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다섯살(만 13세) 되던 중학교 2학년 때 양친이 모두 돌아가심
처해진 상황이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없어서 그 때부터 노동자의 삶 시작
자생적 노동운동을 거쳐 시민 환경운동으로 전환
이후 지방자치시대에 선출직 일꾼(광역의원 및 기초자치단체장) 복무
다시 노동자의 삶으로 돌아 와서 바람처럼 자유롭게
있는듯 없는듯 자유로운 영혼으로 초연한 삶을 살고자 함
현재 하는 일은 일터에서 퇴직지원프로그램을 담당
나 자신의 문제이기도 하며, 또래의 동료들을 지원하는 일이어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그런데 정작 내 자신의 퇴직 이후 대책은 무대책이 대책이라고나 할까?
돈을 버는 재주가 없으니 못 버는대신 적게쓰면서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살아가려는 '예비 자연인'
운동을 좋아하지만 잘한다고 내세울만한 종목은 없음.
등산 마라톤 등 몸으로 때우길 좋아하며 사진찍기를 즐김
마라톤 풀코스 15회 완주, 지리산 3대종주 완주 등 심적 어려움을 도전으로 극복
현재시점(2016년 1월) 개인적인 도전목표는
울트라마라톤(100km) 완주
존뮤어트레일(평균고도 3,000m 이상 340km 여정) 종주
네히트 트레킹 등의 목표가 있다.
다만 해외 트레킹은 비용 마련이 가장 큰 난관이다.
정년퇴직 후 인생이모작 경영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았다.
'환경지킴이'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며, 인생 승부를 걸만한 영예로운 일이라 생각한다.
내가 동경했던 것은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즉 '나는 자연인처럼 살고 싶다' 였다.
내가 고민했던 것은 휴경농지를 빌어서 가능한 먹거리를 생산하여 자급자족하고 나누는 귀촌생활을 기본으로
정년퇴직 동기들과 공동체를 구성하여 사회적기업 혹은 협동조합 운영에 도전해 보는 두 가지였다.
그러나 운명처럼 전혀 예정에 없던 환경단체 상근활동가로 진로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