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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빤쓰 입고 밤하늘을 날자 애매모호한 단어가 스멀거리는 구질구질한 공기.. 항상 기억해 지금 당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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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빤쓰 입고 밤하늘을 날자 애매모호한 단어가 스멀거리는 구질구질한 공기.. 항상 기억해 지금 당장이야 |
토요일 아침 9시 30분눈을 떠보니 오랫만에 창틀사이로 햇빛이 쏟아지고 있음을 발견했다.서둘러 일어나 간밤에 빨아서 거실에 널어둔 이불을 들고 옥상으로 간다.민이가 나이들면서 이불에 실례를 하는 일이 잦아 진다.조만간 비닐을 깔아놓아야 할지도 모르겠다.걸레로 빨래줄을 깨끗이 닦은 후 이불을 넌다.남편은 쿨쿨 잔다.옷장을 열어 여름내내 푹 고아진 양모이불과 이불 커버들을 꺼내어 다시 옥상으로 올라간다.페브...
가꿔지지 않은 산과 수풀에 둘러 쌓인 경북영양의 야생화 공원에는야생화보다는 아직 고즈넉한 들판의 평온만이 주인이었다.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세월과 역사를 거름삼아 이땅의 기운을 담은 야생화가 만개 할 것이다.그렇지만 이곳이 인상 적인 것은 꽃 때문이 아니라 마치 이국에 내려 진 것 같은생소한 광경 때문이다.1930년 부터 40년간 일월산에서 채굴한 광석을 금,은,동, 아연으로 제련하던 광산이다.일본놈들이 팔아...
숨겨진 열정의 O형 말하는 투가 온화하고 타인에게 주는 인상도 편안하고 좋지만, 정신력이 강하고 고집이 강한 사람. 정이 두텁고 동료간의 관계를 중요시하므로 동성으로부터의 신뢰도가 높다. 항상 안정된 모습과 부드러움으로 사람을 대하고 거절하지 못하는 너그러운 분위기의 당신. 누군가를 심하게 공격하거나 짓궂은 짓을 하는 일이 없다. 따라서 남녀불문하고 안심하고 사귈 수 있는 사람으로 인기가 있다. 나는 심...
다들 보통 하루에 2-3억씩은 그냥 쓰고 그러잖아요~ 아니 표정들이 왜 그래요~ 꽁치 한마리 1,350원짜리 마트 문닫기 전에 가서 270원 깍아 사는 사람들처럼... 그거 아니잖아요 하루에 2-3억씩 쓸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한거에요~ 하루에 1억밖에 못쓰면 초큼 불행한 거에요~ 홈쇼핑에서 김동삼 선생의 안동 간고등어 한셋트 구매하는 따순 마음으로 아파트 하나를 "질렀다" 대출금의 압박이 심장을 쳐부술 기세!!! 이거 말고...
아침에 신도림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전철 시간인 8시 23분을 맞추다 보니매일 30분 정도 일찍 출근 하게 된다.덕분에 블로그질에 여유가 생긴다.몇년간 소홀 했던 글쓰기도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심리적인 압박이 3년 주기로 다시 찾아 오기 때문 인 것도 같다.커피를 좋아하지는 않으나 생각이 많아질때 기댈 힘이 되는 것 같다.던킨 커피는 종로보다 비싸다. 좋아하진 않지만 이벤트도 있고... 던킨 이벤트 때문에라고 할...
명품 브랜드 마다 꼭 하나 씩 있는 말굽 동전지갑 만들기 수업을 했다.그러나 만드는 방법만 알려주고형지는 절대 공개 하지 않는 센스 ㅡ.ㅜ도형감각 없는 나로서는 절대 두번 다시 만들 수 없다고나 할까.
친구를 부르는 고양이, 양자씨를 소개합니다.
대티골 자연생태치유마을에서 자연에서 얻은 것들로만 이루어진 산채정식을 소개한지 벌써 2주가 지나 버려서 민망하고 쑥스럽기 그지 없다. 일월산 자락의 숲길을 보여주겠노라며 자랑만 늘어지게 해놓고 그동안 음주가무와 화류계 생활에 젖어 그만... 해야 한다는 마음은 산처럼 묵직한데 집에와서 컴퓨터 전원을 누르는 두번째손가락의 행하심은 어찌나 작고 초라한지... 자... 이미 한물 간 사진일지라도 가을 여행을 준...
경북 에 대해서 내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는 것이 없었다. 세계 포털사이트에서 보무도 당당하게 5위를 차지한 네이버 형님에게 물으니 참으로 많은 것을 토해 내셨다. 그래... 불국사!!! 포항, 양반동네 안동, 울릉도, 독도!!! 그리고 속리산 줄줄이 엮어 낸 것들을 되짚어보니 역사 하면 한가락 하는 유적지에서 경치 하면 또 빠지지 않는 산과 바다에서 부터 자존심하나 빡세게 지키고 살아온 양반 가문 까지 대한민국의 ...
4년 동안 많이 배웠다.회사 다니면서 있을 수 있을법한, 대부분의 복잡함이나 충격적 사건들은 이제 그러려니..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내공도 갖추었다. 원치 않았지만 격동의 세월들을 참 많이도 이겨냈다...그 동안의 직장생활을 통털어서 가장 많은 것을 배운 기간이 아니었을까 싶다.후배직원을 자식처럼 아껴야 한다는 것도 알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내에는 결코 자식이 아님을 알았고 무턱대고 위로 하고 아낄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