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중남동부 카파도키아라는 지방에는 버섯모양의 괴상한 형체의 자연구조물들이 수없이 널려있고 이런것이 관광자원화 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어느 지질학자의 설명에 따르면 아득히 먼 옛날 바다가 융기된 석회암지대에 다시 화산에 폭발, 용암이 흘려내려 석회암을 덮어 버렸고 석회와 용암이라는 강도가 다른 두 물질이 오랜세월 차별침식을 받아 이런 괴상한 형태...
해방되기 직전인 1945년 3월 3개학반 200 여명이 겐표고리스 고꾸민 각교(元坪公立國民學校)에 입학, 해방이 되고 나서 교명이 구미국민학교로 바뀌고 일본과 만주등지에서 살다가 고향을 찾아 돌아온 많은 귀환동포로 7개학반 400 여명으로 학생수 증가, 1950년 6학년 진급과 동시 일어났던 한국전쟁으로 4개 학반 300 여명으로 감소, 전쟁의 소용돌이가 점점 거세어 진 1951년 7월 졸업, 오늘날 대입수능시험과 비슷했던 사...
아나톨리아 남,서해안의 자그마한 항구도시 안탈리아, 지중해의 잔잔한 쪽빛 물결이 인상적이다. 해안의 절벽은 오랜 차별 침식으로 형상이 매우 기괴하나 전체적으로 보면 매우 단조로운 것 같고, 절벽폭포가 일품이라고 안내자는 열심히 설명했지만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이미지는 별로인 것 같았다. 헬레니즘시대(330 BC ~ 30 AD) 페르가몬왕가에 의해서 건립되어 얼마후 로마에 헌증(獻贈), 그후 아나톨리아지역을 지배했던...
(4) 바스코 다 가마(Gama, Vasco da / 1469 ~1524)의 인도 항로 개척 주앙 2세의 후원하에 바스코 다 가마가 기함(旗艦) 산 카브리엘 이하 세척의 선단으로 구성된 포르투갈의 탐험대를 이끌고 리스본(Lisbon)을 떠난 것이 후원자 주앙 2세가 죽은 후인 1497년7월 8일, 취한 코스는 디아스의 건의로 디아스가 택한 해안을 따라 간 것이 아니라 북상(北上)하는 조류(潮流)를 피해 반원형을 그리며 우회해서 우선 희망봉까지 간...
다. 지리지식의 발달 (1) 원양항해의 어려움과 그 목적 바다란 거칠고 험하기 때문에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된 지금도 대양 항해에는 어려움이 대단히 많다. 범선이 기선(機船)으로 바뀐 것은 1차 세계대전 후(1918)의 일이고, 15 ~ 6세기만 하여도 선장 외에는 선실도 침대도 따로 없었고, 음식은 갑판에서 간단히 요리해서 먹는 것 외에 소금에 절여 말린 고기, 비스킷, 말린 완두(豌豆) 정도가 고작이고, 마실 것은 약간의...
북쪽에는 폰투스산맥이 남쪽에는 토로스산맥이 길게 동서로 뻗어있어 고원분지를 이루고 있는 메마른 아나톨리아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했기에 이른바 초승달지대(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까지 이어지는 지대) 와는 달리 옛날의 이곳 주민들은 목양으로 근근히 생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아시아대륙과 유럽대륙을 잇는 육로교통의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현재의 터키공화국)은 그 지정학적...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서 예부터 흑해 통상로와 실크로드의 관문역할을 담당했던 이스탄불은 시대에 관계없이 번영을 구사했던 영광스러운 도시였다. 하지만 그에 따른 시련도 많았다. 오스만제국이 죽을 힘을 다해 이 도시를 빼앗은 것도 상인들, 특히 이탈리아 상인들에게 통행세를 징수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당시로서는 이런 통행세야 말로 국부의 원천이었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나 다름없었기에 힘...
성소피아 사원에서 멀지 않는 곳에 톱카프 궁전이 있다. 1453년 이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역대 술탄들이 살았던 곳이라 한다. 그렇다면 오스만 투르크 제국은 어떤 나라인가?http://blog.daum.net/gilssang/7678036) 7대 술탄 메메드 2세가 1453년 콘스탄티노플을 점령, 비잔틴제국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강자로 부상, 셀림 1세는 1517년 이집트를 정복하고 이슬람세계의 최고 지위인 칼리프에 등극, 이른바 술탄 - 칼리프가 ...
콘스탄티노플이 이교도가 아닌 같은 기독교도인 십자군에 의해서 점령된 것은 1204년 4월 13일, 그들 십자군에 의해서 무참하게 약탈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 났을까? 당시 로마교황은 인노켄티우스 3세로서 소위 교황권의 전성기를 구가 하고 있었고 프랑스와 영국은 노르망디 지배권을 두고 힘겨루기에 전념하고 있었다. 한편 독일은 시타우페르 왕가와 벨펜 왕가가 왕권확립과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
BC 8세기경 그리스의 식민폴리스로 개척되고 이름을 비잔티움이라 불렀다.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가 330년 이곳으로 도읍을 옮기고 도시이름을 콘스탄티노풀(콘스탄티노폴리스)이라 불렀고 뒤이어 395년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열되고 이곳 콘스탄티노풀은 동로마의 수도가 되어 1453년 오스만제국에게 멸망될 때 까지 비잔틴제국의 수도로서 영광을 누렸다. 오스만투르크제국은 도시 이름을 이스탄불이라 고치고 제국의 수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