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지만 꼭 보라고 이야기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런 고전을 사실 우리가 볼 기회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그런점에서 1966년에 제작된 고전이자 수작으로 지금도 손꼽히고 있는 '알제리 전투'는 꼭 봐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09년 재상영이 결정되었고 일부 인디 극장에서 상영된 이 작품은 막바지에는 '넥스트 플러스 영화축제'의 일환으로 CGV 구로에서는 다큐 성격이 있는 작품들을 선정하여 상...
몇 일만의 블로깅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동안 너무 침묵했더니 영화계에서는 좋지 않은 소식들이 나오고 있네요. 그 좋지 않은 소식이란 '집행자'와 '하늘과 바다'의 영화 교차상영 소식입니다. '하늘과 바다'는 결국 교차상영을 포기하고 '집행자'는 스텝들 일부가 삭발을 하는 등의 강한 반발을 나타냈습니다. 이런식이라면 왜 교차상영이 문제가 되는 것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어느 분이 '무한도전' 맴버들을 이용하...
이번주는 독립영화를 좀 많이 챙겨봤습니다. 사실 개봉작을 미리 시사회로 챙겨본 덕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블록버스터는 많아도 이 가을에 어울릴만한 작품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오늘 감히 이 가을에 어울리는, 그리고 많은 이들이 공감할만한 작품을 한 편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프랑스 감독인 우니 르콩트의 작품인 '여행자' 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좀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제작에 같이...
사람의 일생이란, 그리고 인생이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지독한 사랑때문에 여러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질투는 나의 힘'으로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박찬옥 감독의 두번째 영화 '파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질기고 질긴 인연 혹은 악연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사실 늦은 리뷰입니다. 영화는 이미 몇 일전에 봤는데 말이죠. 리뷰 중에서 가장 어려운 리뷰는 의외로 음악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화면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까지 느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 점에서 영화를 보고 난 뒤 부랴부랴 OST를 구입했습니다. 여러분은 마이클 잭슨에 대해 얼마나 기억하시는지요? 물론 대부분이 기억하시는 것이 거대한 스캐일을 자랑하는 공연이나 무대도 있을테고 언제나 '...
[사건] 조류독감 기억나? 나의 2002년 0월 일의 기억 충북에 군부대에서 군복무를 했을 때 이 맘때 2002년 쯤에는 조류독감이 유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앙계 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고 군복무 시절 12월 25일 성탄절에도 대민지원으로 양계 농가에 가서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신종인플