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한불매향
매화는 추운 겨울에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주절주절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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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도 바쁜데.. | 주절주절 2009.07.17 21:26 외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시대는 그런 거짓에 다들 무감각해지는거 같습니다.
정직. 도덕성. 청렴 .지조 .의리...
이런건 마치 구시대의 유물처럼 되버린듯한 세상....
.
오로지 내배때기만 부르면 그만이다가 시대정신이 되어 버린듯하구..
그러니 나만 아는 ...
그 대가로 친구도 가족까지도 해체가 되는세상...
살맛안나는세상...

하지만 사람이라면 그런세상을 진실로 바라지는 않겟죠
뭔가 대안을 찾을겁니다.

더이상 타락하기전에...

그런 기미도 보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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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0 11:11
진실한 섶골선생님을 아침부터 다시 뵈오니
세상이 다시 밝아오는 듯 합니다..
그런데 언제 또 하느님께 귀의 하셨습니까??
이리저리 너무 옮겨 다니시는거 아니십니까??
신에 대한 지조를 지키시어
따르는 후학에게 본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    

먹고 살기 바빠서 (아니 사실은 놀기 바빠서..)
블방을 한이틀 못왔습니다..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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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섶골
  • 2009.07.20 17:01
왔다리 갔다리한건 아니구요...
요즘 그럴듯한 종교를 발견했어요.
신흥종굔데 사이비는 아닌거 같구...
의리교라구.....
역사교
주절주절교라구두 하구...
교주님이 를 좋아하구....
축구두 포지션은 모르겠고....
"회개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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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1 10:42
에구구.. 갑자기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시길래..
종말론을 말씀하시는 줄 알고 오해했습니다..
주절교에서는 삶과 죽음을 하나로 생각하는
일원론적 세계관을 믿기 때문에 우리와 분리된 천국을 불신합니다.
나와 우주는 곧 하나라고 믿습니다.. 나와 역사도 하나..
낚시와 축구도 하나.. 주전과 주전자도.. 모두가 하나.. 위아더 월드.. 크ㅡ
중국 사서에서 한 인물을 발굴해
이땅 철학의 아버지로 만든 솜씨를 생각하면
왜곡이 무관심보다 더 무서운 일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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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0 11:20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거하고
사실을 왜곡해서 전하는 거하고는 분명 차이는 있는 거 같습니다.

인물이나 사건에 있어서..
아주 작은 사실을 가지고 크게 부풀려 얘기한다거나
아주 중요한 사실은 말하지 않고 그냥 넘기버리는 행위..
이런 것들을 왜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헤헤^^
기자 이야기였습니다.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이 이땅에 철학을 전해준 이라 믿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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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1 10:57
기자에 대해 말씀하신거였군요...^^
전 앎이 부족해서인지 기자조선도 우리철학을 이끌어 온 민족사상의 일부라고 생각하는데..
조선의 성리학자들이 기자조선을 높인 것도 그리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헤헤^^
성리학도 그 시대에는 가장 선진적 학문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폐단을
고치지 않은 것이 문제였던 거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헤헤
카 인지 뭔지 하는 역사학자가 벌떡 일어나고
퇴계가 기립박수 치고
함석헌이 엄지손가락 들고
한홍구가 스승이시여~ 하리로다.
외감, 회사원을 가장한 재야역사학도.
빛나는 그의 역사의식에 길이 영광있으라아~~~

괴롭자? ^^
죽겠자? ㅎㅎ
그래도 반은 진실이랑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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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0 11:26
카ㅡㅡㅡㅡㅡㅡㅡ

신선같은 선비가 장마비에 찾아와서
님 향한 일편단심 두배로 갚아주려하네
백옥같은 갑마음이야 내 비록 알지만은
아서라 쉰내 나는 내집, 이래살다 가리리다
무관심
가장 큰 타격 이지요
가정 에서나
나라를 경영 하는 정치인 이나
직무 유기를 하면 안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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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0 11:28
회개합니다..
저는 지난 며칠간 가정에 무관심했고
하얀나라에도 무관심했습니다...
왜곡은 무관심을 먹고 자라기에
더욱 철처히 반성하겠습니다..^^
과거 없는 현실이 없으니
뒤를 돌아 보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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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2 13:52
아까.. 플로피디스켓 뜯어서 옥상에 다녀 왔었는데
태양이 갑자기 초승달이 되었더라구요..
하지만 제까짓게 아무리 가려봐야 별수 없던데요..^^
여전히 세상은 밝아 있더라구요.. 히히^^
ㅎㅎㅎ
가려봐야 별수 없던가요
상큼한 위트에 웃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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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30 00:00
히히히^^
................................. 걍 따라해봤시유^^
우중에 안떠내려가시공 무탈하신겨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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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1 10:45
에휴................ 딸랑쟁이^^ 냉이님
비타고 어데 멀리 떠내려가고 싶기도 한데..
냉이꽃님께서 그리워 하실까봐 자리지키고
있습니다.. 히히히^^
에고~~~~휴~~~~

아침부텀 너므집 마당쓸고 가유 ㅎㅎ

오늘도 부자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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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2 13:49
혹시..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이라도...
아니면... 측은지심으로 인한 자발적인 마음의 발동...  
어쨌든 무쟈게 감사합니다.. 마님~ 소인 마당쇠
난중에 부자되면 따불로 갚아 드리겠나이다.. 헤헤^^
난중에 그런사람치고
네 약속 지키는 사람못봤시유 ㅎㅎ
에고 션한밤 마실다녀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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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7 14:54
ㅠㅠ 남아일언 풍선껌...
내 고런줄
진즉이 알았수다
롯데 풍선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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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8 21:29
ㅋㅋ
내가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은 거의 절대적으로 상대적이다.
여의도에서만 살던 내 친구는 여의도 밖의 인생에 대해서 전혀 현실적인 생활을 그려보지 못했고,
그래서, 작은 실수로 벌어진 경제적 곤궁함에 대한 평가도 절단났다는 말로 나오는 지경이기에,
우리 고향에 내려와 하루를 다 바쳐도, 고작 한소쿠리 나물이나 팔다가 돌아가는 할머니들의 등잔등에 새겨진 삶을 함께 지켜보자고 했다.

자신의 삶의 방향과 시선을 결정하는 일은 그래서, 좋은 친구와 좋은 스승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 보인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반동으로 삶을 꾸려나가려는 태도가 사람들의 일반적 사고 형태이니 당연한 것이겠지.. 우리는 우리가 처한 경제적 상황을 가난이나 입에 밥풀묻히기 힘들다고 얘기하는 작태를 이젠 그냥 봐줄 수 없는 국제적 위치와 현실이다.

즉 , 사회는 진화해 생존문제를 벗어낫지만, 언어적 생태는 그 변화를 제대로 옮기기에 맞지 않는 것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그중에 가장 웃긴말이,, 남의 생명을 쥐락펴락하는 일을 두고서 "밥그릇 싸움"이라고들 하는데, 내 참. 개만도 못한 표현인 것 같아보인다...


좋은 아침이다. 나도 ..이젠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고,, 달포후면 서울로 간다..

자주는 아니라도, 더 많이 밥이라도 나눠먹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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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감
  • 2009.07.28 21:34
네가 하는 주절거림은 언제나 쉬운듯 하지만 난해하다..^^  

결국은 밥그릇싸움이라고 냉소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실소를 금치 못한다.
정치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사회를 저급한 구조속에 팽개쳐 버릴려는
작자들의 기만술일 뿐인데... 세상은 원래 그런 거라고 지껄이며 그걸 당연한 걸로
받아 들이고 주는 데로 먹고 살라는게 그 작자들의 바라는 바다.. 동감한다..

그나저나 달포후면 설이 발깍 뒤집히겠군...^^   문경은 벌써 끝장났다지???    
우리나라 인간들의 인간성은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말미암아
인성은 간데없고 오직 머리엔 돈돈돈~~그리고 개인주의 이거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천한 자본주의라 배운 사람들은 말하던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달성하여 자기 배만 채우면 되지요.

그런 관점에서 총선이나 대선도 이뤄지구요.
그러니 나라가 점점 이런 후진적인 미개한 정치/사회문화가 이뤄지겠지요.
물론 전체 국민들의 의식구조가 바꿔야 하겠지만,
특히 우리나라를 이끄는 상부구조(정치인/법률가/언론인/대기업가/수구꼴통 비양심 학자들)의
인적 정신적 토양이 물갈이 되지 않고선 변화가 어렵겠지요.
  • 답글
  • 외감
  • 2009.07.29 23:58
사람들의 마음이 살아있으면 변화는 가능할겁니다..
변화하라고 죽음까지 택하신 분도 계신데요..
세상은 늘 위태위태하지만 결국 역사의 신은 승리할겁니다..^^
金流에 道가 쓸려가지만
자연의 순환 처럼 때가 오겟지요.
  • 답글
  • 외감
  • 2009.08.10 13:42
꾸벅^^ 날이 무척이나 더운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우리 선조들은 옛부터 금을 굉장히 좋아했지만은
그 금이 인간의 길을 가로막을 때 그 탐욕을 의리와 조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사셨고.. 그 깨달음을 자연에서 얻었던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자연의 순환같이..   사회 또한 그 순환질서에 따라
변화와 소통을 통해 오래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ㅋ
날씨가 깨끗하다..
난 서울 생활 사흘째다..
점심하까??
  • 답글
  • 외감
  • 2009.08.13 08:43
옹..^^
우리나라는 사회적으로 깨끗한 도덕적 잣대가 없는 거 같아요.
과거의 잘못들이 유야무야 두리뭉실~그렇게 어영부영 처리되왔기에~~
교훈삼을 만한 준거가 없어진거지요.
그래서 목소리 큰사람이 주로 승리하는 그런 모습만 보아온것같네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여름휴가는 잘댕겨오시고~~
불한당처럼...
외감님 터전을 다녀왔습니다.
추위가 어뜻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

무등처럼 의연하게 강건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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