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버기의 희망세상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아이들도 함께 뒹구는~ 희망세상을 위해서!!!!!

묵주기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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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창조 16일전! 54일 묵주기도( 제39일째 ) | 묵주기도 2007.12.03 16:52 뚜버기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요한 1,5) - 새성경 번역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 - 공동번역성서

제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입니다.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
세상에서는 어둠이 빛을 이기는 것만 같지만 결국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는 것.
어둠이라는 것은 빛이 어디에서 오는지조차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어리석다는 것.

길을 가다 후보님의 현수막을 보고 참 예쁘고 깨끗하다고 느꼈지만
현실은 그와 반대로 철저한 외면과 냉대가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더욱 처연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이제 12월, 예수님이 태어나시는 달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11월의 우울한 배경화면은 사라지고
웃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과 '사랑합니다 예수님 + 나'라는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자꾸 어둠 속으로 들어가려는 것은 올바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과거와 단절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이제는 어둠을 잊고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해야 하는
대림시기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시는 날, 한 개인의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우리나라에도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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