ª 책과 나의 이야기
책속의 이야기를 통한 나의 생활들..
* 84번째 속사임 - 오쿠다 히데오. 전경린. 에쿠니 가오...  | *책의 속삭임 2008.11.30 01:20

시부야 거리를 걸어간다. 길가는 사람들을 멍하니 바라본다.모두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 걸까. 다들. 행복할까?생각해도 소용이 없다. 사유리는 코로 숨을 내뿜었다.울건 웃건 어차피 인생은 계속되는 것.내일도. 모레도. - 오쿠다 히데오 / 라라피포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 83번째 속삭임 - 요시모토 바나나. 신경숙. 황경신. 에...  | *책의 속삭임 2008.11.10 00:22

가끔 신기한 밤이 있다.공간이 약간 어긋난 듯하고. 모든 것이 한꺼번에 보이는 그런 밤이다. 잠은 오지 않고. 밤새 재깍거리는 괘종시계의 울림과 천장으로 새어드는 달빛은 내 어린 시절과 마찬가지로 어둠을 지배한다. 밤은 영원하다. 희미한 냄새가 난다. 그것은 아마도 ......

* 82번째 속삭임 - 츠무구. 법정스님. 공지영. 윤동주  | *책의 속삭임 2008.11.06 00:21

계절은 참으로 성실하다.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상관없이.계절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다가온다.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또 봄이 지나가면 여름이 찾아온다. 여름 다음에는 가을이다.가지가 죽은 가을.그렇게 계절이 되풀이되고 가지의 존재는 조금씩 멀어져간다.- ......

* 81번째 속삭임 - 알랭 드 보통. 기욤 뮈소. 공지영  | *책의 속삭임 2008.10.31 23:54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게 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사랑의 최초의 움직임은 필연적으로 무지에 근거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가 심리적이고 인식론적인 수많은 의심을 무릅쓰고 내 마음 상태를 사랑이라고 불렀다면 그것은 아마 사랑이라는 단......

* 80번째 속삭임 - 리스. 사라이와 겐. 에이버리 골드. ...  | *책의 속삭임 2008.10.19 23:01

거짓말을 좀 하고 동전을 손바닥에서 사라지게 했다가마술처럼 다시 나타나게 했다고 해서 누가 큰 해를 입겠는가?사람은 누구나 속임수와 사기꾼을 좋아한다.세상은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 데이비드 리스 / 암스테르담의 커피 상인 다른 사람과 잘 안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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