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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 문학 2009.07.10 13:28 뜬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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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으로 가셔서 끼를 마음껏 펼쳤으면 합니다.
저도 참으로 좋아하는 가수인데...ㅠㅠ
  • 답글
  • 뜬돌
  • 2009.07.10 23:24
하늘이 불공평한 것 같지만 마이클 잭슨을 보면 공평하신 것 같습니다.
의와 공의가 하나님 보좌의 기초라(시89:14)는 말이 새 자꾸 되새김질 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십하세요
고인의 명복울 빕니다.
예술을 할 수 있다는 것, 달란트겠지요.
나이 들어가면서 예술가들이 부럽단 생각을 가끔씩 해봅니다.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는 건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치여 사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무언가 다른 은총인 것도 같아요.
그러나 그 세계가 알려지면서 공인이 되면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어야 할 것도 같고..
그 세계를 잘 모르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 이리 생각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어 머리가 아득해지고 있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조금 편안한 가 봅니다.
모쪼록 여름내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휴가 되시길 빕니다.
  • 답글
  • 뜬돌
  • 2009.07.27 12:11
대중 예술가들은 자기 재능을 계발하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지요.
그리고 또 그 열매를 베푸는 과정에서 얻게되는 인기와 富에서 행복을 느끼지요.
그러나 대중은 오직 그들의 성취열매를 맛보는데서 쾌락의 행복을 느끼지요.

문제는 인기와 富가 주는 달콤한 행복은 거품처럼 짦은데 그게 쓰나미처럼 스치고 지나간 영혼의 공간은 너무 커서
그걸 채울 것을 찾지 못하는데 따른 정신적인 허탈감이 크지요. 즉 인기와 富가 내적 안식과 평안을 주지는 못한다는 거지요.
사람은 내적만족에서 오는 존재론적인 행복이 있어야 행복한데 박수갈채가 존재론적인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외적 인기와 富에 전적으로 의존한 행복찾기는 아주 위험한 일이죠.

사과나무가 아무리 좋은 사과를 많이 맺어 칭찬을 받고 사람을 기쁘게 해주어도 그것이 자기의 살과 피가되는 행복은 아니지요.
열매를 맛보는 행복은 사과나무 자신의 것이 아니라 사람의 것이지요.
오히려 그 자신은 열매맺기 위해 부지런히 생명활동을 하는데 기쁨과 행복이 있을 겁니다.
사과를 많이 맺을수록 나무는 추수때 생명력 상실과 박탈감이 크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뿌리박은 땅에 거름 한무더기 안겨주는게 낫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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