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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의 영어 점수란을 없애라! | 나의 이야기 2008.10.12 16:55 봄뫼 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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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개인의 차는 분명 존재하는데 일률적인 잣대로 비교하기는 문제가 많지요. 그러나 회사에서는 가장 편하고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만한 꺼리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장치를 만드는게 아닐까 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저로서도 없어졌음 합니다만...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며, 아마 회사 관계자 분들도 다 아시는 이야기 이겠지만 왜 아직도 안될까요. 영어가 국제경제력의 절대적
기준인 시기는 지났는데 아직도 진부한 사고를 가지고 경제를 이끌고, 사회를 이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노력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 나라, 효율성이 점점 악화되어 가는 나라. 모두 근본적인 사고과 그것을 제도적으로 바로 잡아줄 정치부터 모든것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실권을 가진 50대이상 세대들은 이글을 읽어도 아마 이해를 못하실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20-30대 젊은 분들이 나중에 40-50대가 되어 실무와 힘을 가질 수 있는 위치에 계실땐 꼭 기억하셔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의 다음 세대의 미래가 보이지 않겠습니까.
첫째로 토익 800점 맞는거 어렵지 않음. 불과 3개월에서 5개월이면 충분함
둘째로 이것 저것 다 없애자고 하면 사람은 선착순으로 뽑으란 건지
셋째로 큰 대기업 다녀 보면 알수 있는데, 영어 정말 중요함, 진급이나 그런거 아니라 일하는데 중요함 다녀 보니 영어 뿐 아니라 일어나 독일어 등도 기본적인 수준은 해야 함.

  • 답글
  • 그런데요...
  • 2008.10.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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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로 하지도 않는 직군에 있는 사람들에게 왜 3~5개월의 시간이 허비되어야 하나요... 획일적인 영어 점수 요구는... 불합리한게 분명한거죠.
  • 답글
  • 3~5개월 배운 영어
  • 2008.10.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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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배운 영어 점수로 영어 실력을 가늠한다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대기업에서 바라는 건 그런 영어실력이 아닐텐데요
님 비난하자는건 아니지만 3~5개월만에 800점?   머리 좋은가 봐여? 보통사람들이 과연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을런지? 그리고 저는 대기업다니고 있는 회사원중 하나지만 토익 730점 가지고 합격했는데 현재 전혀 쓸데 없습니다. 옆부서에 날라리로 미국에서 대충 칼리지(전문대) 나와서 한국와서 편입쉽게 해서 입사한 후배있는데 실용영어 잘해서 무역팀에서 에이스입니다. 봄뫼 정재환님 및 밑에 계신 그런데요... 라고 적으신분도 저랑 같은 생각 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가 실제로 필요한 직군만 별도 채용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도 지금도 회사에서나 제 개인적으로나   영어가 전혀 필요없습니다. 토익공부한 시간이 더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클럽에서 외국인 친구 사겨서 다시 배웠습니다. 이게 토익의 문제라는 것이지요
  • 전주시농민회
  • 2008.10.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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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교육과 전문성을 키우려면 이력서에 어디 학교 졸업 이란 것 자체를 없애고 대신 자신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 경력이있는지 이런 이력서가 필요한것 같은데요. 영어를 잘하든, 불어를 잘하든, 이런 능력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외국어 성적이 영어라는데에 반대합니다.
수정합니다.
첫째....글쓰신 분이 영어가 채용에 잣대가되고 영어를 공부할동안 전공에 대한 공부가 소홀해질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상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인재가 되고 못되고의 차이는 두가지를 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겠지요~ 누구나 할수있는 것을 할수있는 사람이라면 인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니까요. 즉,기업에서 모든사람을 평가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위한 지원자의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둘째....영어를 잘하는 사람만이 인재라는것이 말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첫번째 주장과도 비슷한 이야기 이지만
기업에서 모든사람들을 인턴으로 고용해놓고 거기에서 인재를 추려낸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많은 지원자중에서 그래도 성실하게 영어를 준비한 사람과 영어를 준비하지 않은사람! 둘중에 그래도 누가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영어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자신만의 기량을 닦은 사람을 기업에서 외면 한다는것은 문제가 있는거겠지요
결론적으로 기업에서 영어성적을 기입하라는 것을 기업과 관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말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기업이 택한 방법이며 기업경영 차원에서 성적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 안하는 대신   전문성을 살릴 것이라는 추측은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요?? 영어 성적 기입을 없애자는 주장뒤에 전공을 살릴만한 제도에 대한 대안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글이 앞뒤가 안 맞으셔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외국어라는 부분이 외국과 무역을 하는 회사이면 당연히 필요합니다. 특히 영업, 수출입 관계자 이면 말이죠. 하지만, 한국에서 회사가, 한국인들과 근무 하면서, 한국인만을 위한 상품을 팔면서 획일적으로 외국어 점수 특히 특정 영어 점수를 기준으로 사람을 뽑는게 정상은 아니지요.

게다가 두번째에 말씀 하신 바와 같이 자기 능력이 된다면 자기의 외국어가 들어날 수 밖에 없는데 굳이 외국어 성적 표기 란이 필요 한가요? ㅋㅋ
저는 시간버려 어학연수 갔다왔습니다만, 업무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출장 많다는 핸드폰 사업부인데, 국내향만 하고 있군요. 결국은 여행 가서 외국인 만날때나 영어 가끔 쓰는군요. 그나마 연수 직후의 실력은 사용 하지 않아서 계속 하향이고요. ..,ㅜㅜ

외국어가 자신있으시면, 외국어로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시던지, 경력 증명을 하시던지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꼭 특정 점수를 가지고 서류전형에서 너는 안돼..하는 건 확실히 잘못 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1-2년 휴학하면서 영어공부(그것도 시험점수)에 올인하는 건, 인생을 낭비하는 것 같아 솔직히 안스럽습니다.
  • da_Vinci
  • 2008.10.13 11:45
  • |
  • 답글
공인영어성적 기입란을 없애기 보다는, 공인영어성적으로 입사지원자격을 판가름하는 관습부터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재환씨
한글 사랑 하시는것은 좋은데 ...
기업에서 왜? 외국어를 포함 능력있는시람을 뽑으려 할까요?
기업입장에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정재환씨처럼 재주가 좋으셔서 규범과 규칙이있는 일반 회사에 근무 하실 필요가 없으시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요 취미로 하는것과 생업은 다른것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우리 사회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괜히 경쟁합니까 좋은 회사입사하면 그만큼 대우받아요 그러기위해선 경쟁 해야하구요
인사과에 지원서 경쟁률 아시나요?
수백대일 되는것을 무엇으로 어떻게 다 가려서 능력있는 인재를 뽑을까요
정재환님 넘 세상 편하게 사시는것 아닌가요?
모두 편하게 살고싶은것이 인간 기본 인줄 알지만 그렇게 다 못산답니다

  • 답글
  • 붉은매
  • 2008.10.13 13:23
일단 한국 기업들이 일본보다 노동생산성이나 실적이 좋다면
님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하지만 아니잖아요?
맞아요,,
저도 이번에 입사 시험을 보려고 했는데
다 영어가 토익이 700점 750점을 원해서,,
포기 했어요,, 저같이 영어 못하는 사람은 회사에 입사도 할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하네요,,
굳이 영어를 못해서 살아 가는데 지장은 없는데,,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설명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영어 공부를 하지 말자는 게 아니고요, 입사지원서의 영어 점수란을 없앴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지원자가 많아서 공인영어 성적을 이용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회사입장에서도 모든 지원자들의 역량을 평가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한정된 시간과 예산으로 많은 지원자들의 능력과 적합성을 평가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영어성적이나 자격증 등을 통해서 회사에서 평가가능한 인원수만을 추려내고 있다고 합니다..
취업준비생으로서 동감합니다.. 기업체에서는 지원자가 많아 영어점수와 학점으로 성실도를 판단한다는데..공부 못하는 사람이 불성실한것도 아니고..가족관계에 부모님 직장 학력 적는것도 없어졌으면 합니다. 그걸 왜 적는지..
영어 실력이 필요없는 업무만 다루는 회사라면 당영히 영어성적을 요구하지 말아야 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묻겠습니다. 대기업이나 기타 이름을 대면 알만한 대한민국 모든 기업들 중 영어가 조금도 필요없는 업무를 다루는 기업에는 어떤 기업이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무역회사나 영어관련 회사등 초등학생이 들어도 영어와의 연관성을 짐작할 수 있는 회사는 제쳐두고,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오늘 어느 텔레마케터로부터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무료 보험을 들어 준다며 무언가를 팔려는 전화였습니다. 메일 주소를 물어 보더군요. ***perfect라고 불러 줬습니다. 그 여자분은 "퍼펙트"의 스펠링을 몰라서 제가 하나하나 불러줘야 했습니다. 10초에 끝날 일을 60초로 늘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오인식의 가능성마저 남긴채...

택배 배달원도 업체의 상호가 영어로 되어있는 경우 대충이라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식의 예는 끝도 없습니다. 영어권 국가들이 전세계의 중심인 상황에서 영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것을 큰 힘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영어성적을 요구하는 것을 부당하다 할 수 있을까요?

제가 기업주여도, 수많은 후보자들중에서 이왕이면 "영어도" 잘하는 사람을 뽑겠습니다. "영어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영어도" 잘하는 사람 말입니다.

물론 다른 지식도 중요합니다만, 다른 지식들은 사실 "어느 학교, 무슨과를 나왔는가"에 따라 어느 정도 갖추어 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서울대를 나왔어도 영어 못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어서 그러한 장치를 해두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신의 직원이 어떤 지식이 부족한 경우, 공부해서 알아 와라 하면 대개의 경우 해결되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더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기업주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 점수를 요구하는 것이지요.

분명 논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영어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홀대하는 사회는 부당한 사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기업들은 영리를 추구하는 업체라는 점이며, 이 세상이 영어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영어"가 아닌 하나의 특정 언어가 득세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것이 중국어가 될지 일본어가 될지 또는 한국어가 될지 모르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특정 언어를 요구하는 난은 안 없어질 것이라 감히 예견해 봅니다.

온라인으로 쓰다 보니 두서가 없는 글 용서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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