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을 보러가는 길은 새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중 출근길 아침은 눈뜨기도 힘이 드는데 주말만 되면 유난히 부지런을 떨어 길에서 뜨는 아침해를 보는 일이 허다해집니다. 강원도에 도착하니 전날 내린 눈으로 3월..
반갑습니다...! 오늘(2019. 4. 2)은 충남 예산군 심암면 추사고택로 261, (용궁리)에 목련과 매화(홍,백색)꽃을 담기 위하여 갔으나 목련꽃은 개화가 덜 되었는데 냉해를 입어서 붉게 멍들어 있고, 홍매화는 아직 개화가 이번 주..
창덕궁에는 두 그루의 홍매화나무가 마주보고 서있다. 후원 입구 낙선재일원 상량정 옆의 홍매화나무와 성정각일원 자시문 앞의 홍매화나무가 그것이다. 이 홍매화나무들은 매년 3월 말일 전후하여 만개하는데, 그 때쯤이면 ..
자기가 우리 집 점령군인 양 데크 마루를 독차지해서 꼼짝하지 않고 주인인 나를 보란 듯이 의기양양하게 앉아 있다. 뒷배경에서 노란 개나리 빛이 보인다. (우리집 데크 마루에서 담다.)
4월 蓮池에 빛이 내려앉는다. 고개를 숙이고 死滅되어 가는 蓮잎은 물속에서 마지막 저항을 한다. 화사한 4월의 생을 마감하고 떨어진 꽃잎도 수면을 배회하며 이별 준비를 한다. 내년 봄에 또 찾아올 것을 약속하고... 생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