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악의 최고봉 화악산 거친 숨소리 / 울렁이는 가슴 / 터질듯한 심장 / 대퇴부에 전해지는 뻐근함 / 초봄이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두툼한 방한복이 걸쳐야 마음이 편안한 날씨에 송글송글 맺혀 흐르는 땀방울이 가슴속을 적시우며 안개속에 묻혀 보이지 정상을 향하여 오르고 또 오른..
순백의 향연 대룡산으로의 초대 올 겨울들어 어제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습기를 잔뜩 머금고 내린 눈으로 눈사람과 눈싸움 하기에는 제격이지만 나이 육십이 넘으니 그도저도 다 귀찬케만 느껴진다. 이른아침 맑던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대룡산 정상부근에도 구름이 잔뜩 끼었..
춘천 수리봉 소한이 지나고 내일이 대한인데 올 겨울 큰 추위도 없을뿐더러 그 흔한 눈조차 내리지 않아 어느해 보다 삭막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다 날씨마저 잔뜩 흐려 무거운 느낌이 드는 하루이었던것 같았다. 우리 산악회 금년도 첫 산행지로 춘천에서 가까운 수리봉으로 정하고 간..
손녀랑 홍천강꽁꽁축제 즐기기 2019. 1. 16일 날씨가 제법쌀쌀한데다가 바람까지 블고 있다. 어제 하부지집에 내려온 손녀를 데리고 홍천강꽁꽁축제장을으로 출발하였으나 집을 출발하자 마지 차에서 잠이든 녀석을 강제로 깨우니 심술이 만만치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 이것저것 하다보니 ..
제왕산과 대관령 옛길 올 겨울들어 제일 추운 날씨, 대관령의 차디찬 칼바람을 맞으며 제왕산을 넘어 대관령 옛길을 걸으며 2018년 송년산행을 마무리 해 본다. ■ 간 날 2018. 12. 8(토) ■ 걸 은 길 대관령 신재생에너지전시장 주차장(10:20) - 전망대(10:40) - 제왕산(11:30) - 점심(11:40~12:30) - 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