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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의 오늘이 마지막이듯 ... 살며 생각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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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의 오늘이 마지막이듯 ... 살며 생각하며 ... |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어느새 대림 시기가 되었습니다. 성탄 준비가 시작된 것입니다. 역사 안에 오셨던 예수님을 현실에서 한 번 더 ‘만나려는’ 노력이 대림 시기의 준비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재림을 기다리는 대림시기는 '예수 성탄 대축일' 전의 4주간이며, 대림 제1주일은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구세주이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실 것을 기다리며 회개와 속죄로 구세주...
걷기가 비만을 해소하고, 심폐능력을 증진시켜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 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지만, 어떻게 걷는 것이 바르게 걷는 것인지 초보자는 어려울 것이며,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 무작정 걷기만 하면 오히려 병만 키울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에는 일반 속도로 걷은 워킹과 빠르게 걷는 파워워킹이 있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빠르게 걸으면서 팔도 힘차게 움직이는 파워워킹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종아리 ...
Venise 1 Le Port 2 Maroc Venise 2 V
매일 미사후에 손폰 전원을 넣는걸 깜박하여 하루종일 전원이 끊어진채로 다니기 다반사인데 어제는 야고보의 집(휴게실)에 들어서자마자 잊지않고 손폰 전원을 꾹 눌렀다. 기다렸다는듯이 폰이 울린다. "대모님, 제가 잘못해서 성모상을 깨트렸어요. 어떻하죠? 가슴이 두근거리고 겁나고 무서워요." 성모상을 깨트리고 몹씨 당황해 하는 대녀 모니카의 황급한 목소리다. "일부러 집어던진것도 아니고 실수로 그런것이니 어쩔...
눈물의 이유 - 마종기 하느님, 나를 이유없이 울게 하소서. 눈물 속에서 당신을 보게 하시고 눈물 속에서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죽어서는 그들의 눈물로 지내게 하소서. 20년도 더 전에 쓴 <기도>라는 제목의 시다. 짧아서 그랬는지 많은 이들이 좋아해 주었고 지금은 돌아가신 아동문학가 어효선 선생님이나 시인 김구용 선생님이 이 시를 붓글씨로 써 보내주셔서 나는 아직도 그것을 귀하게 간직하고 있다 나는 어릴 ...
국화 옆에서 - 서정주 -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스테파노야~ 아버님 생신 전날, 멋없이 "이 책 뉘가 주던데요...." 한마디 하고는 내 앞에 툭 내려 놓았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와 '존 포웰의 '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 바쁜 중에도 두권.... 다 읽었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책이라 너도 내용을 다 알겠지만 ‘엄마를 부탁해’는 작가 신경숙의 저전적 소설로 올 한 해동안 블로거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책으로 선정된 밀리언 셀러... 엄마는 부담없는 책선물...
지난 월요일 용인으로 이사를 한 대녀 아파트를 방문했습니다.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던 7월 마지막 날, 건강이 악화되어 딸 셋이 사는 조용한 곳으로 장애인 언니를 남겨두고 이사를 하였어요. 친언니(데레사)는 언어 장애인 입니다. 지하철응 2번 환승하고 버스도 타야하기에 혼자서는 동생집 나들이가 불가능하여 제가 가는 길에 모시고 갔습니다. 언니와 동생.... 70여일만의 상봉이었습니다....^^ 숲에 둘러싸인 조용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