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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이야기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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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의 잔재라고 하니 생각나는 것 | 진지한 이야기 2009.06.24 01:33 김상하
  • 테츠
  • 2009.06.24 01:37
  • |
  • 답글
이건 나도 처음 알았네요. 그랬군요. 진짜 쇼크네....-_-;;;
아참,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빌려 드리겠습니다. (엉?)
투표소 인주의 기호인 卜+원주 형태도 일본이 기원인 것은 아닐까 궁금해한적이 있습니다. (가타가나의 첫글자 모양이니..)

물론 실용적인 이유를 (투표용지가 접혀서 용지의 다른 곳에도 인주가 묻을 경우의 확인용) 놓고 봤을때 卜이 가장 간단한 모양중 하나이긴 하지만요. 일본의 투표 인주는 어떤 모양일지도 궁금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하얀까마귀 님의 가설이 신빙성 있어 보이는군요.
관련된 자료를 한 번 찾아봐야 하겠군요.

일본의 현재 투표 도장은 지방단체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 조금 찾아보니 일반적으로 選 을 사용하는 듯 하네요.
평화를 나타내는(?) 기호인 왼쪽에 도 점이붙은 기호에서 왼쪽점만 뺐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본어 ト로도 있지만 한자로도 卜가 있으니까요. 의미도 끼워맞춘다면 될것도 같고.

개인적으로 저런식의 유래는 그다지 신빙성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
우체통 모양하고 겹치기도 하고 해서, 기호를 만들고보니 테와 비슷해서 유래를 그쪽으로 맞추었다고 생각되네요. 의도적으로 테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기보다 만들고보니 비슷했다?
우연의 산물이라고 생각되네요.
우체국 마크는 1887년 2월 8일 일본체신성에서 공표했습니다.(정확히는 2월 8일에 실수로 T로 공표했다가 2월 14일 〒로 정정 발표합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2월 8일이 '우체국 마크의 날'로 재정되어 있습니다.

이건 분명한 역사적 기록이 있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저 마크를 사용하는 나라는 일본과 한국 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에어메일 발송시 국제표준으로 착각하여 자주 기입하기 때문에 일본 우체국에 해당 주의문 등도 쓰여 있습니다.
http://ja.wikipedia.org/wiki/〒

여길 참고하세요.
꼭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지나가다 가끔 들립니다만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6&aid=0000017263

투표소 인주는 점복자로 알고 있습니다. 95년부터 쓴 거니 일제 잔재 라기엔 (?) 의문입니다.
그렇군요.
많은 분들에게 낯설겠지만 저 책 자체는 소싯적에 한국에서 해적판 번역으로 나왔습니다.

진짜 개그는 "일본 제국 몰락사"라는 드럽게 장엄한 해적판 제목이었고

다른 개그는 "기독교 전문출판사"인 홍성사에서 나왔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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