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계곡~낙조대~마천대~수락계곡 따뜻한 봄기운이 내 귀를 간지럽히는 날 나는 대둔에 올랐다. 햇살 따스한 봄날에 대둔에 오르니 산들바람이 나의 양 볼을 스쳐며 봄소식을 전한다고 마구 장난을 친다. 쉬엄쉬엄 대둔을 한 바퀴 돌아내려와 맑은 수락계곡의 계곡수에 세속의 티끌과 땀..
친구들과 신안 증도섬 나들이 고향의 오랜 친구들과 회갑기념으로 리무진 버스를 렌트하여 술이나 한 잔하면서 신안 증도대교를 건너서 섬을 한 바퀴 돌고왔다. 이제 절반도 남지않은 인생, 조급해 할 일이 무에 있는가, 아침으로 쏟아지는 햇살과 바람과 추억으로 하루를 열며 기쁨을 ..
가야산 석문봉과 남연군묘 덕산의 가야산과 남연군묘 가야산 아래의 남연군묘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80호이며 가야산 줄기의 큰 구릉에 반구형 봉분이 앉혀 있으며, 봉분 앞에는 석물과 비석이 서 있다. 봉분 앞에 서면 뒷산은 병풍을 친 듯 아늑하고 앞으로는 당상관들이 어전 앞에 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