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향기를 나누며
사진 이야기..힘들고 지칠 때 빙그레 웃으며 쉬어갈 수 있는 작은 휴식처..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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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syk
  • 2017.05.06 15:46
시를 사랑하는 행복

시는 언제나
아름다움 그 자체이고
시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행복 자체이다.

시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시를 쓸 수가 없고
시를 사랑하기에
시를 쓰는 순간 행복하다.

시를 쓰는 것은
마치 엄마의 뱃속에서
잉태하는 것 처럼
고통의 느낌을 주는 것

그것이 시를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므로써
행복을 잉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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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대한
사정없이 빠대고

사천왕처럼
두 눈 부릅뜨고

저벅저벅 걸어오고 있는
12월 중 가장 짧은 다리의 소유자..


2월/반기룡



벌써라는 말을 또 하게되는 2월..
시간의 빠름을 또 느낍니다..

고운그대..
새해 다짐들 잘 실천 하고 있나요?
난..계획을 세우지않고 마음이 시키는대로 적극적으로
솔직 하기로 마음 먹었다죠..
아직까지는 마음이 시키는대로 움직이고 있구요..

그대..새해 계획들 다시한번 점검해보는
살펴보고 다듬어 가는 한달 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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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었어요..
빠르게 흘러가준 2월에 감사하죠.
풍경은 아직 겨울처럼 쓸쓸하지만,
설레임으로 펼쳐질 3월의 봄입니다.

멋진 그대..
이 봄 더욱 이뻐지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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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 날 한 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

새해 첫 기적/반칠환

고운여인이여..올한해도 저물어갑니다..
2016년 한해 수고많았습니다..
새롭게 만날 2017년은 지금까지보다 더 좋은
날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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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기적,
글 참 좋은데요~
한참 멀은 줄 알았던 2017년이 빠르게 다가왔네요.
겨울동안은 참으로 힘들었기에,
2016년은 미련없이 날려버렸습니다.
지금까지보다 더 좋은 날들을 기대해보면서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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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털어 버리고
사는 친구가 내 주위엔
그래도 1할은 된다고 생각할 때,


옷벗고 눈에 젖는 나무여!
네 뜻을 알겠다.
포근한 12월을,,,


친구여!  어디서나 당하는 그
추위보다 더한 손해를..


너는 저 설목雪木처럼 견디고
그리고 이불을 덮은 심사로
네 자리를 덥히며 살거라.


12월/ 박재삼


시간이 흐릅니다..
잡아두고 싶은 시간들도..또  떠나 보내야 하는 시간들도
어느것 하나 막힘없이..망설이지않고 그렇게 흘러 가더니..
올 한해도 썰렁한 달력 한장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고운 여인이여..
못내 떠나가는 시간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다시 만나게 되는 더 좋아질 시간들을 고요히 기다려 보렵니다.

고운여인....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12월과 눈 마주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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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월....몸살로 근육통으로 빌빌거리며 하루도 약을 걸러보지 못한채 약기운으로 버텨진 날들이었네요.
2016년을 시원스럽게 보내버리고..
2017년이 되었습니다.
어쩌나...떨려버리지 못하고 따라온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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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연민하지 말아라..
한자락 바람에
훨훨 날아가지 않느냐..

그걸로 모자라거든
저쪽에서
새들도 날아가지 않느냐..

보아라 그대 마음 저토록 눈부신 것을...


11월/고은


가을인가 했더니 겨울의 초입..
점점 시간에 속도가 붙어 가네요....

한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11월..
고운여인..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 것들을 지금 하기로 마음먹어 보자구요..
어쩌면 그 순간조차 놓쳐버릴지 모르니까요...

절실한 그 무엇을 위해 우리가 몰입해야 할때가 아닌가 싶은 오늘입니다..
11월..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그런 한달이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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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그대..
11월인가 싶더니 벌써 한주일이 되었네요.
현깃증나게 빠른 시간들에 휘청거리며
나사 하나 빠진듯 보내진 시월이었죠.곳곳 왜그리도 아픈지..
아침부터 밤까지 한주먹의 약을 털어넣으며 우울우울...그랬다죠.

우리 지은이 지선이는 며칠뒤 제주여행이 예약되어 있죠.
따라가고 싶어요..
좋은 풍경들 보면서 한가로이 보내고픈 11월의 꿈...꿈이네요..
나를 위한 건강 더욱 챙기면서..
밀쳐둔 책들 좀 한권씩 읽어야겠어요.시집이던,에세이던..

멋진 그대...
건강하게! 11월의 날들도 눈부신 시간들로 채움되시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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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버리면
무엇을 버리지 않을 수 있을는지 나는
걸어가다가 몇번이나
주저 앉아버리고 싶었다.

우리들 곁으로 겨울이 오기 전에
갑자기 비가 내리지..

아마 사람들은 거리에서 젖어 있을거야..
이제 편지하지 말아다오..
누가 지친 생활을 세 번 깨우기 전에는..


시월/윤희상



고운여인..
또 한달이 시작되고..
달력의 두께가 더 얇아졌어요..
이때쯤이면 괜스레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도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여유를..
조금은..너그러움을 갖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같은 것도 해보게 되더라구요..

고운여인..
10월을..
아름다운 계절을..
축제같은 멋진 시간으로 채워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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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초의 공휴일에 고창 여행 한번 하고...
시월 내내 몸살에 위염으로 힘들었지요.
그저 내몸 추스리기 바빠서 다른 생각없이 지내진 날들이네요..
축제같은 멋진 시간들은 영~~ㅎ
우리 멋진 친구님은 여유로움 너그러움 다짐하신대로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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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라 오래 오래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지루하지만 더욱..

이제 치유의 계절이 찾아온다.
상처받은 짐승들도
제 혀로 상처를 핥아
아픔을 잊게 되리라.

가을 과일들은
봉지 안에서 살이 오르고
눈이 밝고 다리 굵은 아이들은
멀리까지 갔다가 서둘러 돌아오리라.

구름 높이 높이 떴다.
하늘 한 가슴에 새하얀
궁전이 솟아올랐다.

이제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게 되는 시간
기다리라 더욱
오래 오래 그리고 많이..
.
나태주/다시 9월


다시 한달이 가고 또 한달이 성큼 다가왔어요..
이렇게 가고..또..오고..
시간의 흐름은 늘상 반복되지만
머물러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네요..

고운여인..
9월..
시작하는 날을 여유롭게 시작하시고
진행되는 날들의 일상이 늘 기쁨이길 바래어 봅니다..

그대..건강하기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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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푸르고 구름들은 예쁘고 바람도 시원한 날들이죠.
8월의 더위로 비실거리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다가
새콤달콤한 과일맛처럼 다가오는 9월의 가을입니다.
치유의 계절이네요.ㅎ
과일 많이 드시고,보양식도 많이 드시고
좋은 친구들 자주 만나시면서
9월의 가을도 행복 가득 담아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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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럭더럭 운다,
8月 소나기.

늙은 부처가 낮잠을 깬다.

숲속 어디에
빤짝이는 것이 있다.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틀림없다.

김명배/8月 소나기


더위의 절정 8월의 불볕더위속에서
피서 라는 것을 다녀왓어요..

어디인들 덥지 않은 곳이 있겠냐 만은
사람이 많이 모이고 그래서 북적되는 뜨거운 열기의 끝판..
더위와 한판 맞짱 뜨고나니 이제 견딜수 있을 것 같아요..

고운 여인 그대는 휴가를 다녀왓는지..
더위에 컨디션 조절 잘하고 있는거죠..


이제 조금씩 피서의 열기도 더위도
숙지막 해 질데니..
잘 견뎌내어 시원해질 가을을 기다려보자구요..
그대..
맛없는 더위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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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불볕더위속에 휴가 다녀왔었죠.
피서가 아니고...저두 더위와 맞짱을...ㅎㅎ
부산,울산,경주,포항...멋진 바다들 탐방하고 왔지만
바닷물속에 발 한번 담그지도 못하고 트래킹만 열쒸미....헥헥대면서....
포항 호미곶에서 그대 생각을 했답니다.
이 여름 잘 견뎌내고 있을까...
많이 아프진 않을까....씩씩하게 잘 살고 있을거야...깡! 있으니까...힛~

이제 가을이 좀 서먹하게 옆에 서있는 느낌입니다.좋아요~
곧 물러갈 여름,남은 시간들도 즐길수 있는 마음이길....
내 몸 늘 아끼고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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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화안한 웃음인가 봐?

여름은 새파란 마음인가 봐?

풀도 나무도 웃음이 가득

온통 세상이 파란 빛이야

 

숲에서 들린다, 여름의 노래

들판에 보인다 여름의 빛깔

시원한 바람은 어디서 올까?

정말 7월은 요술쟁이야..


7월의 노래 /엄기원


또.. 한달이 지나 가네요..
세월이 빠르다.. 라는 말도
화살처럼 빠르게 또.. 하고 있는 나를 봅니다..

고운여인..더위와..지쳐가는 일상들에게 당당하게 맞서
승리하는 7월이길 주문걸어 보면서..

숨쉴때마다 행복이 피어나기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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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첫날 하루종일 비가 강하게 내렸죠.
퇴근길에 찰박찰박 청바지 걷어붙이고 빗길 걸어본 시간이 추억이 되었네요.
덥지 않아 좋았던 오늘입니다.
새벽에 일찍 눈이 떠지는 바람에 한강변으로 해서 서울숲으로
푸르름 가득한 강변길과 초록숲길 두시간쯤 산책해 보았네요.
뛰어다닐 체력은 못되지만,
이만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ㅎ

울 멋진 친구님~
7월도 행복 가득 만들어지기를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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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허리가 접힌다.
계절의 반도 접힌다.
중년의 반도 접힌다.
마음도 굵게 접힌다.


동행 길에도 접히는 마음이 있는 걸,
헤어짐의 길목마다 피어나던 하얀 꽃.
따가운 햇살이 등에 꽂힌다.

6월의 달력 /  목필균


고운여인..
한해도 절반이 흘러갑니다.
이젠..
더위를 이겨 낼 방법과..
남은 반년을..
알차게 보내야 하는 각오가 더 필요할 때인 것 같아요...

그대 앞에 놓여진 시간 시간들이..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되지 않기를 소망하면서..
새로운 한달이 희망과 기쁨으로 채워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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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계란꽃들이 온들판에 가득한 유월이네요.
담장엔 색고운 능소화들이 화사한 미소를 보내고 있지만
전 개망초들이 넘 예쁘네요..
여전히 매일의 시간들은 휘리릭~ 휘리릭~휘청거리며 따라가는듯..
허리가 접히고 마음이 접힐때마다 끙! 하며 펴고 있는.ㅎ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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