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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의 따스한 음악이야기 은은하게 퍼져오는 커피향 같은 음악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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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의 따스한 음악이야기 은은하게 퍼져오는 커피향 같은 음악이야기 |
쟈스민
나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좋습니다
외롭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름답고
슬프다고 말하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진정한 강함은
약함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겨울비가 내리는 날엔..우유가 듬뿍 들어간 부드러운 라떼를 마시며달콤한 사랑노래를 듣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좋겠지만혼자라도 그리 외롭지 않을..그런 노래를 들으며기분좋은 상상만 해야지.. 겨울비가 차가와도우울해하지 말고그저 좋은 생각만 해야지마음이 따스해지도록..
이른 새벽..밤의 무게가 고스란히 내려앉은아직은 어두운 방안에 앉아이 노랠 들으니문득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그런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서늘한 어깨를누군가가 따스하게 안아주었으면 좋겠다..그런 바램도 생깁니다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김국환씨의 미니앨범이 나왔네요 너밖에 안보인다는 노랫말이마치 그의 이야
늘 그래왔지만..요즘 이 공간은조금 더 조용해진 듯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아니 사실은 마음이 자꾸만다른 곳을 헤매이고 있어서..자주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그저 한주에 한번 좋은 음악을 띄우는 것으로이 공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저 조용히 음악과 함께..시간이 흘러가기를..그래서 조금 더 담담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생각지도 못했던 손님들의 글들이당황하게 만드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이 들어 견딜 수 없는 날들입니다 이제 그만하자고.. 몇번이나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아는 사람이야..누군가 나를 이렇게 이야기할때..아는 사람이란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궁금해지곤 합니다 이름과 나이와 성별..그리고 몇몇 알고 있는 사실들..그것으로 아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걸까요..? 또 어떤 경우에는 그저 아는 사람이라고 하기엔많이 가깝다고 생각했는데..그저 나혼자만 그렇게 생각한건지..섭섭해지기도 하구요
사람이 누구에게 오래 머물다 가면메울 수 없는 우물이 생기는가 보네그 우물에선 맑은 물이 샘솟는가 보네그곳에는 달이 뜨고, 향기가 찰랑찰랑하네내려다보면 무뚝뚝했던 내가 쳐다보고 있네나는 거기를 향해 돌멩이를 한번 힘껏 던져보네던지니까 나와 우물이 동시에 깨져 버리네깨진 우물은 시간이 흐르니까 다시 아무네 그가 나에게 남긴 우울, 그가 그리울 때면나는 예서 물을 떠 목을 축이며 산다네
노랗게 불이 켜진듯한 은행나무..붉게붉게 물들어버린 단풍잎들..마음마저 그 아름다운 색깔에 물이 들어버릴 듯..가을도 깊어만 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지금..이런 목소리와 함께라면더욱 행복해지겠지요 가을만큼이나 깊고 풍부한 목소리..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니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에가만히 눈을 감고 싶어집니다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늦은 밤 가끔..혼자 홀짝홀짝 술을 마시며 음악을 듣기도 하고..오래된 책을 꺼내 보기도 하고누군지도 모를 이에게 편지를 쓰기도 하고..그렇게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너무도 고요해서나만 깨어있는 듯 착각이 드는 시간..잘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마시는 건자꾸만 쓸쓸하고 허전해지는 마음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기타소리를 좋아해요..편안하기도 하고..왠지모를 아련함이 느껴지기도 하고..그 소리가 좋아서한때 기타를 배워야겠다.. 생각하기도 했지만피아노도 이틀만에 포기한 적이 있기에그저 듣는 것으로만 만족하기로 했답니다 예전에는 음악을 듣는 일도책을 읽는 일도그저 마음만 먹으면 되는 일이었는데요즘은 마음대로 음악을 듣
일년에 서너번쯤 갑작스레 아파서응급실을 찾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어젯밤에도 그렇게 갑자기응급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참으로 아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리고어린아이의 울음소리도 들리고그런 소리들을 듣다 보니왠지 나의 아픔은 무뎌지는것만 같았습니다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이렇게 갑작스레 몸이 아픈 것은..사실은 마음이 고장이 나서 아픈 거라고.. 늦은 새벽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