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과 뉴욕 문인 동호회를 위하여
시인, 뉴욕중앙일보 컬럼니스트, 음악가이며 미국 정신과전문의 서 량입니다

미발표 詩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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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여름 떠나보내기 | 미발표 詩 2009.11.06 22:51 서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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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표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정기
  • 2009.11.08 01:46
입술 웃음을 웃던 처음 순간도
치열한 생명의 치아를 쫙 벌리고
치약 거품을 튀기는 모양새도
여름은 모두 놓아 버리고 떠났다.
꺼리낌 없이, 당신처럼.
  • 답글
  • 서 량
  • 2009.11.08 13:22
옛날부터 남이 양치질하는 모습, 그것도 특히 이상하게도
5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님의, 오래 전 제 어릴 적에 양치질 하시던 모습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혹시 나도 나이 먹을 수록 저런 모습으로 양치질을
하게 되겠지... 하는 유아적인 생각이 이 시의 모티브가 된 것 같습니다
양치질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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