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갤러리
율촌 정창원   010-4551-9141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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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감사합니다.작품 감상 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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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병은내가고친다
  • 2015.05.05 23: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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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바람
  • 2015.01.30 13:28
향정님께오서 선생님의 존함을 여러번 언급 하셨더랬고 다대사 밴드에 전시회 일정도 안내해 주셨습니다.

친절하게 작품을 사진으로 소개해 주시길래 넘 정겹고 푸근하다 했더니 꼭 함 가보라고 강권하시더군요ㅎ

저는 부끄럽게도 예술방면으로는 타고난 소질도 없을뿐더러 살면서 관심을 가져볼 기회도 없었는데

향정님과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잠시 후 제 지인들과 전시회에 가려고 합니다.

그 전에 선생님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라도 알고 가는게 예의라 생각되어 홈피에서 잠시 머물게 되었고

이렇게 흔적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짬짬이 작품을 두루 살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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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백~
갤러리 들어와서 한시간 동안 즐겁게 구경하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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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왕초보탈출
  • 2009.09.20 18:34
블로그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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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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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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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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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청하 권대욱

산속 으뜸이라, 솔(率)

소만큼 큼직하니 소나무

소처럼 살고 죽고,
소처럼 아낌없이 살고,
소처럼 아낌없이 죽고,

그렇게 왔다 가서
소나무

나도 率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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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그림자가 점점 길어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편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청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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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그리며 2

배롱나무 잔가지에 안개비 오는 날
여덜미 하얀 등대* 다시 눈에 박히면
내사
그림내와 너나들이, 살 내음 섞어
오붓이 살고픈 고도를 그리워한다

해국 두툼한 이파리 박힌 할미 바위
소금기 머금은 갯바위에 퍼질러 앉아
소솜 하루의 흐릿한 전설도 낚아보고
삶의 비릿함은 훠이 썰물에 떠나 보내련다

씻어버린 아린 육신 물안개 속에 감춰두고
오지랖 넓은 황포 돛대
임자 없는 전마선 사공이 되어
해무 海霧 머뭇대는 여명의 바다에서
가끔은 육지도 그리워해 볼 것이다

고도 孤島는 멀어져간 꿈속을 더듬고
백지로 남은 말간 수채화가 될 것이다

이제 가을이 빠진 저 바다에서 방황했던 네가 그립다.


여덜미 하얀 등대 : 인천 용유동(龍游洞)에 딸린 무인도. 팔미도 [八尾島]
1903년 6월에 설치된 한국 최초의 등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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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평화,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주말이시길 빕니다.
http://www.woorilife.pe.kr
청하 권대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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