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와 함께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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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 - 클럽 에스프레소 | 카페이야기 2009.07.13 17:21 홍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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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생두포대인가봐요.. ;;
대단하네요.

울 큰 딸이 후배한테 안쓰는 에소머신을 얻어왔어요.
그냥.. 가정에서 쓰는 저렴한 에소머신인데요.
커피 메이커에 비하면 커피가 아주 맛나게 뽑아지더라구요.
에소머신 대신 모카포트를 사용하는데,
모카포트에서 무언가 부족한 맛이 조금은 채워지는것 같은.. ^^
사실. 자동 머신으로 뽑은 에쏘도 어쩔 때는 맛이 괜찮고..
어쩔 때는 맛이 별루일 때도 많아요.

커피는.. 분쇄 굵기도 좌우하고, 로스팅 포인트에도 좌우하고..
물의 온도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같아요. ^^

  • 답글
  • kelly
  • 2009.10.10 16:47
쿠키님도 추석명절 잘 보내셨나요?
전 송편은 못먹었지만, 맛난거 마니 먹는 즐거운 추석이었어요.
..
커피는 일상적으로 즐기고 부담이 없어야 하는데..
배울수록 어렵고 끝이 없는 거 같아요.
사진 실력이 엉망이기도 하고,
아직 제 스타일을 못찾은 터라..
하지만.. 이제 가을이니..
좋은 카페와 맛있는 커피를 찾아서
좀 더 부지런해져 볼게욤.





홍금보님의 닉이 바뀌었네요..   ㅅ.ㅅ.~
잘 뽑아진 에스프레소가 맛있다는 거
저도 얼마 전에 알게됐어요.
정량고르기, 추출시간, 분쇄도..
바리스타의 기술에 맛이 많이 좌우되더라구요.
작년 카페쇼에서 본 가정용 에소머신 저도 탐났었는데..
ㅋㅋ

전 커피메이커 안 쓴지 오래됐는데..
옛날엔 백화점에서 세일하는 향커피 두 가지씩 섞어서
커피메이커에 내려서 하루 종일 마셨던 기억이 나요.
그 맛에 길들여져선지 당시엔 커피 맛이 다 그렇게 쾌쾌하고
칼칼한 줄로만 알았다니깐요. ㅋㅋ
요즈음.. 우리집 커피메이커는 찬밥 신세가 됐어요.
예전에는 커피메이커에서 내리는 커피가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에쏘머신으로 뽑은 커피를 마시고는 커피메이커 커피는 맛이 없어서
못마시겠더라구요. 입의 간사함이란.. ㅎㅎ

추석에 송편은 많이 먹었나요~ ^^
열심히 배우는 커피에 대해서도 포스팅해서 올려주면
재미나게 즐감할텐데 말이지요.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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