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세상살이, 이왕이면 즐겁게 살기..

방명록

반갑습니다 .
잠시 들러 구경하고 갑니다 .
새해 하고자 하시는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ㅇ~
늘 뜻 깊고 행복한 날들로 가득 담아내시길 바랍니다 !?~?!

뿌리 깊은 나무

海松 김달수

햇빛 가린
풍기(風氣)에
흔들리지 않는

어둠에 안긴
우각(雨脚)에
변하지 않는

메마른 땅에
마르지 않는

그래서
열매 또한 상처입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

지평선 너머
사라져가는 저녁놀
나뭇잎에도 씨앗을 떨어뜨리네
선생님 글.. 너무 슬퍼요--, 다음에 오면 즐건 이야기 찾아봐야겠어요.
안녕하셔요? 블로그 잘보고 감니다.
안녕하세용? ^^*
잘 계시죠...
저...저번주부터 작은아이 초등학교
방과후코디로 일하게 됐어요.
그래서 서류때문에 신체검사를 받았거든요.

역쉬 검사결과에 빈혈이 심하다며
판정보류가 나온거예요.
그래서 병원처방으로 철분제 복용하고 있는데
희안하게 쌀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님도 철분제 함 드셔보시라구요.

어차피 건강을 위해서 영양제 먹는다 생각하시구
한번 드셔보세요.

춘삼월에 눈 내리니 난리도 아니지만
눈구경하기 힘든 대구에서
창문너머 눈꽃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m(__)m
저도 정말 오랜만에 봄눈구경 잘했어요..일 하시게 된 것 축하해요.. 요즘같은 시절에 .. 참 잘됐네요..이제 바빠지시겠네요..저도 지난 해에는 빈혈약을 서너달(?) 먹기도 했어요.... 요 아래 방송작가가 남기신 글  보셨어요? ㅋㅋ
그럼...약 끊으면(?) 다시 악순환으로? @@
아~~~악... 안돼요안돼...ㅠㅠ

건강조심하세요...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
닉네임을 "블루마운틴"에서 바꿨답니다.
올해는 제발하고 재수있었으면 하구요 ㅎㅎ

그동안 밀린 이멜 정리하다 불현듯
님 블러그 생각에 들렀지요.
근데 우쨰 이런일이...@@

실은.....
저두 생쌀 엄청 먹거든요..ㅠㅠ
임신 했을때 땡기더니
애들이 다 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못 끊고 있답니다...
정말 쌀종류별로 무지 먹었어요...
(백미,현미,찹쌀,흑미 등등)
넘 구수하잖아요...

당연히
체중도 늘고 이도 난리 아니지요.
그런데 님도 그렇다니요.
동지를 만난 기분....
거기다 빈혈원인과 무서운 당뇨 소식까지
써프라이즈~~~ㅠㅠ

진짜 끊기 힘든데
님은 그동안 잘 견디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무슨 비법있음 알려주세요...(간절히)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가을사랑...도종환^^

안녕하셨�요? *^^*
그동안 저두 컴터를 멀리하구 지냈는데
님 바쁘신 가봐여...(참..저는 게으름으로 ^^::)

추석은 어떻게 잘 지내셨는지요..
전 몸은 덜 피곤한 명절이었는데
요즘 자꾸만 짜증나고 모든일이 귀챦습니다..에고..
비싼 밥먹고 한숨만 쉴려니
이건 아닌것 같은데 맘 잡기가 쉽지 않네요..

가끔...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그래서..
이 블러그가 생각납니다...(저 이상한 사람아네여..ㅎㅎ)

아무것도 모르고 일면식도 없지만
그래서 무작정 터 놓고 싶은 맘 있잖아요..
그렇네요...ㅎㅎ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함께 하길 바랍니다...

대형교회가 판치는 한국교계가 살 길은?
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8.07.04 09:37




[[오마이뉴스 권성권 기자]



▲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책 겉그림

ⓒ 박스북스
 

최근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책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만큼 세상 풍조에 휩쓸려 가는 까닭일 것이다. 그런데도 한국교회는 스스로 정화시킬 힘을 잃고 있는 것 같다. 그 까닭에 아무리 맞아죽을 각오로 한국교회를 비판한다 한들 좀체 매를 맞지도 않을 것 같다.

조엘 박의 <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 은 한국교회가 비판받고 있는 여러 가지 점들을 밝혀놓고 있다. 개교회주의, 교파주의, 술과 담배문제, 성전건축문제, 짜맞추기식 설교, 무분별한 선교정책, 가짜박사와 감투문제, 헌금 강요, 기복신앙의 문제 등이 그것이다.

"지금 교회 밖에서는 한국교회에 대해 맹렬히 돌을 던지고 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썩은 내부들을 바라보며 조목조목 비판하고 돌을 던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도는커녕 예수님의 진리마저 땅에 짓밟히고 있는 실정이다."(프롤로그) 현직 교회를 맡아 목회하고 있는 나로서 이 책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세 가지로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한국교회에 물량주의가 팽배해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대형교회는 좋은 교회로 인식돼 있고, 대형교회에 출석해야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등식이 성립돼 있다.

그 까닭에 대형교회에서는 많은 차량을 동원해 곳곳의 지역 크리스천들까지 그 교회로 끌어들이고 있다. 이 책에서 지적하는 것도 바로 그것이다. 교회의 존재 목적이 지역과 지역 사람들을 위한 일임에도 그 일을 버젓이 자행하고 있으니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더욱이 총동원주일이라는 명목 하에 작은 교회의 문 앞에까지 포스터를 붙여 현혹시키는가 하면, 유명 연예인까지 동원하여 그 행사를 치른다. 물론 그 행사를 위해 자전거와 텔레비전 등 많은 물품까지 내놓는다. 어찌 그것이 세속의 물량주의를 뒤쫓는 일이지 않겠는가?

"선전요원들인 교구장들과 구역장들은 한 명이라도 자신의 교구와 구역에 숫자를 증가시키기 위해 밤낮을 뛰어다니고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자신의 사재까지 털어 홍보물을 준비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총동원주일을 알리면서 초청합니다. 과연 예수님이 이런 행사를 기뻐하실까요? 눈물만 흘리실 따름입니다."(49쪽) 둘째로 한국교회가 부흥회를 통해 많은 헌금을 거둬들인다는 점이다. 부흥회란 메마른 신앙에 뜨거운 불을 지피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도 대부분 한국교회는 그 시간을 이용해 과다한 헌금을 강요한다.

이 책에도 나와 있듯이 성전건축과 맞물린 부흥회에서는 교인들로 하여금 많은 헌금을 작정하도록 몰아세운다. 그래서 부흥회 강사는 백이면 백 모두 작정 시간을 정하고, 교회의 장로부터 안수집사와 일반 교인들에게까지 각각 이름을 부르면서까지 옥죄기도 한다.

"헌금을 강요하기 위해 장로를 세워 무안이나 주고, 헌금 액수를 정하여 공개적으로 일어나게 하여 맹세시키고, 담임목사의 자동차, 양복 이야기로 시간을 끄는 유치한 장사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60년대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도 버젓이 대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다는데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109쪽)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있다면 한국교회의 기복주의 문제이다. 복이란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바른 인간이 되기 위해 구해야 할 바다. 그런데도 자신의 목적 달성을 복이라 여기는 미신적인 풍조에 젖어 있는 크리스천들이 많다. 그것이야말로 기복주의에 해당된다.

그런 기복주의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고, 기도하면 만사가 풀려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하는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있다. 그러나 그런 논리는 자기신념이지 결코 성경의 논리가 아니다. 하나님은 크리스천으로 하여금 바른 인간이 되도록 때로는 고난과 고통과 질병을 주시는 분이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참된 뜻을 깨닫도록 하시기 때문이다.

"기도가 필요를 구하는 것이라면 주문은 욕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공의를 구하는 것이라면, 주문은 불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라면, 주문은 자신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153쪽) 한국교회를 향한 이상과 같은 비판은 모두 옳은 지적이다. 그만큼 한국교회가 세속의 흐름을 뒤쫓고 있는 까닭에서다. 물론 조엘 박은 맞아죽을 각오로 비판을 했지만 그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오히려 기를 쓰고서 한국교회가 살 길을 제기했다. 그 대안은 바로 성경적인 교회로 돌아가는 길이다.

그 길은 이른바, 수 천 만원 예산이 들어가는 나이트클럽 홍보와 같은 총동원주일을 멈추고, 성전건축을 위해 준비한 대지를 팔고, 정직과 신실함 때문에 받는 고통과 어려움에도 감사할 줄 알고, 교회 예산의 50% 이상을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한국교회가 자정하는 길이요, 세상으로부터 사랑받는 길임을 제시한 것이다.
비 그친후 잠시 잊고 있던 더위의 존재를 일깨워줍니다..
큰아이 기말고사기간이라 볼일도 볼겸
우체국에 와서 컴터합니다..

큰아이는 중3 남자아인데요
느즈막히 사춘기를 겪는지
요즘 공부도 안하고
더운 날씨에도 문 꼭꼭 쳐닫고
나오지도 않습니다..

머리로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외치지만
저도 어쩔수 없는 소시민적인 존재라
점점 떨어지는 성적 앞에 조바심이 납니다..

그다지 활발하지도 적극적이지도 않은 아이라
더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