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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망한 회사 이야기 - MPEYE | ETC. 2008.08.17 20:55 Digital NEX
  • 이네스
  • 2008.08.17 21:29
  • |
  • 답글
아.. 뭔가 참 눈물이 나는군요.
참 눈물납니다.

구입했을때 이벤트로 받은 내장배터리 1회 무료교환권이 휴지조각된건 둘째치고 A/S를 못받게 되었으니까요 ㅠㅠ
헐 그런일이 있었군요 ㅎㄷㄷ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_-)b
오오 'ㅇ'   전 ts-200 사용자였는데 말입니다 ..
HTS-200이 TS-200의 후속기종이죠.

둘다 각진디자인이 마음에 들더군요.

전 용량큰게 마음에 들어서 HTS-200을 구입한거구요.
으허허... 뭔가 슬프군요.
넵 슬픕니다 ㅠㅠ
  • 아치
  • 2008.08.18 10:55
  • |
  • 답글
앰갤 1년전에 눈팅좀 했었는데 그때도 몇명은 깔거 찾고 있더군요 ㄷㄷ
엠갤뿐만이 아니고, 디씨에서는 서로 까는게 일상이죠 뭐 ㄷㄷ
저랑 같은거 쓰셨군요,
반가워요 신기신기 ㅋㅋ
저도 몇일간의 심사숙고끝에 터치스톤의 에치티에스이백을 골랐건만
툭하면 무한로딩걸리고 너무 짜증난 나머지 제 정신은 저멀리 제7은하로 텔레포트해버리기 일수였습니다.
가끔 충격주면 돌아오기도 하더군요.
에이에스를 7번인가 받고,
열심히 듣다가
1년도안돼서 수명이 결국 다해서
음악듣는거 포기하고,
유에스비 메모리로 사용하기로 결심,
대략 일주일간 메모리로 사용한뒤
공중분할 되셨습니다. 삼가 엠피님의 명복을 ㅠ

근데 저런모습이 있었군요 ;;;
제생각으론 일단 무한로딩이 너무 잦은거땜에 베이스 깔고가다가,
넥스님때메 뻥 터진거같아여 ㅋ
정말 저 엠피는 생각만해도
충격과 공포임,
근데 저번에 보니까 아직도 팔더라구요 ; 중국으로 회사를 옮겼다나;
HTS-200 사용자 모임 카페에서도 그랬지만, 사용자들이 두 부류로 나눠졌었죠.

아무문제없어서 잘쓰는 사람 vs 맨날 다운되고 멈추고 심지어 배드섹터까지 나던사람

저는 전자에 속했습니다. 근데 USB단자 납땜에 문제가 있었는지 단자가 떨어지는바람에-_-;;

다행히 기판에 패턴이 딸려일어나지는 않았는데, 핀이 너무 촘촘해서 일반 인두로는 어떻게 할수가 없더군요.

기판 수리하는곳 몇군데를 돌아다녀봤는데, 이건 인두가 아니고 기계가 따로 있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뭐... 방치중입니다 ㅠㅠ



근데 이걸 아직도 파나요? 중국으로 옮겼단말은 헛소문인줄 알았는데 진짜인듯 ㅎㄷㄷ
  • 아치
  • 2008.08.18 12:05
  • |
  • 답글
근데 펌웨어 개발자도 웃기네요
질책 받았다고 펌웨어에 상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담자가 다 한명이었답니다.

제품디자인 한명, 사이트관리자 한명, 프로그래머(펌웨어나 기타등등) 한명, 하드웨어 엔지니어 한명, A/S기사분 두명,

그리고 사장님.

총인원 10명도 안되는 회사에서 만들어낸 제품치고는 잘만든거죠.

프로그래머분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을듯 싶네요.
참 개발자가 오죽 힘들었으면 저렇게 했겟나 싶지만...

어떻게 해서 찾아내신 넥스님 또한 더 대단하옵니다 ㅋ
전 그냥 어쩌다가 찾아낸건데;; ㅋ
아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ㅠㅠ
설마 내 로더까지 망하게 하진 않겠찡?
넥스님 블랙리스트로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리가요 *-_-* 살려줏메 ㅠㅠ
뭔가 좀 무서웁군요;;; 한번의 실수가 회사를 망하게 만들다니;; ㄷㄷㄷ;;
지금 다시생각해봐도 너무 큰 실수를 한거같습니다 ㅠㅠ
아 진짜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ㅠㅠ
이게 사실이라면 흠좀무...ㄷㄷ
'사실이라면' 이라니요ㅠㅠ

절대 지어낸얘기 아닙니다.

제품명이랑 회사명이 그대로 거론되는데 이런걸 미쳤다고 지어내겠습니까.

"딱" 걸리면 어쩌려고 ㅠㅠ


곰탱이'ⓥ'

   펌웨어에 저런 욕을 써놓은 개발자나..

그걸 알아내서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이나...

둘다 대단하네요.. 2005-07-15
21:52:35


넥스님이 올려주신 링크에 있던댓글
이걸보고생각한것...



넥스님은 대단하시구나!
대단한게 아니고, 너무 큰 실수를 저지른 거지요.

그래서 저사건 이후로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독설을 품은 나의 라임을 거침없이 쏟아내기 전에 반드시 생각을 해보고 쏟아냅니다.
무서운 일이군요... 언제든지 이런 실수가 큰 사고를 불러들일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야겠습니다 (__)
실수는 Ctrl+Z가 안됩니다 (_ _)
넥스님...........
대단하군여 ;;;이거;;;;;;
그런 비화가 있었군용;;
넵 잊지못할 충격과 공포지요.
무슨 바이러스를 넣어놓은 것도 아니고 저런 걸로 회사가 망한다니 좀 무섭네요... 사장이 그래도 좀 귀엽게 봐 주고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쪼끄만 회사라서 견뎌내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 사건으로 얻은 교훈은, "씨부리기전에 생각하고 씨부리자." 입니다 ㅠㅠ
하하.... 넥스님이 열어본거였군요.... 제가 저걸본게 고1때 였던거 같은데...
뭐 저것도 문제지만 제품에 문제가 많았었죠.
암튼 저 회사 어느날 중국으로 튀어버렸던....
제껀 다 멀쩡했는데 USB단자가 납땜불량이었는지 기판에서 떨어져나가버리는 바람에 ㅠㅠ
저도 이상하게 exe jpg gif 이런걸 메모장으로 열어보는 버릇이 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옄ㅋㅋㅋㅋㅋ
참 이거 나도 mp3 한창 사고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엠겔에서 후추니 뭐니 대세타너 살뻔했던 mp3인데ㅋㅋㅋ
갑자기 회사가 없어져서 멍미했는데 넥스님이 중소기업을 하나 보내셨군요
뭔가 슬프면서도 웃긴 글이네요 님 글 너무 잘씀 짱재밌음엯ㄳ
심심하면 메모장으로 아무거나 열어보는겝니다 ㅡ_-)b
누군가 이걸 보고 넥스님을 죽이러 올지도 모릅니다?...ㅋㅋ
엄청난 일을 벌이신듯...ㅋ
4년이나 지났는데 아직 아무일 없어영 'ㅡ'ㅋ
어이쿠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일단 그냥 노 로그인 댓글.

컴퍼니 크래셔 넥스! 다음은 MS를 노린다?!

그나저나 글을 보면서 느낄수있는 저 절묘한 묘사.
컴퍼니 크래셔 ㅎㄷㄷ
...음, 과거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로군요.

나 너무 막 살았구나.
주댕이님도 뭔가 엄청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계신듯?
허걸 ㄷㄷㄷ 넥스횽 나보다 어렸구나...;;; 4년전 18이면 이제 22살인거??
커헐.. 난 횽 20대 후반 30대 초반인줄 알았는데 ㅠ_
그나저나 저거 때문에 회사가 망한건 좀 그렇지 않나?
제품이 안팔린 문제라기 보다는 저 사건으로 인해
프로그래머 vs 사장 다이다이 까서 프로그래머 퇴사하고 뒷처리 감당안되서 문 닫은거 아닐까??
음 글쎄요. 망한 이유야 어찌됐든, 이 사건의 영향이 크긴 컸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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