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취미는 다양하다.
취미는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인간적인 여백이요 탄력이다.
그렇기에 아무개의 취미는 그 사람의 인간성을 밑받침한다고도 볼수 있다
산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물론 개인의 신체적인 장애나 사정으로
산행을 나서기를 꺼리는 사람도 없지 않겠지만, 대개의 경우 산행이란
우리들을 설레게 할 만큼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호주머니의 실력이나 일상적인 밥줄때문에 선뜻 못 떠나고 있을 뿐이지
그토록 홀가분하고 마냥 설레는 산행길을 누가 마다할 것인가.
허구한 날 되풀이 되는 따분한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무엇보다 즐거운 일이다.
봄날의 노고지리가 아니더라도 우리들의 입술에서는 저절로 휘파람이 새어 나온다.
- 법정 스님의 무소유 나그네 길에서 일부 수정 편집-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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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동건
사는곳: 대전
취미: 산에 관련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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