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거리에서 ..... 고지서가 날아들었다. 요며칠 신문에서 의료보험료 인상 운운하더니 나 역쉬, 11월부터 의료보험료가 무려 30%나 인상부과되었다.. 그 쪽 확인으로는 나의 재산이 많이 늘었단다. 허억 ㅋ 저택에 고급차에 부티성ㅎ소비 지출을 일삼는 사람들도 국민연금, 의료보험 안내고 버티던데...(tv 무슨 프로그램) 못난 넘들~ 탈세도 능력이고, 절세 못하는 자가 바보라느니 부동산 부자들이 세금정책으로 뭔 당...
지난날,북경 어디메 ...... 가을의 끝이 이미 겨울안에 들어와있고 매섭던 추위가 주춤...갈바람이 머문 날 차마 말로 옮길 수없는 이 생각.. 저 생각...그 생각.. 틈틈히,진중권의 "미학오딧세이"를 다시 읽고 있다. 결정할 일이, 마음 잡을 일이, 작심할 일이 태산인
아주 추운 겨울엔 매번 무더운 나라로 떠나고 싶었다. 혹 방글라데쉬 후원자들과 함께하는 월드비젼 행사가 있으면 악테르 로메나를 만나러 그 곳엘 가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월드비젼 소식지에 올 겨울엔 방글라데쉬에 간다고, 후원자 신청을 받는다는 우와...탄성을 질렀으나 방글라데쉬는 땅이 넓고 악테르 로메나가 사는 지역이 아니었다. 정답을 알면서도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나 아주 먼지역이라며 다음 기회를 ...
오늘,우리집 ...... 쌀 100kg가 도착하였다. 20kg들이 5개다. 언니네 김해 논, 나락 부쳐 수확한 쌀 중 일부가 우리집으로 온것이다. 1년간 아버지와 나의 식량으로 언니가 주는 것이다. 곳간이 가득하니, 저녁을 아니먹어도 배가 부르다. 추수철이라 하긴 날씨가 너무 맵다. 이 곡식 다 먹으면, 또 1년이 지나가 있을터... 밥그릇 더하는 것보다 더 정직한 세월의 셈이 어디 있을까. 김장김치는 두 곳으로부터 올 참이다 큰...
오늘 ,일터 .... 손톱이 건조해서 부서질 것같아 수년만에 무색 메니큐어를 얻어 바르는데 반짝반짝거려 좀 신경이 쓰이는구먼 어젠 발 뒷굼치가 건조의 극치를 달려 와셀린 잔뜩 바르고 잤는데... 지난 봄, 2억을 퇴직금으로 받은 친구가 사준 아이오페 아큐아세럼은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너무 추워서 아쿠아 자가 무색해 집어넣고 언니가 해외여행 갈때마다 사오는 하이드로후레쉬 우짜고 하는 크림도 남아도는데 그것은 ...
오늘, 우리집 장독대 옆 ..... 이 많은 백화수복은 누가 다 마셨을까 오랫만에 부엌 뒷마당을 유심히 보니 장독대 옆, 빈 백화수복이 줄을 서 있었다. 큰오빠네에 제수용으로 들어오는 모든 술은 전량 우리집으로 옮겨와 아버지 주안상에 곁들여진다 큰오빠는 술을 전혀 안마신다 이 병은 재활용이 안되나? 아버지께선 왜 이 빈 백화수복을 버리지 아니하고 나열해 놓았을까? 정종의 계절이 왔다. 그나저나 술이름 참좋다. 백...
며칠째 김우룡 선생의 번역글을 피나게ㅎㅎ 읽고 있으나 글의 요지는 모아지지 않고, 읽다 앞으로 돌아가 읽다를 반복한다 각 글의 앞에 앉힌 번역자의 서문이 너무 좋다. 휼륭하다. 그가 얼마나 많은 사진관련 원서를 읽었는지 짐작이 간다. 영화 "스모크"를 다시 볼 참으로 지금, 영화 몇편을 다운로드하며 겨울밤엔 영화보기가 제격이다. 작심, 당분간 책 접자ㅎㅎ 영화보고 느낌......남길 것... ? .
날이 추워지자 조금씩 출근시간이 늦어지고~~ 출근하려는데, 차 윈도우블러쉬 앞에 눈이 조금 쌓여있었다. 눈이 오는지도 모르고 집안에서 꼼짝 안하고 있었구나. tv 없이, 커튼 닫고..씨디 두장을 내리 이불속에서 들은 탓 11월에 보기 드문, 부산에 첫눈 내린 날... 오늘 부두길 ..... 두부길을 지날때..철로변 건널목에 긴 바(bar)가 내려졌다. 화물기차가 느릿느릿 지나가는 동안..내차도 그 앞에 줄을 서 몇 분간 멈춰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