • 답글
  • Richboy
  • 2008.06.04 16:09
시사성을 지닌 만화는 멋있는 것 같습니다.
느낌을 줄 수 있는 만화가 많았으면 합니다.^^
아.... 나의 기여운 희동이가ㅠㅠ 둘리도 둘리지만 도우너 또한 충격이네요;;;;; 하지만!!! 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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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hboy
  • 2008.06.04 19:57
네..충격적이었습니다. 그만큼 남는 것도 많았죠.꼭 보세요.^^

행복한 하루님, 댓글 감사합니다.^^
전부터 이 만화책에 대한 글은 많이 봤는데,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보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군요. 세상의 일부분은 어릴 때 순수함에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랄까..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답글
  • Richboy
  • 2008.06.04 19:58
네...저도 이 책을 읽고 난 소감이 유진님과 같았습니다.
마음이 아파질까봐 두려우시면, 안 보셔야죠.
눈을 감고 지나치는 것도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가 봅니다.

유진님, 댓글 감사드려요~~ ^^
알려드립니다. 혹시 아직도 아기공룡 둘리의 탄생비결을 모르시는 분 계십니까? 아기공룡 둘리의 탄생비결이 국내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몰랐던 사실인데요, '신동명천제단'을 까페검색창에 치셔서 '뒤틀린 만화·애니방' 40번글과 '한국만화가방' 11번글을 보시면 상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CBS방송과 디시뉴스가 김수정 선생님과의 인터뷰에서 들은 아기공룡 둘리의 탄생비결입니다. 꼭 가셔서 보실만합니다. 국내최초로 만화사냥(한국만화말살)을 고발한 문화콘텐츠전문대학입니다. 친일 개신교 단체가 성인군자 행세하며 애국자인 척하는것도 결국 친일청산 안한탓이죠,현재 만화책 한국 YWCA가 만들어준 가짜죠, 꼭 가보세요!
이거읽고 완전 식겁했는데....=ㅂ=ㅋ;; 현실감 �오...乃
  • 답글
  • Richboy
  • 2008.06.04 20:02
Tina Tina 님, 댓글 감사합니다. 님도 �오!! ^^
  • ekqekq
  • 2008.06.04 22:30
  • |
  • 답글
저도 오래전에 이거 볼려다가 몇페이지 못넘기고 덮었었죠
너무 가슴이 갑갑해지고 어둡더군요
근데 이젠 조금 자란것 같으니 한번 더 시도해볼까 합니다
  • 답글
  • Richboy
  • 2008.06.05 05:56
^^ 네, 그래보세요. 다른 느낌이실 겁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한창 인터넷에 이 만화 떠돌때 조금 봤었는데.. 이분 만화가로 데뷔하셨나보군요
예전에 과제로 그린걸 올리셨다고 하신걸 본기억이.. ^^;;
오래전이라 맞나 모르겠지만..
상상력이 대단하신듯..
  • 답글
  • Richboy
  • 2008.06.05 05:57
아..그랬군요. 전 책으로만 만나봤는데...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군요.

정든쓰레빠님,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 안타까운게...둘리를 그리신분은 아이들에게 동심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겐 즐거움을 주기 위해 그렸을겁니다.
사회가 어렵더라도 낙관적으로 살 의지를 준 것이지요.
IMF때 박찬호의 연승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것처럼요.
저도 이만화를 보고 감명이깊었지만...그러한 아이콘을 변질시킨것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낙관론을 비관론으로 바꿔버린힘..
작가의 능력도 대단해보이지만. 유쾌하지만은 않네요.
충분히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릴수도 있는데......
패러디라고도 할수있겠지만 ..
산타가 굴뚝타고 넘는 도둑이다라는 소리와 별반다름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즐거움과 희망은 그대로 놔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들때 그런것들을 보고 휴식을 취하려면 말입니다.
둘리라는 아이콘...정말 아련한 추억이죠 ^^
  • 답글
  • Richboy
  • 2008.06.05 05:59
'산타가 굴뚝타고 넘는 도둑이다'는 표현이 이 책을 이야기하는데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일 겁니다. 시각을 잠시 바꿨을 뿐인데, 충격은 컸죠.
천원님, 감사합니다.^^
참..이만화를 보면서 떠오른 단어가 이제야 생각나는군요..염세주의^^

  • 답글
  • Richboy
  • 2008.06.05 06:00
ㅎㅎㅎ,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말씀대로 둘리를 우리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설정한 때문일 겁니다.
어..그리고 글 도입부에 둘리 주민등록증은 그런식으로도 생각할수있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둘리가 그만큼 국민들에게 매우 친숙한 캐릭터라는 상징성이 더큰것이라 생각되네요.
성인사이트에 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보는 사람들은
이미 그 문화를 즐길 여유가 없어진것같아 보입니다.
둘리가 우리와 함께 온 시간을 상징하는것이지 정말 어른으로 성장했다는건 말이안되죠.
작가님이 둘리를 어른으로 성장시키지않는 이유도 그 반증이겠네요. ^^
하여간 글은 재밌게 잘읽고갑니다.
  • 답글
  • Richboy
  • 2008.06.05 06:03
네...원작자인 김수정씨는 당연히 어른으로 성장시키지 않았죠.
하지만 이책의 저자인 최규석씨는 어른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것도 중년의 어른으로 말이죠. 소외된 약자를 대변하는 인물로 설정한 듯
한데, 그 아이콘이 둘리여서 그 충격도 크고 파급효과도 컸나 봅니다.

깊은 관심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원작자인 김수정씨도 둘리를 어른으로 만든 적이 있던 것 같은데요...
보물섬에 연재한것은 아닌것 같고, 제 기억으로 다른 만화잡지에 둘리가 다른 여자공룡..이랑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걸로 나왔던 것 같은데, 제목은 '아기괴룡 똘리'라고 했던가... 그 제목이 예전에 87년도 10월
에 '보물섬 10월호'에 나왔던 에피소드속의 아기공룡둘리 애니메이션 제목이었던 것 같은데요.
제 기억속엔 분명 원작자인 김수정씨도 둘리를 어른으로 만든적이 있거든요.
  • 답글
  • Richboy
  • 2008.06.05 11:11
아...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전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른둘리만화보고..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추억의 둘리가 아닌 어른이 되어버린 둘리에게 있어 가혹한 현실을 ..풍자와 현실만화가로 최규석씨 정말 재능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천마일님 말씀 맞아요. 전에 김수정씨가 어른둘리 그린적이 있었는데..그 아들둘리 속 엄청 썩이는 늠이었죠 ㅋㅋ
  • 답글
  • Richboy
  • 2008.06.05 11:12
그랬군요. 어른이 된 적이 있군요. ^^ 새로 알았네요.
저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중년의 소시민이 된 최규석씨의 둘리와 얼마나 다른지 확인도 하고 싶고요. 토실님...댓글 감사합니다.^^
전에 읽었는데..꽤 오래전에..아직도 선명히 기억에 남네요 ^^ 그때 생각하기론
둘리가 이렇게 늙어가는게 맞나 싶었어요..세상살기에 그다지 많은 어려움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마법을 쓰는 둘리도 나이가 들고 세상을 알고 때가 타고..
뭐든 할수있고 거기다 마법의 제약도 없어보이든데..
왜그렇게 힘들게 살고 있을까? 나이가 들면 마법을 못쓰는 건가?
게다가 둘리는 굉장히 영악하지 않았나요? 뭐.. 오지랖은 넓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 답글
  • Richboy
  • 2008.06.05 13:50
네, 우리가 생각했던 둘리는 그랬죠. 애석함이 많이 남아서 일겁니다.
투명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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