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필등대와 요트 세일링 사진1 아름다운 겨울 여행지 통영입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은 금호 마리나 리조트, 통영국제음악당, 스탠포드호텔 앤 리조트입니다. 사진2 통영 도남항 작은 전망대입니다. 이곳은 아담하게 만들어진 동산으로 도남항 연필등대와 주변 경관 조망하기에 딱 ..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통영 해양관광공원입니다. 사진 1 바다가 보이는 해변, 흰 돛단배 모형의 파고라가 공작새 깃털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공원이 바다위에 뜨있는 느낌입니다. 산너머 노을이 지면 바다는 아름다울까요. ▲ 통영바다 사진2 하늘이 몸을 담그고 있는 통영바다. 고깃배들..
대나무숲이 아름다운 사천 비봉내마을 사진 1 사시사철 푸른 겨울에 만나는 대나무숲입니다. 걸음을 지날 때마다 사각사각, 바람이 끼어들 때 마다 '쏴아 쏴아' 영판 댓잎에 이는 파도소리입니다. 사진 2 ▲비봉내 마을 입구 전경 사진 3 마을회관 입구를 지나 사잇길로 들어가 봅니다. 사..
아름다운 남해안 겨울 여행지 사천 비토섬입니다. 사진 1 섬인 듯, 섬 아닌 섬 사천 비토섬 비토해양낚시공원입니다. 비토섬은 왜 비토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비토(飛兎)는 날 비(飛), 토끼 토(兎)자로 토끼가 날아올랐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주변 섬들이 모두 동물 ..
아이를 움직이는 것은 부모의 강압이나 보상이 아니라 내면의 열정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우리 사회의 경쟁과 자녀에 대한 보호본능이 많은 부모를 근심과 불안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러한 걱정은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하게 위협한다. 이 책은 요즘 같은 무한경쟁시대를 사는 부..
흰 호텔 2016년 허수경 12층 호텔이 숲 옆에 있었다 숲 안에는 거대한 무대가 있고 오늘 저녁엔 유명한 가수가 공연을 한다고 했다 일 층부터 삼 층까지는 난민들의 집이고 사 층부터가 호텔인데 나는 팔 층에 방을 얻었다 밤에 누군가의 울음소리 때문에 잠을 들 수가 없었다 처음엔 울음..
마음이 가난한 과부를 찬양함 공광규 집에서 회사에서 버려진 남자가 도심 길거리 나무의자에서 포장마차에서 울고 있었다네 남자는 태풍이 고양이가 할퀴고 간 둥지 아래 떨어져 오들오들 떨고 있는 작은 새 비에 젖은 남자를 빗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는 울음소리를 지나가던 과부는 ..
섬이 되어 보내는 편지 / 허수경 나는 내 섬에서 아주 오래 살았다 그대들은 이제 그대들의 섬으로 들어간다 나의 고독이란 그대들이 없어서 생긴 것은 아니다 다만 나여서 나의 고독이다 그대들의 고독 역시 그러하다 고독은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지만 기필코 우리를 죽이는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