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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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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명품 사극의 가능성 | 바람의 나라 2008.09.11 02:47 떠돌이유령
Daum view로 발행되었습니다. MY view
사극이라면 가장 중요한 고증에 대한 논의는 아예 고려 대상에 들어있지도 않군요. 나머지 요소들도 중요성이 있다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을 놓치는 점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좋은 리뷰네요~ 잘 보고갑니다 ^^
안녕하세요. Daum 첫화면 운영자입니다.
Daum 첫화면 카페, 블로그 코너에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
'카페, 블로그' 코너는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 내리시면 있는 부분이랍니다.
항상 좋은 글들을 써주셔서 감사 드리며, 혹시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으실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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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말 어제 너무나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1,2회 다시 챙겨봐야겠어요. 주몽 때문에 편견 가졌던 게 미안해지네요
  • 치우
  • 2008.09.18 14:01
  • |
  • 답글
어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주몽의 부여탈출때 강을 건네주었던 거북이가 그려진 벽화를 무휼의 퀘스트와 연결시킨 아이디가 정말 참신했어요. 거북이 옆의 돌이 물에 떨어지자 숨겨졌던 다리가 나타나고...
이 장면 또 보고 싶네요. ㅎㅎ 바람의 나라 너무 좋아요.
  • heaven
  • 2008.09.18 14:47
  • |
  • 답글
난 연기, 스토리, 구성, 연출등 모든 면에서 다 수준이하던데....송일국의 늘상 보여주던 주몽연기는 몰입도를 현격히 떨어뜨리며 기타 주.조연급 배우들의 연기는 무난하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끌어들이는 뭔가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연출은 오히려 해신때보다 더 퇴보한듯 하며 전체적으로 구성이 산만해서 한회 끝나면 기다려지는게 아니라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스토리도 너무나 좋은 원작을 가지고 이것밖에 못만드나라는 생각만 들고...
블로거가 그 연기와 구성을 보고 좋았다고 말하면 할수 없지만 제 입장에선 전혀 공감되지 않는 포스팅에 불과하네요.
  • 마가렛
  • 2008.09.18 17:16
  • |
  • 답글
송일국 연기 정말 좋았습니다. 캐릭터가 섬세한만큼 주몽의 단순함을 당연히 극복하겠죠. 송일국 저력있는 배우입니다. 오히려 과소평가된 부분이 많죠. 이번에 캐릭터 파악을 아주 잘 한 것 같아요. 승부욕을 지닌 당찬 무휼, 주몽과는 딴판이네요
주몽이 손자로 환생해서 대무신왕이 된건가??     연기자섭외부터 개판난 드라마가 뭐가 대단합니까? 그리고, 갑옷이나 무기에 대한 고증은 하나도 없이 주몽에서 입던 그대로 갖고와서 주몽과 다릅니다. 그러면 아.. 네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속아줘야 하나요?? 왕짜증 드라마입니다..
바람의나라 재미있게 잘 보았다는 분들.... 수준이 의심스럽네요.. --;
태왕사신기 처럼 멍청한 드라마는 되지 마라. 그것 보고 돈이 아깝다고 했다
  • 하늘타리
  • 2008.09.19 00:49
  • |
  • 답글
글쎄.. 저는 사실 원작가 김진작가를 소싯적부터 아주 좋아하고 만화책도 전권을 살 정도로 좋아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워낙 원작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어서 인지 몰라도 저 같은 원작팬들에게는 상심과 실망이 클 것입니다. 저는 스케일이나 볼거리 등 외적인 면은 별로 중요치 않다 생각합니다. 또한 배우의 이미지나 연기력 이런 것도 탓할 건 없다 보고요. 다만 원작으로부터 재구성해 시나리오를 구성하는데 있어 너무 원작의 핵심적 주제인 그것과 벗어나 버렸습니다. 원래 바람의 나라의 메인 플롯을 이루는 이야기는 '왕(통치자)'이기에 겪는 무휼 한 개인의 인간적, 사회적, 이상적 고뇌와 결단들이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캐릭터들과 충돌을 일으키며 전개됩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마치 '주몽2'처럼 한 영웅적 인물의 탄생과 싸움으로 각색 내지는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천상적 존재의 너무나도 전형적인 영웅담이 되어버린거죠.. 정통사극이 아니기에 어떤 식으로든 각색은 가능합니다만 기존의 태왕사신기나 주몽에 비해 이 드라마가 갖는 독특함이 무엇인지 의문스럽습니다.
다른 분께는 답글을 일일이 달지 못하지만, 하늘타리 님께는 꼭 남기고 싶네요. 저도 이 드라마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절대 외적인 요소가 아닌 '왕'으로서 '인간'으로서 무휼의 고뇌입니다. 이 부분이 분명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 봅니다. 감독이 밝힌 인터뷰를 보면, 간과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만, 드라마에서 처음부터 그런 측면을 강조하기는 힘들었을 거라 생각하니다. 사실 요즘 사람들은 진지함과 무거운 드라마, 그리고 심리적으로 어려운 드라마를 싫어하지요. 어느 정도 익숙한 틀 95프로에 5프로의 새로움....이것 외엔 성공한 드라마가 없다고 드라마 작가들이 울면서 얘기할 정도로요. 저는 그래서 일단 지켜보고 있습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말이죠. 원작 만화는 분위기만 말하자면 너무나 깊고 어둡다 못해 아주 극단까지 그 고뇌와 잔인함을 파고 듭니다. 그렇게 가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주몽과 태사기와의 차별성....완전히 다르지는 못할 수 있죠. 하지만 차별성을 가질 요소들이 분명 있고, 제작진도 의식할 거고...그래서 기대한다는 겁니다. 아직 시작이니까요.
1회부터 지금까지 봤지만 너무나 심한 역사 왜곡입니다. 대체 어느곳에 무휼이 쫓겨났다는 기록이 있던가요 그리고 무휼의 차비인 연의 직업()도....작가가 정말 역사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의심스러운 부분들입니다.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것인데 고증과는 전혀 상관없는 드라마를...명품 그건 아니네요..차라리 무휼이란 실제 인물말고...가상 인물이라면 이해가 가겠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고 우기시는 분들도 있지만....역사물은 사실을 왜곡하면 안되는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이 드라마는 빵점짜리라고 할수 있죠 ㅡㅡ;;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고 떠들어 놓고 결과적으로 제목만 따온 바람의 나라......원작팬들을 우롱했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그리고 작가가 원작을 읽어 보지도 않았다는 기가막히는 일또한.....
대무신왕이라는 존재는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고 자료가 삼국사기. 삼국유사 모두 꼴랑 1~2장 이라하더라도 자료는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역사에 기재가 안된것들은 픽션으로 치더라도 기재가 되어 있는 굵직한 사건이나 상황등은 사실을 어느정도 넣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중요한것이 의복인데 고구려 벽화를 보면..... 고구려인들의 복식이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출연진들이 입고나오는 옷은 어느나라옷인지.... 과연 고구려의 복식이라 할 수 있을지..(역사도 그렇지만 복식면에서도 원작이 충실히 재연했습니다.) 바람의 나라는 수출용으로 만든것이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좀더 역사에 충실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작의 스토리를 어느정도만 따라갔어도 훌륭한 작품이 나왔을터인데 흔하디흔한 삼각관계...출생의 비밀....등을 넣어서 식상한 작품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두고봐야 알겠지만... 이 드라마에 점수를 주라면 최악의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작가가 원작을 읽어보지 않았다는 건 잘못된 정보라 합니다. 작가님 2분이 계신데, 다는 모르겠지만 1분은 원작을 매우 자세히 읽어보셨다고 하죠. 그리고 한성별곡의 작가도 참여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그렇게 유치하게 스토리를 끌고가는 분은 아니더군요. 앞으로 좀더 지켜보죠^^
사극을 그리 많이 보진 않았지만...저가 9살정도에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드라마 '태조 왕건(2002년에 한것 맞나요??..)' 부터 시작해서..중간에는 안본것도 있을지 모르겟지만..주몽, 해신, 대조영, 서울 1945, 연개소문, 이산, 태왕사신기, 쾌도 홍길동 등 몇몇 드라마를 봤거든요...역사 왜곡이라는 말에는 신경 안쓰고 어느정도 아는 역사에 맞춰서 역사 왜곡이라는 부분은 빼고 봤거든요... 원작을 따라가지 않아도 드라마 '바람의 나라'만의 독창성이 보인다면 좋다고 생각해요...많은 분들이 다 저와 생각이 다른...저가 어려서(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드라마 보는 눈이 약한 걸까요??...아니면 저가 사극에 너무 빠져있는 걸까요?...역사 왜곡이 있더라도 이건 드라마일 뿐인데...역사 왜곡 부분에서는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할 수밖에 없을것같네요....만화 '바람의 나라'도 캐쉬 조금 있는거로 다음에서 2권하고 3권만 보고 궁금한 내용 찾아봐서 역사적 사실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드라마 '바람의 나라'를 보면, 보면서 느끼는 긴장감과 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마음에 다음회가 기다려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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